아직 시할아버지 할머니도 살아계시는데 제가 제사 가져와야하는가요? 시어머니 힘들다고 난리네요. 시숙모님 두분
은 도와주지도 않고 시어머니는 나만 가지고 난리예요. 고조부 제사만 있긴한데 이 제사를 제가 가져오는게 맞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면 제가 가져올까 생각중인데.... 숙모님 두분은 손님처럼 행동하는것도 맞는
건지. 이번 설에가면 무슨말씀을 하실것 같은데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네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시할아버지 할머니도 살아계시는데 제가 제사 가져와야하는가요? 시어머니 힘들다고 난리네요. 시숙모님 두분
은 도와주지도 않고 시어머니는 나만 가지고 난리예요. 고조부 제사만 있긴한데 이 제사를 제가 가져오는게 맞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면 제가 가져올까 생각중인데.... 숙모님 두분은 손님처럼 행동하는것도 맞는
건지. 이번 설에가면 무슨말씀을 하실것 같은데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네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사 주관자가 시할아버지잖아요
시아버지는 계신거죠?
시할아버지 시아버지 다 계신데 무슨 손자가 제주를 하나요..
할수있다면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제사를 간소하게 하시라 하세요
ㅏ암튼 힘드시긴 하겠다... 평생 지내고 아들며느리도 있는데 여지껏 아래 동서들은 나 몰라라...
시부모님 중 한분이 돌아가셨을 때 가져오세요,
힘든 건 힘든 거고, 지낼 사람이 지내야죠.
저라면 제사 가지고오면서 오는 사람이 팍 줄면 가지고 올텐데
원글님은 가져와도 시사촌들까지 손님치레 해야겠는데요
그냥 시조부모님 돌아가실 때 까지 버티세요
맞아요. 차례 지내는것 손님치르는게 힘든거예요. 고모님 세분이랑 삼촌 두분 있구요. 할머니도 살아계
신데 시숙모님 두분이 안돕는게 이상하네요. 할머니가 숙모님 두분을 이뻐라 하긴하네요. 근데 아직까지 가
져오기 싫은데..
저희시댁도 시숙모님들은 명절당일 오세요 손님처럼 먹고 그냥가죠‥잔소리는 보너스! 잘차렸나 감시받는기분이에요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 힘드시겠지만,
힘들수록 동서(작은어머니)와 나눠야지
당신이 평생 힘들었으면서, 며느리에게
더 넘기시나요.
가기전에 남편에게 못을 박으세요.
부모님중 한분 돌아 가시면 그때 받겠다고.
지금은 제주가 할아버님 이시니
아직 받을때가 아니다.
위 댓글중 시속에 맞게님 말씀대로
그 직계만 힘들고, 사촌들은 스키장가고
그 부모들(시고모님, 시작은아버님 내외)은
원글님이 명절에 모셔야하는
이 뭐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맏며느리로 제사지내다보니 제일 열통터지는 게 손님치레입니다. 조상님들 젯상 차리는 건 암 것도 아니예요. 그나마 자기들 자식 어릴 때는 귀여운 맛이라도 있지요. 자식 결혼시켜 며느리, 손주까지 모셔 왕창 들이닥치는 거 그건 정말 못보겠어요. 나는 나라도 대체 내 딸, 내 며느리는 뭔 죄냐고...
시어머님 힘드신건 알겠는데요 ...
시조부모 다 살아 계시고 부모까지 살아 계신데 뭔 제사를 아들 며느리 한테 주나요
시어머님 힘드시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줄이고 정리를 하고 며느리 아들에게 줘야지 뭔 이상한 시집입니다
그리고 님도 이런 고민을 하는것 보니 아직 나이가 어리시건지(40 안 넘었다는 말입니다) ...
각자 집은 관습이 있으니 뭐랄 수는 없지만 절대로 할 수 없다고 하세요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고 한다고 해도 간소하게 님대에서는 줄여야죠
뭐 대단한 나라 풍습도 아니고 이런것에 다들 사이 나쁘고 묵숨걸고 이러는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532 | 교정해보신분 알려주세요 5 | ㅠㅠ | 2014/03/12 | 1,065 |
359531 | 카풀ᆢ태워주는거 안하는게 낫겠죠 6 | 바닐라 | 2014/03/12 | 1,746 |
359530 | 까르띠에 트리니티 반지 어떤가요? 3 | endrnf.. | 2014/03/12 | 5,408 |
359529 | 생리중에 발치??? 2 | 무서워 | 2014/03/12 | 5,506 |
359528 | 영어 도와주세요 3 | 아줌마 | 2014/03/12 | 516 |
359527 | 아보카도가 5개정도 있는데, 뭘 해머으면 좋을까요? 14 | 아보카도 | 2014/03/12 | 3,188 |
359526 | 연아가 편파판정 안당했을때 점수 35 | 와 | 2014/03/12 | 4,020 |
359525 | 일산 동이지구가 좋을까요? 식사지구가 좋을까요? 20 | 비와요 | 2014/03/12 | 2,222 |
359524 | 풀옵션 아파트로 이사갈 때 2 | ㅇㅇ | 2014/03/12 | 1,566 |
359523 | 파밍(Pharming)이 뭔지 모르는 분을 위해 | 손전등 | 2014/03/12 | 1,230 |
359522 | 집에 레리꼬병에 걸린 공주님계신가요? 49 | ㅡ.ㅡ | 2014/03/12 | 10,432 |
359521 | 애교있고 붙임성있는 성격 부러워요 12 | 부럽다 | 2014/03/12 | 6,799 |
359520 | 아이 까만색 교복에 먼지가 붙어요 5 | .. | 2014/03/12 | 618 |
359519 | 사람의 포스 카리스마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7 | .. | 2014/03/12 | 3,586 |
359518 | 초등 총회 가야하나요 5 | 초딩맘 | 2014/03/12 | 1,992 |
359517 |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 질문드립니다. 5 | 감사 | 2014/03/12 | 4,909 |
359516 | 스트레스 받는 내가 바보 4 | 할말이 없다.. | 2014/03/12 | 1,052 |
359515 | 거듭제곱 쉽게 푸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거듭제곱 | 2014/03/12 | 1,566 |
359514 | 직장생활 하면 할수록 힘드네요. 1 | ... | 2014/03/12 | 1,011 |
359513 | 한국인 주민등록번호가 중국 싸이트서 이름만 대면 좔좔~~ 2 | 참맛 | 2014/03/12 | 1,777 |
359512 | 염색이 잘 나왔어요. 13 | .. | 2014/03/12 | 2,916 |
359511 | 의사 수입이 어느정도여야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32 | 그것이알고잡.. | 2014/03/12 | 6,239 |
359510 | 공대 전화기 중에서 수도권에 취업 가능한 과는? 2 | 공대 | 2014/03/12 | 1,981 |
359509 | 육수 없는데 국, 찌개 어떻게 끓이나요? 5 | -0-- | 2014/03/12 | 1,110 |
359508 | 죄책감 3 | 미안한 마음.. | 2014/03/12 | 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