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렌지랑 키위를 가득 따는 꿈을 꿨지 뭐에요.ㅎㅎ

해몽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4-01-27 16:50:33
나무에 주렁 주렁 열린 오렌지를
정신없이 따서 옷에 담는 꿈을 꿨어요.
담을 바구니도 주머니도 없어서  입고 있던
옷에 마구 마구 따서 담았더니
옷이 늘어질 정도로 노란 오렌지가 가득했죠

옆에 키위도 있어서 몇개 따서 담고
몇개는 바로 먹고요.


꿈이 태몽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태몽일 수는 없는지라...

아니지.
태몽은 몇개월 전에 꾸기도 한다면서요?

그럼 가능할 수도..ㅜ.ㅜ 


그냥 맛있는 거 먹는 개꿈이겠죠.
IP : 58.7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7 4:51 PM (203.152.xxx.219)

    태몽 맞는것 같은데;;
    몇개월 전에 꾸는건 모르겠고 남의 태몽을 대신 꿔주긴 합니다.
    주변에 임신가능성 있는 분 없으세요?

  • 2. 에휴
    '14.1.27 4:53 PM (58.78.xxx.62)

    제가 지금 남의 태몽 꿔주고 있을 입장은 아닌데 말이죠..ㅜ.ㅜ
    네..주변에 아는 사람 태몽 꿔줄 일 은 없어요.
    제 태몽도 아닌 것이 하늘을 봐야지 뭐...태몽도 기대를 할텐데 말이죠.

  • 3. ...
    '14.1.27 4:54 PM (211.177.xxx.114)

    주변에 아이기다리는 집에 파세요.. 태몽안꾼사람들은 그렇게 사기도 해요... 근데 딱 태몽이예요..

  • 4. 제목만 보고도
    '14.1.27 4:58 PM (125.179.xxx.18)

    딱 태몽이다 생각되네요

  • 5. 한마리새
    '14.1.27 4:58 PM (175.223.xxx.166)

    저는 작은 귤이었어요 옷에가득 따기도 하고 줍기도하고
    아들 쌍둥이 낳았어요21살 아들 둘

  • 6. ㅇㄷ
    '14.1.27 4:59 PM (203.152.xxx.219)

    주변에도 없으면 로또 한장 사보세요. 어쨋든 좋은 꿈이예요.

  • 7. ...
    '14.1.27 5:04 PM (122.32.xxx.12)

    친정엄마가 이거랑 비슷한 꿈을 꾸셨는데..
    그때 저는 임신을 기다리는 상황이고..
    밑에 동생은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었어요..
    꿈 내용이 원글님 하고 비슷해요..
    동생이랑 엄마랑 산에를 갔는데 저기에 사과 나무에 사과가 주렁 주렁..
    그래서 친정엄마가 동생한테 빨리 따라고...
    언릉 따라고 시켰다고 해요..
    그래서 동생이 사과를 열심히 땃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꿈에 깼는데..
    친정엄마는 태몽이라고 하시는거..
    그냥 제가... 꿈에 나와서 사과를 땄으면 내 태몽이였겠는데..
    동생이 땄으니..
    그냥 며칠 있으면 나는 합격 발표에 되는 꿈인가 보다..했어요..
    그리곤 동생은 합격 했고..
    저는 아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835 오랜만에 광화문 교보문고 왔어요 2 그냥궁금 2014/06/18 1,840
390834 짜장, 카레 남은 것 냉동해도 될까요? 5 음식 2014/06/18 4,657
390833 코스트코에서 한 핫도그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어요 5 균이맘 2014/06/18 2,125
390832 수녀님들께 과일 좀 보내려는데 어떤걸 보내야하나요? 3 deep b.. 2014/06/18 2,183
390831 펌)박유하 글 비판- '용서'라는 이름의 폭력-박노자 6 Sati 2014/06/18 1,943
390830 안심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알려주실 분 4 안심 2014/06/18 2,428
390829 발안아픈 쪼리 있나요? 8 ... 2014/06/18 3,197
390828 직장다니시는 분들 모두 이러신가요...? 10 매일 매일 2014/06/18 3,675
390827 박정희 516 군사 구데타..미국이 지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1 미국의지지 2014/06/18 1,371
390826 '세월호 참사 배상' 딜레마에 빠진 정부 2 세우실 2014/06/18 2,074
390825 연예인, 가수에 대한 단상 26 .. 2014/06/18 9,847
390824 스마트폰 아닌폰에서 이메일보내기 /// 2014/06/18 1,218
390823 홍대 미대 대학원 아시는 분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ㅠ 4 다시시작하기.. 2014/06/18 5,946
390822 퇴직금관련..아시는분 의견부탁드려요 ㅠ 4 가마니 2014/06/18 1,801
390821 대기업아니면 정말 거의 140 정도 월급 받는곳이 많나요? 30 남동생 2014/06/18 31,821
390820 요즘 여름이불 덮으시나요? 9 .. 2014/06/18 2,338
390819 부산 매선 동안침 정보 문의드려요 4 헉.. 늙었.. 2014/06/18 2,788
390818 박교수 책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리뷰 한 번 보세요 5 dd 2014/06/18 1,509
390817 라디오 비평(6.18) - 박근혜는 제 정신인가/보수의 나라는 .. lowsim.. 2014/06/18 1,128
390816 사주 보고 불행을 행운으로 바꾼적 있나요? 3 사주사주 2014/06/18 3,168
390815 그 날인데 요가학원에 가도 될까요? 6 땡순이 2014/06/18 2,474
390814 강아지용품 어디서 사세요? 4 tt 2014/06/18 1,171
390813 옛날 목화솜 이불이랑 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2 123 2014/06/18 2,340
390812 37세 직장맘인데...플리츠 옷 어떤가요? 8 ... 2014/06/18 3,696
390811 더듬이 엄청 길고 빠르면 바퀴벌레겠죠..? 1 2014/06/18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