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값 어쩌지요?

서울~~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4-01-27 16:36:33
집주인이 8천 올려달라고 하는데 저희가 가진돈은 5천밖에 없어서리....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으로 다 맞춰줘야 하는건가요?
실거래가 조회해보니 8천 올린 가격이 최고점인데요~~
어떻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 볼까요?
IP : 223.62.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1.27 4:46 PM (61.98.xxx.220)

    저희는 한달전까지 7천이 올라있었는데 요즘보니까 9천~1억으로 또 올라있어요.
    박근혜는 이런 현상을 알기나 할라나요? 따지고 보면 집주인들 대출금을 전세입자가 우선 다 갚아주고 있는 실정이네요.
    저희도 애들학교땜에 이사갈 형편이 못되어 있는돈에 전세자금대출을 부동산에 말했더니 연결해주어 그렇게 해결하려고 해요. 그리고 사실 이사갈려고 해도 근처 아파트들도 죄다 그렇게 올랐어요.
    이게 무슨 현상인지,,당하는 사람만 죽어나네요.

  • 2. 아이고
    '14.1.27 4:50 PM (112.151.xxx.25)

    저흰 7천 불렀는데 공손하게 돈이 좀 부족해서 그러는데 5천에 해주시면 안되겠느냐고 부탁드렸어요.
    집주인이 고민하더니 5천에 재계약 해주더라고요. 말하는데는 돈이 들지 않으니 한번 말이라도 꺼내보세요.

  • 3. ...
    '14.1.27 5:35 PM (118.221.xxx.32)

    말이라도 해보세요
    주인도 복비 나가느니 1,2 천 정도는 깎아주더군요

  • 4. 복비
    '14.1.27 5:48 PM (1.229.xxx.97)

    3억이상이면 중개비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주인도 그거 감안해서 빼주는게 서로 이익이죠.

  • 5. 공주만세
    '14.1.27 8:51 PM (39.120.xxx.4)

    집주인도 얼마 깎일거 생각해서 부른걸꺼에요
    저도 몇달전에 인상금액 6천 부르길래, 4천으로 조율해서 재계약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08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651
373007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133
373006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1,903
373005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673
373004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193
373003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086
373002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191
373001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131
373000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512
372999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1,969
372998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566
372997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799
372996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34
372995 언딘관련 17 /// 2014/04/24 3,970
372994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59
372993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902
372992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75
372991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579
372990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012
372989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2,967
372988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330
372987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힘들어..... 2014/04/24 2,358
372986 안산 단원고 임시 분향소 많이 막힐까요? 6 ... 2014/04/24 3,605
372985 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국회 출입 5 1111 2014/04/24 3,999
372984 결국엔 돈에 눈먼자들 벼락 2014/04/24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