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로 냄비밥하는거 알려주세요

가가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14-01-27 15:13:37
백미처럼 좀 불리고 센불--->약한불 하면 되나요? 참고로 냄비밥 처음이예요 ㅜ
IP : 119.64.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7 3:16 PM (220.120.xxx.143)

    백미보다 많이 불리시고
    물 더 넣고 많이 끓이신후 물이 자작하게 끓으면 뜸들이시며 ㄴ됩니다

    백미 먼저 냄비밥 해보시고 그 후에 해보세요

  • 2. ...
    '14.1.27 3:16 PM (39.7.xxx.98)

    현미 냄비밥은 절대 불가능해요

  • 3. 현미는
    '14.1.27 3:23 PM (119.64.xxx.19)

    냄비밥이 안되나요..? ㅜ

  • 4. Dd
    '14.1.27 3:24 PM (71.197.xxx.123)

    쌀 위로 보이는 물의 양이 백미의 두배정도 되게 물을 잡으시고요.
    끓으면 중불로 줄이시고 10분정도 끓인 후 약불로 줄여서 한참 끓이세요. 중간에 넘칠 것 같으면 뚜껑 한번씩 열어 주고요.
    전체 시간도 백미의 거의 두배가 걸려요.
    밥이 찰지지 않기 때문에 약간 진밥이 되게 하는게 먹기 편해요.

  • 5. 돼요돼요
    '14.1.27 3:25 PM (223.62.xxx.46)

    일단 잘 불린 현미를 쌀1물2정도 비율로 먼저 중불에 푹 삶으세요!!
    물기 자작할정도로 졸아들면 백미넣고 물붓고(이거 양은 그냥 감으로 해서...) 한번 저어주고
    평소 냄비밥하듯이 하세요^^
    전 전기압력솥 자리차지하고 압력솥씻기 번거로워서 냄비밥 해먹은지 오래예요

  • 6. 감사
    '14.1.27 3:31 PM (119.64.xxx.19)

    감사합니다 현미는 냄비밥도 오래걸리는군요..ㅜ 쌀부터 불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7. 돼요돼요
    '14.1.27 3:37 PM (223.62.xxx.46)

    현미를 한번 삶으실때 넉넉히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해놨다가 밥할때 한덩이씩 넣으심 더 편하죠ㅎㅎ

  • 8. 울 딸이 하는 방법
    '14.11.18 12:41 PM (112.186.xxx.156)

    울 딸은 부억이 좁다고 전기압력밥솥을 안 샀어요.
    현미 100%로 냄비밥을 하는데 얘가 쌀을 불릴 시간이 없어서 한번도 불리지 않은 현미로 합니다.
    물을 좀 많다 싶게 잡고소 한참 끓게 두다가
    물기자 졸아들면 불을 줄이고 밥이 익을 즈음이면 불을 끄고 그냥 내버려 두더라구요.
    밥을 풀때 뚜껑을 열면 그때 얼마간 있던 물기가 스르르 사라지면서
    딱 먹기 좋은 현미밥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280 ”감청 막으면 반국가세력”vs”오남용 땐 국민위험” 1 세우실 2014/01/27 534
345279 이층 침대? 2단 슬라이딩 침대? 도와주세요 14 베리베리핑쿠.. 2014/01/27 7,627
345278 보럼계약대출 이자납입 지연안내라는 종이가 왔는데요? 이게 무슨 .. 12 질문 2014/01/27 1,500
345277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미혼친구가 좀 부럽네요. 2 00 2014/01/27 1,903
345276 회사 면접 일정을 조금 늦춰 달라고 하면 ..안좋아 할까요 5 ... 2014/01/27 2,019
345275 개꿈인지 태몽인지 ........ 2014/01/27 349
345274 카드 때문에 난데없는 실업자 ㅋㅋ 3 ㅋㅋ 2014/01/27 2,109
345273 포켓몬 피규어 잘 아시는 분 이 상품 너무 조잡할까요? 5 포켓몬 2014/01/27 787
345272 대자보 ... 2014/01/27 341
345271 집 한 채 전재산... 14 대딩맘 2014/01/27 4,357
345270 도와주세요. 이제 여중생이 되는데요. 선배들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15 선배 2014/01/27 2,576
345269 오렌지랑 키위를 가득 따는 꿈을 꿨지 뭐에요.ㅎㅎ 7 해몽 2014/01/27 2,609
345268 교복값 참 비싸네요. 10 ㅇㅇ 2014/01/27 2,334
345267 온전치 못한 주방 도구들 정리해야 할까요? 5 예쁘지 않은.. 2014/01/27 1,790
345266 어제 세결여 이지아 안좋은 꿈꾼 것 같죠? 1 재미있는 드.. 2014/01/27 2,051
345265 전업주부님들 평소에 화장 어느정도 하세요? 6 손님 2014/01/27 2,102
345264 전세값 어쩌지요? 5 서울~~ 2014/01/27 1,694
345263 안철수 위안부 할머니 빈소 찾아 4 ........ 2014/01/27 580
345262 옷은 많이 사봤자 이듬해 되면 또 사야 하는듯 3 ... 2014/01/27 1,859
345261 라섹수술후 11 ㅡㅡ 2014/01/27 3,149
345260 술맛나는 밀감 처리 방법 있나요? 밀감 2014/01/27 322
345259 초등 2학년 여아 전학가면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까요? 6 걱정이네요 2014/01/27 3,408
345258 갤3 3g 쓰시는분 질문있습니다!!! 지금 0원행사중.. 3 ... 2014/01/27 989
345257 엠알아이 가격 왜 이렇게 차이 많이 나나요? 5 두 배 2014/01/27 10,884
345256 유축을 못했더니 너무 괴로워요 8 지잉지잉 2014/01/27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