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집값이요,

세입자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4-01-27 14:09:23

올해 연말쯤이면 전세만기인데요

뉴스에서보면 수도권이긴해도 집값이 움직인다 이런말많잖아요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대군데 4억이라고;;;;;

 

이런글보니 올해 만기되면 집을구입해야하는지 고민되더라구요

분명 저희동네 집값은 막 올랐다거나 오히려 40초반은 내리는추세던데요(6년차 아파트)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사직지구-1100대(롯데)1050대(우방) 확장비 다 쳐서 평당으로 계산해봄

동래명륜- 900후반대(아이파크)

등등

새아파트는 다들 평당 천씩하는데 부동산에서는 피가 3천이니 4천이니 그냥 지금 사는게 적기라고하는데

부동산에대해 전혀 잘모르니까;;;

대출대고 이자내면서 사는게 맞는건지;;;;

원래 5년이상된아파트와 새아파트 집값은 차이가 큰가요??/

저희동네는 연제구입니다.

 

 

++

집값문의는 부동산카페서 물어보는게 맞다싶다가도 거긴 부동산관련분들이 많아서

사라는 분위기더라구요

혹시나 비 전문가분들 입장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IP : 121.1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기다려 보세요
    '14.1.27 2:23 PM (211.204.xxx.6)

    아래 아고라 글이라 올라온거 못보셨어요??
    서울이랑 수도권도 저런데 부산이라도 뾰족한수 있나요?

  • 2. 감사합니다-
    '14.1.27 2:23 PM (121.145.xxx.30)

    아무래도 부동산은 큰돈이니까;;;;ㅎㅎㅎㅎ
    주저주저되네요

    스스로 대출이자 안내고돈모으는게 어디냐고 생각하며 살았는데요
    얼마전에 대구에 전세살다가 집사려니;;;집값너무 올랏다는 글보니
    덜컥;;;ㅋ
    조바심이 나서요;;;ㅎ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3. 나도 부산
    '14.1.27 2:27 PM (112.151.xxx.35)

    해운대구 언저리인데 전세살아요.
    근데 대출받아 집살생각은 없어요. 평수작아도 내가 가진돈에 살수있는 정도면.....어느정도만 맘에드는 집이라면
    살거 같아요.
    적어주신 아파트들 부동산업자들에게 물어보니 부산사람이 사기엔 부담스런 가격이라며 쉽게 덤비지 말라든데요.
    팔기에도 매우 애매한 가격이라고...
    그리고 해운대 신축아파트들 다 미분양인데 쉬쉬하는 분위기라 알고있네요.

  • 4. 댓글감사해요-
    '14.1.27 2:34 PM (121.145.xxx.30)

    나도부산님,ㅎㅎㅎㅎㅎ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까진 괜찮은가봅니다 열심히 저금해야죠,ㅎㅎㅎㅎㅎ

  • 5. 부산...
    '14.1.27 4:15 PM (116.39.xxx.32)

    인구는 많지도 않고
    엄청나게 아프트 물량 많이 지어놨던데요. 저는 앞으로 크게 오를일은 없어보인다에 한표던집니다.
    서울이면 몰라도 지방은 전세나 낫지싶어요

  • 6. 부산맘
    '14.1.27 5:19 PM (175.200.xxx.70)

    올해 내년까지는 집 사기엔 괜찮을 것 같아요.. 입주물량이 좀 있어서..
    새집은 비싸지만 이사로 옮겨가려면 헌집은 나올테니 말이죠.
    그러나 현재 분양하는 아파트가 거의 없어 내년 이후로 다시 오를 확률은 많아요.
    부동산이란게 항상 공급 앞에 장사 없다가도 (실제 대구가 이삼년전 그러다 최근에 확 올랐어요)
    집이 없음 또 부르는 게 값이더라구요.

  • 7. 그리고 저두
    '14.1.27 5:23 PM (175.200.xxx.70)

    개인적으로 님이 원글에 적어주신 아파트 건설사 입맛대로 분양가만 높지
    부산 사람들이 소화 하기엔 많이 비싸다고 생각해요.
    즉 피까지 주고 이자 주고 살기엔... 그럴바엔 서울에다 집 사죠.
    사하구쪽 분양권도 현재 무피로 나오는데도 분양가가 쎄니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65 사업하는 남편분들...성격 어떤가요. 스트레스 저에게 다 퍼붓네.. 7 2014/01/28 2,617
346264 새칼을 사고싶어요 나니오 2014/01/28 545
346263 대기업들 해외 소비자엔 다 물어줘…국내 소비자엔 이율배반 개인정보 2014/01/28 449
346262 계좌 적금 만들면 안될까요 농협 2014/01/28 437
346261 시부모가 집해주고 생활비 대주면 아들집 비밀번호 알아서 막 들어.. 27 공짜없음 2014/01/28 5,788
346260 명절 조카 용돈 얼마나 주세요? 7 손님 2014/01/28 3,688
346259 예민한 아이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2 .. 2014/01/28 668
346258 남 앞에서 타박하거나 잔소리하면 엄청나게 서러워하는 아이 2 어쩌지 2014/01/28 758
346257 朴 '약속대통령'은 빈말…대선공약 줄줄이 폐기 1 세우실 2014/01/28 667
346256 부재중 전화가 있기에 걸어봤더니 통화중멘트 나오고요. 스팸번호래.. 스팸전화 2014/01/28 865
346255 명절에 시외가 많이들 가세요?! 10 시외가 2014/01/28 4,433
346254 봄동 씻기 힘들어요. 5 ... 2014/01/28 1,708
346253 공인인증서 복사해서 다른컴퓨터에서 같이 사용할수 없나요?? 6 .. 2014/01/28 2,878
346252 신한 아침애카드 영화 조조무료, 3D, 4D도 무료 가능한가요.. 00 2014/01/28 927
346251 4월 토이푸들 배변훈련 도움 주세요! 3 진기 2014/01/28 3,122
346250 진짜 주차땜에 어이가 없어서요 도대체 머 저렇게 당당한지.. 8 유봉쓰 2014/01/28 1,732
346249 재외공관 기장해이 이정도 일줄이야-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 2 뉴욕총영사 2014/01/28 566
346248 삼성, 신입사원 총장 배급제 전면 유보 4 ..... 2014/01/28 906
346247 침대 안 쓰시는 분들, 어떤 요 쓰세요? 5 Cantab.. 2014/01/28 1,379
346246 8살 아들이 저보고 누나같대요~ 5 2014/01/28 1,336
346245 나이 드니까 남자 마음 얻는 법을 '조금은' 알게 되더라구요. 6 ori 2014/01/28 5,467
346244 이른 아침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9 ... 2014/01/28 3,438
346243 KBS-벼랑 끝의 금융 위기(유튜브 영상) 2 사기래요 2014/01/28 1,075
346242 바보같은 질문) 무심한 남자 vs 다정한 남자 10 .. 2014/01/28 6,568
346241 주부 한 3~4년차쯤 되면 웬만한 요리 감으로 하나요? 11 ㅇㅇ 2014/01/2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