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오스여행

aaa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4-01-27 13:09:07

여름휴가로 성인 가족 4인이 일주일가량 라오스를 갈 예정입니다

자유여행으로 600정도예상하고 가려하는데

혹시 가보신분 호텔이나 교통 그밖에 그곳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58.234.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기억이 맞다면
    '14.1.27 1:10 PM (222.238.xxx.45)

    라오스는 여행자의 천국 이라고 읽었어요.
    근데 그 천국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거 하고 다르게

    아무 생각이 필요없는
    할것도 아무것도 없는
    한마디로 아무 생각없이 진짜로 쉬는거(본다거나 즐긴다거나가 아니라..문명에서 떨어진)라고 읽었어요.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는 시골의 평화로움?일텐데요...

  • 2. 자끄라깡
    '14.1.27 1:57 PM (220.72.xxx.239)

    가보진 않았지만
    책 제목이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광고를 한 참 들여다 봤네요.
    척박한 곳이 겠구나 싶으면서도 제목 만으로도 책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글님 기대에 못 미치는 댓글 죄송합니다.
    라오스, 하면 저절로 생각이 나서 그랬어요.
    잘 다녀오시고 후기 한 번 올려 주세요.

  • 3. 전 싱글때 배낭여행으로 갔지만
    '14.1.27 2:15 PM (116.41.xxx.233)

    라오스에서 좋았던 곳은 수도가 아니라 방비엔이나 루앙프라방이거든요..요즘은 방비엔이나 루앙프라방말고도 많이들 가는 곳이 있던데 지명은 까먹었구요..저가항공중 진에어가 라오스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도는 사실 볼것도 없고 그닥이었어요..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들은 다시 국내선이나 버스로 이동하셔야 해요..
    방비엔이나 루앙프라방에서 뒹굴거리면서 놀거나..동굴구경하고 폭포나 사원구경(?)..시장구경..뭐 이정도..방비엥의 그 강가에서 튜브타기정도..
    전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가는 버스가 산속을 지나는데..한 5살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가 길거리에서 응아를 하다말고 저희 버스를 보고 반갑게 손들며 따라오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십년전 모습이지만..지금 둘째가 그 나이인데 가끔 그 여자꼬맹이모습이 생각이 나요..
    저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많이 문명화됐다는 여행기들도 보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주저하고 있어요..

  • 4. ...
    '14.1.27 2:38 PM (112.167.xxx.188)

    지난 가을에 다녀왔는데 크게 준비할 것 별로 없구요.
    트래블 라오 같은 한국 여행사들이 몇개 있어서 그쪽에서 부킹이나 버스표, 호텔 예약 등등 다 순조롭게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여행 정보는 태사랑 라오스편 참고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206 정부에만 맡겨둬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3 ㅅㅅ 2014/04/25 616
373205 막간을 이용해 팩트tv 후원이나 2 ㄱㄱ 2014/04/25 720
373204 진도 봉사 어디에 지원 해야하나요? 1 메리 2014/04/25 557
373203 아... 많이 힘드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3 ,. 2014/04/25 687
373202 전국의 촛불 장소와 시간입니다. 16 전국 촛불 2014/04/25 2,845
373201 이와중에 여쭤봅니다. 아이봐주시는분 면접 관련이에요. 7 눈치없는. 2014/04/25 857
373200 글 내릴께요~~ 48 ... 2014/04/25 3,509
373199 도대체가 지금이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되는데 사탕별 2014/04/25 545
373198 단원고 9반은 여학생들만 있는 반이라는데 맞나요? 19 anycoo.. 2014/04/25 11,696
373197 할수있는일 3 또식엄마 2014/04/25 476
373196 지금 방송 왜 중단 되었나요? 9 답답 2014/04/25 2,096
373195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 13 .... 2014/04/25 1,980
373194 애초에 대책위원에 실종자가족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서 일이 진행되.. 1 999 2014/04/25 678
373193 세월호 사고, 미흡한 대처 원인에 대한 색다른(?) 분석글인데... 15 케이트 2014/04/25 2,032
373192 아까부터 하는말 방송 꺼 달라고 7 두렵냐? 2014/04/25 1,101
373191 지금 누가 카메라 돌리고 마이크 끄라고 한거에요? 12 ... 2014/04/25 1,702
373190 주위분들 박근혜나 새누리에 대해 좀 변한분계세요? 8 조용 2014/04/25 1,470
373189 내가 타는 시내버스 하차할 때도 요금이 빠져 나가서 기사분께 돈.. 이상해 2014/04/25 1,158
373188 머구리 라고...선박과 관련한 시신인양업체잠수부업체들은 시신이 .. 6 .... 2014/04/25 1,846
373187 결국 사고가해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치고 다닌 셈이네요 7 ㅇ ㅇ 2014/04/25 1,308
373186 박근혜 대통령이 온 날 tv에는 방영되지 않은 영상 5 몽심몽난 2014/04/25 1,891
373185 대한민국을 사람 못살 나라로 만드려는 모양입니다 2 '''' 2014/04/25 535
373184 지금 민간 잠수부들 3시간째 기다리는 중 11 팽목항에서 2014/04/25 1,454
373183 언제부터 이렇게 썩기 시작했을 까!! 15 네가 좋다... 2014/04/25 1,436
373182 작동되는 무전기 왔어요. 3 다행 2014/04/25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