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네요... 집집마다 지글지글 전들을 부치시겠죠...
전부칠때... 대부분 신문지깔고 바닥에 앉아서 부치시지요?
신문지 대신... 헌 패드를 하나 깔아놓고 하심... (이불의 한종류인 패드...)
아주 좋답니다... 이 패드는 전부치거나... 삼겹살 구워먹을때 전용으로 쓰시면 좋아요..
기름이 튀더라도 패드라 흡수하여... 신문지처럼 바닥이 덜 미끄덩거리거든요...
또 물기나... 기타 여러가지가 묻어도... 신문지보다 두께가 있고 면이라서 흡수도 잘하구요...
쓰신 후에는 세탁기에 휙 돌려서 말려두셨다가 다음에 또 쓰시면 돼구요..^^
저두 인터넷에서 배워서 해봤는데... 신문지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서로서로 배려해서
속따땃한 명절되자
오히려 종이호일이 비싸지만 그게 나을듯해요.
종이호일이 기름기가 바닥으로 베어나지는 않고, 기름을 흡수하더라구요.
전 올려놓을때도 종이호일 사용해보세요. 좋더라구요.
그리고 김장할때도 좋아요.
일끝나고 세탁기에 넣으면 끝 ^^
쓰레기도 줄고요
원글님 아이디어 짱!!
전 은박매트 깔아놓고 했는데 패드가 더 좋아보이네요..
김장할때!... 맞아요님...
굳아이디어네요
친정은 김장할때 하우스용 비닐 길게--- 깔아서 하던데요.
근데 삼겹살은 패드가 좋겠네요.
저 낡아서 버리기 직전 패드 있어요. 야호--
감사해요
비닐이나 은박매트보다 헌면패드가 좋은이유는요..
면이라 살에닿는 느낌이 끈적이지않고 좋아요.
친인간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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