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릉여행에 버스 타고 다녀도 되나요?

강릉분들~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01-27 10:37:11

제가 다음달 2월 중순경 강릉에 2박 3일 일정으로 놀러 갈건데요...

승용차가 없어서 버스나 대중교통 이용할 겁니다.    

중학생 아이, 초등 아이와 저 세 명이서 같이 다닐거구요. 

숙소는 난곡동이예요.

 

버스 타고 강릉 바다보고, 유적지도 다니고, 강릉 맛집과 강릉 시내 돌아다니려고 할 생각인데

버스로도 충분히 여행 가능할까요?

강릉 사시는 분들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IP : 112.217.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스는
    '14.1.27 10:49 AM (68.82.xxx.18)

    버스는 길을 잘 아시는 분들이 아니면 노선이 좀 복잡하고 힘들어요.
    택시 타고 다니시면 될거 같은데요?
    택시들이 길 잘 안내해주시고 요즘은 바가지 요금같은것도 거의 없어졌어요..

  • 2. 원글
    '14.1.27 11:06 AM (112.217.xxx.67)

    예~ 펜션에서 2박 합니다.
    경포바다와 선교장, 커피거리는 꼭 가볼거구요...
    그 외에 난곡동에서 가까운 볼거리 있으면 이야기 좀 해주세요...

    커피 무지 좋아해서 홀빈 사오려고 하는데 괜찮은 커피 집도 추천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강릉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도 함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3. 강릉
    '14.1.27 2:51 PM (112.216.xxx.146)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 빵점이에요.
    버스 시간 간격도 넓고 노선이 별로 안 좋아요.
    그래서 택시 이용률이 높아요.
    그만큼 택시는 잘 잡힙니다.
    택시로 관광하시게 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53 새칼을 사고싶어요 나니오 2014/01/28 518
345452 대기업들 해외 소비자엔 다 물어줘…국내 소비자엔 이율배반 개인정보 2014/01/28 415
345451 계좌 적금 만들면 안될까요 농협 2014/01/28 400
345450 시부모가 집해주고 생활비 대주면 아들집 비밀번호 알아서 막 들어.. 27 공짜없음 2014/01/28 5,743
345449 명절 조카 용돈 얼마나 주세요? 7 손님 2014/01/28 3,667
345448 예민한 아이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2 .. 2014/01/28 629
345447 남 앞에서 타박하거나 잔소리하면 엄청나게 서러워하는 아이 2 어쩌지 2014/01/28 718
345446 朴 '약속대통령'은 빈말…대선공약 줄줄이 폐기 1 세우실 2014/01/28 638
345445 부재중 전화가 있기에 걸어봤더니 통화중멘트 나오고요. 스팸번호래.. 스팸전화 2014/01/28 842
345444 명절에 시외가 많이들 가세요?! 10 시외가 2014/01/28 4,256
345443 봄동 씻기 힘들어요. 5 ... 2014/01/28 1,676
345442 공인인증서 복사해서 다른컴퓨터에서 같이 사용할수 없나요?? 6 .. 2014/01/28 2,856
345441 신한 아침애카드 영화 조조무료, 3D, 4D도 무료 가능한가요.. 00 2014/01/28 905
345440 4월 토이푸들 배변훈련 도움 주세요! 3 진기 2014/01/28 3,097
345439 진짜 주차땜에 어이가 없어서요 도대체 머 저렇게 당당한지.. 8 유봉쓰 2014/01/28 1,710
345438 재외공관 기장해이 이정도 일줄이야-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 2 뉴욕총영사 2014/01/28 542
345437 삼성, 신입사원 총장 배급제 전면 유보 4 ..... 2014/01/28 884
345436 침대 안 쓰시는 분들, 어떤 요 쓰세요? 5 Cantab.. 2014/01/28 1,355
345435 8살 아들이 저보고 누나같대요~ 5 2014/01/28 1,315
345434 나이 드니까 남자 마음 얻는 법을 '조금은' 알게 되더라구요. 6 ori 2014/01/28 5,429
345433 이른 아침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9 ... 2014/01/28 3,418
345432 KBS-벼랑 끝의 금융 위기(유튜브 영상) 2 사기래요 2014/01/28 1,053
345431 바보같은 질문) 무심한 남자 vs 다정한 남자 10 .. 2014/01/28 6,477
345430 주부 한 3~4년차쯤 되면 웬만한 요리 감으로 하나요? 11 ㅇㅇ 2014/01/28 1,414
345429 先보상 vs 先수습.. 손발 안 맞는 카드대책 세우실 2014/01/28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