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 잃어버리는 꿈

아세요 조회수 : 4,887
작성일 : 2014-01-27 07:38:27

제가 너무 선명하게 꾸어서요.

친구집에 갔다가 신발 한짝을 잃어 버렸어요. 그 친구는 지금 멀리 있고 제가 사는 곳에 잠시 들렸지요.

친구가 워낙 산만하게 살아서 신발 한짝을 제가 잃어 버렸고 친구가 자기 신발 한켤레를 주었는데 신발이 약간 저한테 컸어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IP : 60.241.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7 7:39 AM (121.188.xxx.144)

    신발.치아는 사실
    누가 죽는..
    꿈인데

  • 2. 그게
    '14.1.27 7:46 AM (203.226.xxx.74)

    좋은꿈은 아니예요. 건강 살피시고 조심하세요
    전 제가 큰병 얻을때 신발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꿨어요.

  • 3. 겨울
    '14.1.27 7:55 AM (39.7.xxx.191)

    마음이 불안하고 근심 걱정있을때 꾸게 되는 꿈같아요
    무의식중에라도 스트레스받고 있을때요..
    꼭 무슨 불행할 일이 올 것을 암시하는 꿈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 4. ..
    '14.1.27 8:17 AM (211.177.xxx.114)

    신발 죽는꿈 아니에요~~~~신발은 직장 연인 친구를 뜻한대요~~~잃어버리면 잃는거고 새신발 얻는거면 반대의미예요~~실제로 체친구 신발 잃어버리고 남자친구랑 헤어졌고 전 새구두 얻고 남편이 좋은데 취업했었어요

  • 5. ...
    '14.1.27 8:23 AM (175.213.xxx.114)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을 잃어 버리는 꿈으로 알아요
    저렇게 한 짝을 잃어 버려 꿈 속에서도 안타가웠는데
    진전 있던 상대와 얼마 후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 후 다시 또 같은 꿈 같은 상황...
    짝을 잃어 버리는 꿈으로 알아요

  • 6. 원글님
    '14.1.27 8:25 AM (175.197.xxx.70)

    신발을 잃어 버리고 그대신 친구가 신발 한켤레를 주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근데 그 신발이 컸으니 뭔가 안 맞는상황이 있을거예요.

  • 7. 하늘푸른
    '14.1.27 9:23 AM (180.64.xxx.211)

    제가 알기론 걱정거리 해결되는 꿈인데요.

  • 8. ..
    '14.1.27 12:2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그런 꿈 여러번 꾼적 있는데 실상은 별일 안일어나더군요..기분은 좀 찝찝했지만요..;;

  • 9. 안좋아요
    '14.1.27 1:51 PM (112.154.xxx.148) - 삭제된댓글

    일주일동안 조심하세요

  • 10. ..
    '14.1.27 1:57 PM (117.111.xxx.188)

    신발은 심리학에서 정체성이라고 하던데요. 산만해서 자기를 잃고 뭔가 빈틈이 많은 다른 상태로 접어들었다는 무의식의 경고 아닐까요. 아님 좀 마음을 넓게 써야/ 여유를 가지고 조심해야 할 때라거나..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렇게 밖에 추론 못하겠네요.

  • 11. 원글
    '14.1.27 2:10 PM (60.241.xxx.16)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걱정되는 일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꾼거 같긴해요. 제가 꿈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 꾸니 마음이 심란했어요.
    댓글 주신것들 여러번 읽어보고 조심하고 위안도 얻을까요. 넘 마음 써 주셔서 제 마음이 안정되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80 선장은 왜 유니폼을 안입은거죠? 10 파도 2014/04/19 3,320
372379 이거 보셨어요?! 35 Bit 2014/04/19 12,926
372378 저는... 2 송이 2014/04/19 1,393
372377 수요일 여성시대에서 통화했던 여학생소식 아시나요? 3 기도하는맘 2014/04/19 5,084
372376 선장 몸아프다며 병원행 7 미친 2014/04/19 2,085
372375 선장 조사 받던 중 아프다고 병원도 다녀왔네요 9 진홍주 2014/04/19 2,679
372374 미국 잠수함 의혹 2014/04/19 2,422
372373 생중계 - 어게인4.19! 민주회복 촛불평화대행진 lowsim.. 2014/04/19 1,335
372372 자기애들이었으면 저랬을까.. .. 2014/04/19 1,448
372371 지금jtbc 화면에 3 2014/04/19 3,378
372370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3 에고ㅜㅜ 2014/04/19 2,752
372369 신고직후 해경이 기울어진 배 옆면을 뚫거나 출입구에 밧줄을 던져.. 3 울화통 2014/04/19 2,761
372368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18 이상 2014/04/19 6,578
372367 안산서 중고등교사했었는데 애들이.. 3 마음아파 2014/04/19 5,280
372366 어제 자게의 명언.有 30 slr펌 2014/04/19 9,320
372365 앵무새 뉴스 보세요? 8 짜증 2014/04/19 2,198
372364 이종인 “사흘동안 '깜깜했다, 어렵다' 말밖에 못하는가” 3 무능한 정부.. 2014/04/19 3,305
372363 세월호 재난은 우리나라 축소판이네요 1 안타까움 2014/04/19 1,496
372362 MBN 자막: 잠수부 600명 선내 진입 시도, 생존자 발견 못.. 24 ㅇㅇ 2014/04/19 3,883
372361 아까 sbs생방보니 4 늦장대처 2014/04/19 2,964
372360 갤럭시 노트에서 82쿡이 들어가지가않아요 12 휴대폰 2014/04/19 2,016
372359 "카메라 내려놓고 자원봉사자나 도와라" 한심하다 2014/04/19 1,676
372358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17 힘내세요 미.. 2014/04/19 4,887
372357 이렇게 무능한 정권 심판 결과...선거 후 투표율. 당선자보면 .. 7 보면 알겠죠.. 2014/04/19 1,483
372356 펌)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49 참맛 2014/04/19 7,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