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카페트위에-누빔면패드 깔고 쓰면...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4-01-27 06:56:24

기존 카페트가 있는데 생각없이 쓰다 보니 군데군데 얼룩도 지고, 때가 탄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단색으로 된 누빔면패드나 누빔면카페트 얇은거 하나 사서 기존의 카페트 위에 깔고 쓰면 어떨까.. 자주 빠니까, 위생적으로도 좋고, 기존 카페트 관리에도 좋을 것 같아요. 색은 아이보리나 베이지, 아니면 초콜렛색 같은 갈색중에 하면 좋을것 같구요.

 

고민은

1. 마치 이불 깔아 놓은 것처럼 보일까 싶어서요.

2. 기존의 카페트(엄청 좋고 고급은 아닙니다..)는 밑에 깔리니까...결국 카페트는 괜히 깔았다?

   (그치만 면카페트만 까는 것보다는 폭신하고 좋을것 같아요.)

3. 와플면카페트 같은거 깔고 쓸까요?(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와플면이 부드럽지도 않고 예쁜 것 같지도 않아서요.. 아니면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어떨까요~?

 

더불어 하나 또 여쭈면, 아예 카페트를 하나 더 사서 번갈아 빨아가며 쓸까 싶은데요, 지금 깔고 있는것은 선물로 받은건데 누르스름한 베이지에 무늬가 있어서... 좀 정신이 없어보이거든요. 단색에 멜란지(?)무늬 등이 들어간 것으로 하나 더 사볼까 싶은데, 아이보리나 베이지 같은 밝은색, 혹은 그레이나 갈색같은 어두운색 중에 어느것이 나은것 같으세요~?

IP : 175.124.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패드
    '14.1.27 10:11 AM (175.200.xxx.70)

    저는 카펫트 관리가 힘들어서 약간 도톰한 누빔 면패드를 첨부터 써요.
    그러니 님과 같은 고민은 없죠.
    면이랑 세탁하기가 편하고 관리도 쉬워서..
    카펫트 짙은 색은 안정감이 있고 때가 타도 자주 세탁 안해도 되고 아무 가구나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라면 세탁 자주 안해도 되는 짙은 색 면 패트를 하나 사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님 거실 분위기를 모르니 색상을 콕 찝기는 좀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10 먹는게 삶의 유일한 낙인 사람 불쌍하죠? 16 .. 2014/01/31 4,827
346209 아이폰 자료들을 복구해야 하는데... 조언 좀... 3 결벽녀 2014/01/31 889
346208 음 글은 지울께요 87 싫다.. 2014/01/31 17,508
346207 겨울 다 갔어요? 8 진짜? 2014/01/31 2,482
346206 혼자 안노는 아이.그냥 기질인거 같아요. 3 -- 2014/01/31 1,758
346205 시댁에서 1박2일/2박3일 3 @@ 2014/01/31 1,350
346204 영국 계급있나요? 독일, 프랑스는 어떤가요?? 15 --- 2014/01/31 7,047
346203 타이레놀..어린이에게 먹여도 될까요? 2 날개 2014/01/31 2,302
346202 급질) 얼굴에 생채기 1 ㄷㄷㄷㄷ 2014/01/31 638
346201 아랫배아프다는 자궁경부암증상요 1 2014/01/31 6,231
346200 십일조을 미리 당겨서 해도 되나요 16 달님 2014/01/31 1,794
346199 온양온천 가려는데요 4 궁금해요 2014/01/31 1,907
346198 통풍발작 2일째 걷기힘드네요 3 이기대 2014/01/31 2,737
346197 식품가공학과,식품공학과 1 햇살 2014/01/31 1,209
346196 호주 유학경험 있으면 결혼정보회사에서 감점한다네요 32 결혼 2014/01/31 19,616
346195 신용대출 후 담보대출 대출건.. 2014/01/31 703
346194 이젠 그만 ...쉬고싶어요 42 sss 2014/01/31 15,618
346193 패션으로 싸돌아다니다 코 베가는 것도 모를 것 손전등 2014/01/31 1,129
346192 신경쓰고하면 목이 메이는것같고 뜨거워요 1 건강 2014/01/31 1,468
346191 부모와 멀어지고 오히려 더 나아졌어요. 7 ... 2014/01/31 2,931
346190 바닥에 까는 두툼한 요 추천해주세요 7 허리아파 2014/01/31 5,641
346189 갈켜주세요 1 82cook.. 2014/01/31 673
346188 늙는다는건 서글픈거네요 3 2014/01/31 2,409
346187 강아지 vs 고양이 26 반려동물 2014/01/31 3,108
346186 아직도 결혼 하는 것 보니 남녀 평등 먼 것 같네요. 20 ... 2014/01/31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