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카페트위에-누빔면패드 깔고 쓰면...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4-01-27 06:56:24

기존 카페트가 있는데 생각없이 쓰다 보니 군데군데 얼룩도 지고, 때가 탄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단색으로 된 누빔면패드나 누빔면카페트 얇은거 하나 사서 기존의 카페트 위에 깔고 쓰면 어떨까.. 자주 빠니까, 위생적으로도 좋고, 기존 카페트 관리에도 좋을 것 같아요. 색은 아이보리나 베이지, 아니면 초콜렛색 같은 갈색중에 하면 좋을것 같구요.

 

고민은

1. 마치 이불 깔아 놓은 것처럼 보일까 싶어서요.

2. 기존의 카페트(엄청 좋고 고급은 아닙니다..)는 밑에 깔리니까...결국 카페트는 괜히 깔았다?

   (그치만 면카페트만 까는 것보다는 폭신하고 좋을것 같아요.)

3. 와플면카페트 같은거 깔고 쓸까요?(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와플면이 부드럽지도 않고 예쁜 것 같지도 않아서요.. 아니면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어떨까요~?

 

더불어 하나 또 여쭈면, 아예 카페트를 하나 더 사서 번갈아 빨아가며 쓸까 싶은데요, 지금 깔고 있는것은 선물로 받은건데 누르스름한 베이지에 무늬가 있어서... 좀 정신이 없어보이거든요. 단색에 멜란지(?)무늬 등이 들어간 것으로 하나 더 사볼까 싶은데, 아이보리나 베이지 같은 밝은색, 혹은 그레이나 갈색같은 어두운색 중에 어느것이 나은것 같으세요~?

IP : 175.124.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패드
    '14.1.27 10:11 AM (175.200.xxx.70)

    저는 카펫트 관리가 힘들어서 약간 도톰한 누빔 면패드를 첨부터 써요.
    그러니 님과 같은 고민은 없죠.
    면이랑 세탁하기가 편하고 관리도 쉬워서..
    카펫트 짙은 색은 안정감이 있고 때가 타도 자주 세탁 안해도 되고 아무 가구나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라면 세탁 자주 안해도 되는 짙은 색 면 패트를 하나 사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님 거실 분위기를 모르니 색상을 콕 찝기는 좀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899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 눈뜨고.. /// 2014/04/24 396
372898 아악!! 이건 정말 아니다 5 합동분양소 2014/04/24 1,771
372897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669
372896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383
372895 해피아, 해수부 관련 기관장 80% 장악…'낙하산' 천국 1 예고된참사 2014/04/24 421
372894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461
372893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701
372892 고열로 응급실가면 어떤처치해주나요? 8 응급실 2014/04/24 7,306
37289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536
372890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430
372889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070
372888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527
372887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761
372886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443
372885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788
372884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620
372883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414
372882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69
372881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2,012
372880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55
372879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711
372878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1,989
372877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1,897
372876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761
372875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