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만큼 취향이며 내면 반영해주는게 있을까요.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4-01-27 00:12:40
옷을 잘입고 못입고를 떠나서..
얌전하고 튀지 않고 싶으나 깔끔한 성향

명품도 로고 덜한 티안나는 명품 고집하는 사람..근데 이런사람이 더 고단수. 명품 티는 덜나는척하면서 아는 사람들끼리 아는 명품을 고집. 난 한단계 위야 마인드...

나 명품이야 하고 럭셔리함을 티내고 싶은 사람..

남들에게 우아하고 고상해 보이고 싶은 심리가 드러나는 패션..

어떻게 입었느냐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반영하는거 아닌가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안쓰고 돈이 있던 없던 편한옷 고집하는 사람..


IP : 118.219.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극복
    '14.1.27 12:15 AM (121.136.xxx.243)

    분위기좋은사람이요
    명품 걸쳐도 분위기 좋은사람 못따라가요

  • 2. 모르는
    '14.1.27 12:17 AM (210.222.xxx.111)

    사람은 뭘 입고 걸치든 내 알 바 아니고. 아는 사이는 암만 좋은거 차려입고 우아떨어도 품성 별로면 꼴보기 싫은거지요.

  • 3. .......
    '14.1.27 12:20 AM (42.82.xxx.29)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원글님 마지막 줄이 현재 제 상태거든요
    남들눈은 전혀 신경안써요.근데 제 사고도 그런것 같네요.
    그러니 내 편한 스탈로 입고 다녀요.

  • 4. ...
    '14.1.27 12:36 AM (211.246.xxx.135)

    아..무슨 잡지에서 본 패션 관계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진정 우아한 건 대담한 거라고 했던가..대담함 그 자체가 우아함이랬나..전적으로 동의하고.
    옷이건 뭐건 그저 우아만 떨고 있고 있는 건 지루할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84 보람상조 가입할까 하는데요.. 9 florid.. 2014/01/29 2,899
346883 프린터복합기 추천 부탁드려요 3 프린터ㅗㄱ합.. 2014/01/29 774
346882 리틀 페이버 보신분 결말 좀 .스포유 .. 2014/01/29 562
346881 개룡남 깔만한 사람은 막상 얼마 없습니다. 24 개룡남? 2014/01/29 13,522
346880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76
346879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331
346878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60
346877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69
346876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426
346875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79
346874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839
346873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94
346872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744
346871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56
346870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708
346869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28
346868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52
346867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608
346866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72
346865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559
346864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648
346863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35
346862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1,008
346861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612
346860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