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선우경식원장님 삶...(박원순시장님도 나와요.)

엠팍링크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4-01-26 23:48:0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675334&cpage=&...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볼때마다 똑같이 가슴이 울컥하네요...

이런분들의 삶을 보면 늘 반성하고 겸손해지는데 살다보니 또,,,욕심만 가득늘고,,

방금까지도 신랑하고 돈문제로 싸웠는데...ㅡㅡ;;;;

못보신분들 꼭 한번 보셨음좋겠어요.

IP : 118.139.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27 12:32 AM (223.62.xxx.72)

    이런 분이셨군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사셨나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 감사합니다.잘 봤어요.

  • 2. ....
    '14.1.27 12:33 AM (180.227.xxx.92)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이렇게 훌륭하신분은 안 돌아가셨으면..

  • 3. 세실박
    '14.1.27 12:55 AM (112.153.xxx.90)

    선우경식원장님, 이태석신부님, 테레사수녀님들의 공통점은
    가톨릭정신에 기반을 두신 살신성인의 귀감이죠

  • 4. ...
    '14.1.27 1:22 AM (119.203.xxx.7)

    저도 전에 2009년 초였나 이분 기사를 보고 감동받아서 요셉의원에 연락해서 기부 시작했었죠. 근데 이분 돌아가실때 걱정이 행려병자에 대한 치료였답니다. 이명박정권 들어오면서 행려병자의 응급진료도 먼저 가족이나 지인을 찾기전까지는 할수없도록 했다는군요. 그래서 환자들 진료를 못받을까봐 병석에서 노심초사 걱정
    을 하셨다네요.
    그리고 이사도 안가시고 한집에서 50년인가를 사셨다는 얘기도 있었죠. 읽으면서 눈물이 났었어요.

  • 5. 요셉의원
    '14.1.27 7:45 AM (119.71.xxx.46)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정말 낮은곳에서 그들과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하셨던 분이죠.
    원장님 돌아가시고 요셉의원에서 언제나 가장 따뜻하게 대접받던 그들이 가장자리로 조금은 밀려나지 않았나 싶어 마음 아파요.
    하늘에서 원장님이 보시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싶어서요.
    힘든이들을 위해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려고 평생 애쓰셨던 노력이 퇴색되는듯해서요.

  • 6. ...
    '14.1.27 9:22 AM (106.245.xxx.131)

    부끄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685 치과가기 무서워요 어흑 2014/03/13 828
359684 강아지 췌장염 진단 받았는데 2 다시 2014/03/13 5,246
359683 한달 수강료... 15,000원 비싼가요? 19 .. 2014/03/13 3,757
359682 미수다 따루.. 김치녀? 한국 여성, 맘대로 못 살아.. 1 정관용 라이.. 2014/03/13 2,026
359681 말줄이는방법 있을까요? 7 .. 2014/03/13 1,711
359680 새누리 3인 윤상현-김진태-서상기'국정원이 당한거 같다' 5 한심한새무리.. 2014/03/13 644
359679 방송에서 청혈주스만들때 사용한 믹서기는 어디껀가요? 6 궁금이 2014/03/13 5,313
359678 수시와 정시에 대해서 2 ///// 2014/03/13 1,489
359677 안녕하세요, 82쿡 종종 이용하는 의과대학생입니다. 13 의과대학생 2014/03/13 3,399
359676 인현왕후의 남자 2회 출현 개그맨 3 궁금답답 2014/03/13 1,056
359675 송파구에 잘 보는 대장항문외과 없을까요? 9 대장항문외과.. 2014/03/13 2,692
359674 초등학교 앞 전도? 5 글쎄? 2014/03/13 941
359673 고등학생 맘분들께 여쭤봅니다. 5 aaaaa 2014/03/13 1,559
359672 5학년 남아 종합학원 vs 영어전문 공부방 4 아들하나끝 2014/03/13 1,387
359671 성시경은 우째 저리 영어를 87 성령 2014/03/13 32,755
359670 부녀가 돌아가며 악용해 먹는 그린벨트~ 손전등 2014/03/13 528
359669 보관이사 & 집 인테리어 공사 해보신 분? 5 이사 2014/03/13 3,387
359668 쳇 ..미성년자 성폭행범 10명 중 4명은 옥살이도 안 해.. 1 .... 2014/03/13 452
359667 도시형생활주택 다들 별로라고 하시던데.. 예전에 분양한곳은 가격.. ... 2014/03/13 1,114
359666 샤넬 메이컵베이스 르 블랑 공유해요. 6 샤넬 2014/03/13 2,381
359665 아이 돌 한복 선물을 친정어머니께서 버리셨는데 6 그 이유가 .. 2014/03/13 1,184
359664 식품건조기 추천해주세요 - 리큅 vs. 신일 vs. 한경희 오늘은선물 2014/03/13 60,223
359663 이런 명언의 신세계가 있었다니....갈무리 해두신 분 2 명언 2014/03/13 1,953
359662 김치찌개에 꽃등심 8 무지개 2014/03/13 1,307
359661 '아동·청소년 성폭행범' 절반 이상, 5년 미만 징역형 1 부글부글 2014/03/13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