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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슈퍼맨에서 타블로와 하루요

포니 조회수 : 29,664
작성일 : 2014-01-26 22:27:31
우연히 채널돌리다 봤는데 쌍둥이랑 수영장에 간 장면에서 하루가 대변마렵다고 하다 다시 풀에 들어간 장면 저만 화가나고 어이없었나요? 아니 하루야 애니깐 다시 들어간다고 보챌수있지만 거기가 개인풀도아니고 진짜거기서 실례하면 어쩌려구 들어가는걸 뻔히보고 혀짧은 소리로 그러지마~이러고만있나요? 진짜 예능이어서 재미를 위해그런거면 몰라도 진짜로 저러는건 민폐에 진상아닌가요? 저도 애엄마라 수영장데리고 다니는데 감정이입되서 진짜 화나더라구요 이러다 타블로 안티되겠어요
IP : 222.111.xxx.188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구라
    '14.1.26 10:29 PM (194.166.xxx.187)

    뭘 기대하나요? 입만 열면 구라치는데 공중도덕 이런거 뭐 알겠어요?

  • 2. 저도
    '14.1.26 10:42 PM (180.224.xxx.87)

    타블로 애한테 너무 절절매는거 보기싫어요. 그상황에선 이휘재애들도있고 얼른 하루 안고 나왔어야죠. 말로만 안돼안돼...이휘재 진심 놀래서 나온거같았어요.
    이휘재집에서도 겨우 쌍둥이재웠는데 하루 들어가서 애 다 깨울때까지 뭐하고 있었는지...아 보고있는 내가 다 짜증날지경.

  • 3. 저두
    '14.1.26 10:45 PM (39.113.xxx.18)

    사람들 하루 귀엽다고 하는데 잘 모르갰더라구요. yg 구내식당에서 밥 먹을때도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오늘도 수영장에서도 밉상이었지만 쌍둥이 재우는데 아빠가 안된다고 하는데도 기여코 들어가서 애 깨워놓고 애들 재우는데 티비보며 이리뛰고 저리뛰고....짜증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 4. ...
    '14.1.26 11:01 PM (223.33.xxx.100)

    그 욕조장면 나오고 타블로 인터뷰때 하루는 장난칠때 눈빛부터 변해서 알아볼수 있다고 말했는데 하루가 한 장난인거알고 그냥 웃자고 맞춰준것 아닌가요?

  • 5. ...
    '14.1.26 11:25 PM (125.179.xxx.20)

    제대로 보셨어요??? 진짜 마려운거 아니였어요. 하루가 장난친 겁니다. 평소에 하루 언행을 봐도
    풀에서 대변 볼 정도로 어리지 않더라구요.

  • 6. gg
    '14.1.26 11:29 PM (1.238.xxx.94)

    저도 외동딸키우고있지만..욕조에선 장난이었다치더라도, 남의 집에서 밤인데도 불 다켜놓고 방방뛰고, 아기 방에 들어가서 억지로 이불 씌우게하고 그러다 아기 뒤로 넘어져 머리 꽁 찧고하는데 좀 놀랬어요.
    아이 질못이라기보다는, 하루 부모가 되는것 안되는것 제한없이 너무 다 받아주는것같아요, 이번 뿐만 아니라 쭉 보면서 느꼈어요. 타블로부부 육아서 몇권 읽던지 생방송 부모60 같은 육아프로라도 좀 봤음 좋겠어요.
    잘 재기하길 바랬는데 오히려 이 프로가 독이되는거같아 안타까워요..

  • 7. 악의가
    '14.1.26 11:30 PM (116.36.xxx.34)

    듬뿍 담긴 글이네요. 보면서 아이 장난을 알겠던데
    만약 문제시 될만 했다면 안내보냈겠죠
    남의 험을 떠들려면 한번더 생각하고 하세요
    무턱대고 지르기부터 하지말고

  • 8.
    '14.1.26 11:31 PM (122.34.xxx.131)

    물놀이하던 어린애가 치는 장난치곤 좀 특이하네요ᆞ

  • 9. 글쎄요
    '14.1.26 11:35 PM (222.111.xxx.188)

    윗분 제글이 그렇게 악의잇어보였나요? 전 단지 공용풀에서 어린아이가 용변을 보내마내하는데 그걸 그냥 두는게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런거에요 아이가 장난이라해도 만일에라도 실수하면 그피해는 누가보나요? 제가 인신공격을 한것도 아니고 아이한테 욕을 한것도 아닌데 윗분 오바장난아니네요

  • 10. 글쎄
    '14.1.26 11:37 PM (180.224.xxx.87)

    처음에 응가 마렵다고 한건 장난이 아니었죠. 다시 들어가 거기서 눈다고 했을때 타블로도 놀래서 말린거구요. 그상황에서 갓난애 둘 데리고 있던 이휘재가 놀래서 서둘러 나왔는데 자기애가 장난으로 그런다쳐도 다른가족도 있는데 그렇게 장난치게 놔두는게 잘하는건가요??

  • 11. ...
    '14.1.26 11:52 PM (125.179.xxx.20)

    하루 2010년 생이예요. 전 오히려 아이가 너무 나이에 맞지 않게 조숙해서
    짠한 생각이 들 때도 있었네요. 하루 태어날 당시 타블로와 강혜정은 최악의
    상태로 하루 하루 버틸 때였는데 하루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가
    너무 안웃는다고 걱정하셨다쟎아요. 쌍둥이 깨우고 그런것도 아기라서 같이
    놀고 싶어서 그런걸로 보입니다. 물론 잘못한거 맞지만 타블로도 충분히 미안해 했고
    하루는 정말 어리니까 그정도는 이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 12. 저도
    '14.1.27 12:03 AM (59.14.xxx.172)

    애가 물에서 응가를 하겠다고 하는것도 특이하고
    그런애를 못말려서 이휘재가 애들 데리고 나오게 민폐끼치는거보고 놀랐어요
    장난하면 눈을보면 안다고..장난이라고 타블로는 애써 얘기하두만 그나이 애가 그런걸로 장난치며 조절할수있다는것도
    믿기힘들고 그걸 뭐라고 못하며 쩔쩔매는거에 정말 기가차더군요
    여기에 만일 이휘재가 풀장에서 이런일있었다고 글 올라왔으면 진상 아기 진상 아빠라는 댓글 달리며 초고속 베스트글 갔을거예요

  • 13. ㅡ ㅡ
    '14.1.27 12:57 AM (175.223.xxx.149)

    님 아직 하루는 아기잖아요
    강혜정이 그상황이였음 따끔하게 혼내긴했을거예요
    우리가족은 다들 아빠엄마닮아 얘도 4차원끼가 있나보다 하면서 우리아빠엄마도 웃으면서 보셨어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하루만에 독특한 매력이있어 신선하고 좋아요
    화가나면 보지마세요 그냥

  • 14. ...
    '14.1.27 12:58 AM (49.1.xxx.32)

    타블로 좀 쩔쩔매는 아빠 맞더군요. 그 집은 엄마가 훈육을 담당하고 아빠가 정서담당인가봅니다. 타블로 강혜정에 조금 눌려사는것 같기도 하구요. 타블로란 사람 자체가 카리스마나 군기잡는거 뭐 이런게 없는듯 싶어요. 그래도 전 타진요때문에 폐인직전까지 됐다가 나쁜일없이 이렇게 재기한거보면 기특해요. 아직도 포탈싸이트에 타블로 기사에 타블로뿐 아니라 하루까지 싸잡아서 별 희한한 욕 써놓은거보면 너무한다 싶구요.
    에휴~그냥 하루도 아직 어린데 쌍둥이네 가는게 아니었어요. 쌍둥이네는 그냥 육아도우미 하나 더 붙여주고 하루랑 사랑이랑 두 오빠들이랑 같이 놀게하는게 나을뻔 했어요.

  • 15. ..
    '14.1.27 1:04 AM (1.224.xxx.197)

    타블로 성격이 느린거 같아요
    그런 성격 저 주위에도 있어서 알아요
    자기가 좋아하는거에만 엄청 집중하고 나머진 허당..
    강혜정이 애 둘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일거예요

  • 16. ....,
    '14.1.27 1:14 AM (175.223.xxx.149)

    그럴수도있지요
    고작 하루 4살이예요 ㅡ ㅡ
    타블로도 초보아빠라 그렇죠
    강혜정이 하루 눈높이교육시키는거보고
    와 잘한다 감탄했어요

  • 17.
    '14.1.27 1:23 AM (211.38.xxx.177)

    하루가 큰 아이처럼 보여서
    키도 덩치도 크고
    말도 조숙하게 해서 깜빡하는데
    민율이보다도 어린 아기에요

    제나이로 보이는 모습이였음
    좀 이런 비닌이 덜할텐데 싶어요
    사랑이가 이제 네살되고 하루가 다섯살되고 민율이가 여섯살되니까
    사랑이랑 민율이 중간쯤 되는 아가로 봐주심이
    물론 제대로 교육시킬 나이긴한데
    뭔가 큰아이가 그러는 느낌이여서
    더 눈쌀 찌푸리는걸 수도

  • 18. 나원참
    '14.1.27 2:05 AM (61.102.xxx.151)

    82엔 참 못되고 못난 인간들이 많은 듯... 3살에서 4살 된지 겨우 한달도 안 된 여자아이한테... 자기들은 3살 때 완벽했었나? 나 원 참 인간들 참...

  • 19. 사랑이랑
    '14.1.27 2:28 AM (221.147.xxx.88)

    1살차이라던데...

    키가 커서 사람들이 큰 아이로 보나 봅니다.

    만3살...아기입니다.
    타블로도 초보아빠구요. 남자들은 그렇게 일사천리로 일 못해요.

  • 20. 아오
    '14.1.27 2:35 AM (116.37.xxx.135)

    이휘재 애들 겨우겨우 재우는데 거기 들어가서 애들 깨우는거 보고
    이휘재 진짜 열받겠다 남의애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런 생각 들었어요
    타블로는 훈육이라는 거 자체를 모르는 듯해요
    하루를 들고서라도 나올 생각을 안하고 절절 매더라구요

  • 21. ...
    '14.1.27 3:20 AM (112.214.xxx.182)

    여기서 '타구라' 운운하는 분들은 뭡니까?

    타블로가 엄연히 피해자인데,

    폭력을 당한 피해자보고, 피해당한 사실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왜들 심뽀가 이렇게 찌그러지셨어요?

  • 22.
    '14.1.27 4:02 AM (110.70.xxx.145)

    어린데 어쩜 이렇게 말해요?
    애도 키워봤잖아요?
    전 미혼인데도 ..
    애가 이상하다는 둥 미친여자들이 다 있네요

  • 23. 저도
    '14.1.27 4:15 AM (223.62.xxx.46)

    저도 별로던데요?
    바로 애 들쳐안아 풀에서 꺼내고 화장실데려가야죠
    쉬는 상관없다고 하는것도 좀 많이 이상하던데..
    화장실데려가고 응아 안하면 장난치는거 아니라고 따끔히 뭐라고 해야죠!!!!
    가족끼리 장난치는거야 아무상관없는데 다른가족도 있는데 무슨짓이예요
    하루한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타블로가 진상입니다

  • 24. ㅇㅇ
    '14.1.27 6:55 AM (121.188.xxx.90)

    평소에 타블로,하루한테 불만있던거 이때다~싶어서 지적하시는 분들 꽤 되시는것같네요.
    방송을 발로보지 않은 이상, 타블로 교육방법 이번회에 이상한거 없었다고 봅니다.
    타블로 스파에서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대변누고싶다고 말 나오자마자 아이를 번쩍 들어올려서 스파 밖으로 꺼내고,
    "여기서 똥 싸면 안돼.
    여기서 싸면 안돼 하루~
    지금 내가 확실하게 얘기했어~
    아빠가 확실하게 얘기했어~
    여기서 똥 싸면 안돼~"
    등등 같은 말을 몇 번~!!!이고 하루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교육 정말 확실히 시키더군요.
    암만 5살짜리라고해도 부모가 그정도 반복적으로 강조해서 말했으면 귓구멍이 막히지 않은이상은
    말귀 충분히 알아들었겠습니다.

    이휘재도 그 뒤 인터뷰에서 하루가 그러는(대변보려고하던게)게 진짜인줄 알았다는걸 보면
    결국에는 하루는 장난을 쳤던거죠.
    타블로 인터뷰에서도 하루는 장난을 치기전에 징조를 보인다고 했고요.

    타블로가 교육을 확실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앞,뒤 상황은 댕강 다 잘라먹고 억지 비판,비난하시면 안되죠.
    그라믄 안됩니더~~~

  • 25. ㅇㅇ
    '14.1.27 6:59 AM (121.188.xxx.90)

    교육방법 핑계대며 아이 욕하시는 분들은 입이근질거리더라도 인터넷에 글쓰는건 좀 삼가세요.
    제----발.
    포털사이트 악플은 워낙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그냥 넘기겠는데
    연령대 좀 높은 82에서 이런 악플들은 보기 참 거북하네요.

  • 26. //
    '14.1.27 8:09 AM (183.102.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장난과 하지 말아야할 것들 당연히 모르죠
    아이인데,,

    근데 어른은 알잖아요
    아이가 모르면 알려주는게 부모가 할 일이예요
    그런면에서 어제 타블로는 좀 많이 모른다 생각들었어요
    풀장사건도 좀 뜨악했는데 좋게 봐주면 장난이다 넘길일이지만
    밤에 쌍둥이 재웠는데 하루 들어와서 깨우는거 보고 저건 좀 아니다 싶었어요

    타블로는 쌍둥이 들쳐업고 재울생각하기 전에
    하루부터 데리고 나왔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루가 애 깨우고 안고, 들려고 하고, 이불막 씌우고 넘어트릴때가지 막지도 않더만요
    이휘재 보면서 속좀 태웠을껄요

    놀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하지 않아야될것들은 알려줘야죠
    어리다고 오냐오냐 하고싶은데로 놔두면 참 잘 크겠어요

    타블로 안티도 팬도 아니지만 이런글 보고 육아법도 좀 배웠으면 해요
    아빠어디가에서도 민국이 처음엔 자기 맘에 안들면 울고 떼쓰다가
    여러가지 겪으며 자기조절능력이 조금씩 생기는게 보이던데요
    이런소리도 나쁘게만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봐줬으면 좋겠네요

  • 27. 그러게요
    '14.1.27 8:19 AM (121.166.xxx.219)

    하루가 어리다고 그럴수 있다고하는데 하루만큼 어린애가 저런 행동을 장난이라고 하다니
    저는 좀 이상하네요. 방송을 못봐서 뉘앙스는 모르겠지만 그냥 원글님 글만 읽어서는
    하루가 왜그랬을까 싶어요. 저런행동을 장난으로 하는 네다섯살짜리가 있나요?
    비교는 좀 그렇지만 사랑이는 더어리지 않나요?
    사랑이가 남의집가면서 폐끼칠까봐 엄마가 한국말 엄청 교육시키더라는 기사를 봤는데
    하루가 어리다고 남의집에서 어린 동생들 깨우고 온천에서 응가한다고 했다고 모든 행동을 장난이라고 그럴수있다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 28. ㅇㅇ
    '14.1.27 8:27 AM (121.188.xxx.90)

    183.102
    타블로가 막지 않은게 아니라 본인도 멘붕이 온거죠.
    하루 다 씻기고 타블로가 뒷정리하고있는 사이에 순식간에 혼자 뛰쳐나가는 순간에
    "하루, 거기 들어가지마!"하면서 작게 소리쳤는데 애 귀에는 그런 말이 안들어오고..;;

    욕실 정리 끝나자마자 타블로가 쫓아가서 애 끌고 나오는데
    하루가 다시 뒤돌아서 쌍둥이네로 돌진.
    그 뒤로 타블로가 판단하기에 쌍둥이네 벌써 다 깨운거같으니
    곧바로 거실로나가서 쌍둥이 다시 재우려고 아기띠를 갖고 오죠.

    하루가 쌍둥이 이불뒤집어씌울때는 타블로가 거실에 나가있을때고
    그땐 이휘재가 혼자 쌍둥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타블로가 아무래도 하루를 먼저 재웠어야하는 부분에서 판단미스한것같네요.
    오냐오냐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부드러운스타일이죠 타블로는.

  • 29. 교육
    '14.1.27 8:53 AM (116.125.xxx.219)

    가정교육차이 이고 일단 하루는 자기생각이 강한것 같아요 아무리 어려도 자기 하고 싶은것은 해야하는 성격 제 큰딸이그런성격 이어서 정말 그나이때 저한테 엄청 맞았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춥다고 집안에 있다보니 에너지를 방출을 못해 그런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타불루는 애눈눈높이 맞춘다고 생각하고 하느것 같은데 다시 한번고려 해야 할듯

  • 30. 김미영
    '14.1.27 9:01 AM (120.50.xxx.29)

    그게요 저만한 애들 혼내기도 쉽지 않은게... 혼내면 웁니다 ㅠㅠㅠㅠ. 악을 쓰고 울어요 바득바득 숨넘어갈듯이 발 구르면서. 어느때는 엄마를 때리고 꼬집기도 하고.... 그럼 옆에있는 쌍둥이들도 울고
    스태프들도 울고싶고... 티비에 나오니깐 보기도 않좋구....ㅜㅜㅜㅜㅜ 애키우기 쉽지 않음요 ㅠㅠㅠㅠ

  • 31. 김미영님
    '14.1.27 9:21 AM (121.147.xxx.224)

    저만한 애들 조곤조곤 잘 말하면 떼쓰지 않고도 대부분 말귀 알아듣고 잠잠해져요.

    그리고.. 하루네는 애가 문제가 아니라 절절매는 부모가 문제죠.

  • 32. .....
    '14.1.27 9:38 AM (223.33.xxx.66)

    하루처럼 섬세하고 예민하며 조숙한 딸 키운 엄마인데... 그나이때엔 부모가 저럴수밖에 없어요
    부모도 처음이고 아이는 너무 유리병 같아 조심스럽거든요
    슈퍼맨 프로는 완벽한 육아 달인 연애인 아빠 프로가 아닌 육아에 초보인 연애인 가족을 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하는 프로라면 전 트블로가 가장 적임자라 샌각들던데요
    하루처럼 호기심 많고 지저

  • 33. .....
    '14.1.27 9:45 AM (223.33.xxx.66)

    핸폰이라..죄송
    하루처럼 지적 호기심 많은 딸 다 컸는데 전 예전 생각나서 하루가 가장 예뻐요
    우리애도 여전히 물고기. 수족관 좋아하고 책 좋아해요
    그맘때 고집도 세고... 무조건이 아니라 어떤 한 부분.. 산타 이벤트때 통곡한것도 같아 마자 마자 너무 난처했었어..하면서 봤어요
    타블로가 하루와 편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 34. 정종
    '14.1.27 10:09 AM (61.253.xxx.45)

    걍 그냥 그러려니하며 보면 안될까요? 아직 아이고 육아에 서툰 아빠의 모습을 찍는 방송인데 그런거저러거 따지며 보는거 피곤하네요 이런 글땜에 괜히 타블로 가족이 또한번 상처받게 되는건아닌지 진심 걱정되네요

  • 35. 진상
    '14.1.27 10:22 AM (175.223.xxx.149)

    진상은 원글임
    님 아이나 잘 키워요
    꼭 이런 아줌마들이
    진상이더라
    보기싫음 보지마요
    우린 재밌으니깐요
    전 하루땜 보는데 무슨

  • 36. 니가더
    '14.1.27 10:28 AM (175.223.xxx.149)

    별로님도 걍 보지마요
    82진상 미친여자들 많군요

  • 37. 정현사랑
    '14.1.27 10:40 AM (182.215.xxx.134)

    여기 참 별로인 어른들 많아요.목소리 듣기도 싫다는둥...그럼 보질 말던가.고작 4살짜리 아이에게 이러쿵 저러쿵...아이 키워보니까 아이들은다 이쁘고 부모들은 저때 얼마나 힘들까 안쓰럽더만...그러지들 말고 좋은 시선으로 봐 주면 좋으련만...정말 니 애나 잘키우세요....

  • 38. 엉뚱한 행동으로 주목받기 좋아하는것
    '14.1.27 10:49 AM (112.72.xxx.98)

    은 타블로랑 비슷하다 생각되더라구요.

    타블로도 할리웃 연예인이랑 친하다고 과시하고(이거 거짓말이거나 장난이죠?)
    그랬다던데
    저 어제 그 장면보고 타블로랑 꼭 닮았다 생각됬어요.

    하루가 장난이든 아니든 똥 마렵다 할때,그냥 자기 새끼니까 이뻐죽는 타블로.비호감은 늘 비호감이에요.

    아이를 남들에게 호감주게 키울려면
    그렇게 키우면 안돼요.
    그냥 제멋대로던데,훈육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뭔가 핀트가 잘못 잡힌듯해요.

  • 39. ...
    '14.1.27 10:57 AM (180.230.xxx.42)

    그렇게 보기 거슬리면 보지를 말던가
    자신의 아이를 가장 잘 아는 부모님들이 알아서 잘 교육시키겠죠
    대체 그 사람들과 24시간을 같이 있어보기를 했나..
    아이와 그 부모들을 얼마나 잘 알아서 훈계질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댁들 아이들이나 완벽한 교육 잘 시키시죠

  • 40.
    '14.1.27 11:10 AM (1.244.xxx.3)

    원글님 아이 있으신가요?

    아이키우는 일에 누군가 훈계하면 젤 싫어하지 않으셨나요?
    다...자기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쳐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죠
    이 부모 아직 어리고 하루도 아직 어립니다
    그래서 아이이구요

    이런글로 아이에게 하루 부모에게 받을 상처 생각해보셨어요? 자신에게 비난하는 말은 들을 수 있지만 자식과 연관된 가르침과 비난은 참기 힘들죠

    성인이라면 아이에 대해서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 41. 헐....
    '14.1.27 11:31 AM (211.202.xxx.18)

    아직 아이들이 진행형이라 그나마 아이키울때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으니 이런글 씁니다만
    진짜 저 위엣분 너무하시네.
    아이가 주목받고 싶어하는게 아빠랑 닮았다라구요?
    그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그아이 아빠는 타구라라고하는 사람들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제일 힘든 시기를 겼었죠.
    하루는 첫아이예요.
    우리 첫아이때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보긴 봤어도 막상 첫아이땐 얼마나 당황하며 어리숙하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아이를 키웠었던지요.
    둘째땐 그나마 큰애때 해봤던것들이 있으니 모유는 이렇게 분유는 이렇게 이유식도 슥슥..이때되면 뒤집고 걷고한다...
    그래서 둘째는 큰애에 비해 조금 수월하게 키웠었던거 기억안나시나요?
    특히나 아빠들은 어떤지요.
    한국남자들중에 80%이상은 지금 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연예인 아빠들 처음 나왔을때 같을겁니다.
    우리남편도 자기가 아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목욕도 많이 시켜줬다 주장하는데 아이 자랄때 기저귀 갈아준거 열손가락꼽는것보다는 조금 많지만 잘갈아줬다고는 말못하고 목욕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그런것들을 방송때문에 그 아빠들이 하나하나 배워가고있는건데 무슨.....
    우리 제발 아이를 놓고 나쁜말들 하지맙시다.

  • 42. 첫아이라고 이해받을려는 생각을 버리세요
    '14.1.27 11:49 AM (112.72.xxx.98)

    그런 생각이 민폐입니다.

    애엄마가 되면 모든 생각이 아이 위주,모든 생각의 모드가 부모의 모드로 전환이 되는데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모만 있는거 아니거든요.

    어제 하루가 똥 마렵다 했을때,당황하면서 수습못할게 아니라 아이 데리고 화장실로 가야하는게 아빠 할일 아니에요?
    그거 안하고,이해받는게 무리에요.

    그리고 하루네 보면,아이를 존중하면서 사는데 또 아이 밥은 떠먹이고.
    생각과 행동이 뭔가 어긋나보여요.
    말로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데,행동은 그냥 애기로 보던데요.

  • 43. 사람은
    '14.1.27 11:52 AM (121.186.xxx.147)

    자신의 큰흠결은 다 이유가 있어 그런거고
    남의 흠결은 티만큼 작아도 꺼내서 매타작을 하는 사람이 있고
    잔신의 흠결은 작아도 매섭게 반성하고
    남의 웬만한 흠결은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지만
    3살 아가 매타작은 좀 심한것 같네요
    3살아기 매타작 하시는 분들
    본인들 아기 키우실때는
    사람많은곳에 데리고 나왔을때 울면
    입을 꼭 막아서 소리 안들리게들 하시면서
    키우셨죠?? ㅋㅋㅋ
    우리 엄마들이잖아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고
    원하지 않는 민폐도 다들 끼치면서 어른으로 키워냈잖아요
    이러지들 마세요

  • 44. 비판하는자
    '14.1.27 11:58 AM (121.186.xxx.147)

    남에게 잣대를 엄격하게 들이대는사람
    자신들은 성인인것 같아요
    심지어 시어른들이나 친정부모님들이
    아이키우는것 간섭하는것도 파르르 하시는 분들이
    남의 아이 키우는것 가지고 오지랖 펼치시는거
    뭔가 안맞죠???
    아빠가 아니까 뒀겠죠??
    각자 자신들의 아이들이나 최대한 민폐끼치지 않게
    키우도록 합시다

  • 45. 푸하하
    '14.1.27 12:24 PM (223.62.xxx.46)

    몇몇댓글 지나치게 발끈하네요
    정체가 궁금해짐;

    똥마려워 똥싸고싶어 이러는 순간 풀에 발도 못담그게 해야죠
    가족끼리 갔으면 아무 상관없어요
    근데 남이랑 갔잖아요
    애가 장난치니까 이휘재 경악하는거 보이는데 타블로는 입으로만....;;
    역지사지 해보세요
    애가 그런 장난하고나면 더이상 그 풀에서 내애들 같이 놀게하고 싶겠어요?
    장난이 도를 넘으면 가르치라고 있는게 부모예요
    타블로는 결국 애가 똥싸는 모션 취하는것도 그냥 보고만 있었고 쉬는 괜찮다고 하질않나.....
    문제 있더구만요 뭐

  • 46. 저도
    '14.1.27 12:32 PM (211.214.xxx.43)

    참 아니구나.. 생각하며 봤어요.
    애가 장난이건 아니건 일단 공공장소에서 그런행동이나 말하면 아무리 아이여도 혼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다 진짜 자기하고픈대로 해버리고 나면 뒷감당은 어찌하려고요?
    그리고 전 하루같은 성격의 아이는 딱 질색입니다.
    밤에 잠안자고 다른 사람이 어떻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해버리면 민폐죠..
    밤에 자는아이 깨우고 새벽에 방방 뛰면서 티비보며 천방지축 자기 감정에 충실한 아이들. 부모로서 좀 제재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 47. 아이고야
    '14.1.27 12:37 PM (220.116.xxx.198)

    저 원글의입니다. 이렇게 분란을 일으킬줄이야. 제가 글을쓴건 어린아이를 욕하고자하는거 아닙니다. 아이니까 당연히 그럴수 있죠. 근데 아이니까 장난이라도 물속에 실수할수 있는거에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장난이라고 다시 물속에 들어가게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저런 상황을 실제로 이해하실수 있는 어머님들은 다른집아이가 똥마렵다고 하고 여기서 똥쌀거라고 하는데 같이 물에 들어가면서 장난이니까 귀엽다고 박수치실껀가요? 그 옆에서 보호자는 오줌은 싸도돼 라고 까지 말하면 기가차지 않으시겠어요? 전 타블로 관심도 없었고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었어요.

  • 48. ---
    '14.1.27 12:38 PM (110.70.xxx.123)

    위에 작성자 -사람은.
    말씀이. 맞네요 명언이니 타블로 교육 방법에 발끈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 49. 진짜이상하네
    '14.1.27 12:52 PM (223.62.xxx.46)

    수영장가서 옆에 아이가 아빠 나 여기서 똥쌀래~~하는데 풀안에 그냥 놔둬도 그 부모 잘한다 칭찬해주실 너그러우신분 여럿 계시네요
    하루처음 나올때 기저귀차고있지 않았나요
    기저귀 뗀지 얼마안된 애가 그러면 진짜 공포스러울것같네요
    타블로가 알긴 뭘 아나요 애한테 절절매는데 애가 장난을 치는지 진짜 화장실을 가고싶은지 얼마나 애에 대해 제대로 알고나 있을지;

  • 50. .....
    '14.1.27 12:53 PM (1.229.xxx.216)

    저도 작성자-사람은 댓글에 동감 합니다~

  • 51. 소쿠리
    '14.1.27 1:00 PM (203.244.xxx.26)

    전 애엄마지만 우리나라는 애들한테 너무 관대해요.
    안되는건 어릴 대부터 알려줘야합니다.
    특히 남한테 민폐끼치는거는요.

    이번화는 안봐서 왈가왈부는 못하겠지만
    타블로는 나오는 화는 재미도 없고... 좀...이상적인 아빠상도 아니고... 잘 안보게되요.

  • 52. 아~~ 질려..
    '14.1.27 1:45 PM (182.215.xxx.8)

    질린다~~~~~~~~~~~~~~~~~~~~~~~

  • 53. 저는
    '14.1.27 1:45 PM (180.224.xxx.87)

    어제 그장면에서 더 화가 났던게 저도 애키우면서 만난 몇몇 엄마들...정말 애를 컨트롤 안?못해요.
    애가 뻔히 민폐를 끼치고있는데 어제 타블로처럼 안돼 하지마 말로만 그러고있고 애는 들은척도 안하고..
    남에게 폐가되는 행동을 하면 애를 들쳐안고라도 그곳에서 나오는게 맞아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우아떠는 목소리로 애 하나 제재 못하고있는걸보면 진짜 화나요.
    타블로보니 딱 그런 엄마들 떠올라서 휴....

  • 54. 이효
    '14.1.27 1:57 PM (1.243.xxx.198)

    다른 것보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1인으로서 타블로네 집 매트 안깔고 하루 방방 뛰고 춤추고 뭐끌고 다니는 거는 좀 그렇더군요..

  • 55. ...
    '14.1.27 2:00 PM (175.117.xxx.57)

    하루 태어 날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쉬다싶이 해서 하루랑 함께 할 시간이 많았을 텐데
    전혀 하루와 애착 관계 가 형성이 안 되어 있어 보였죠.
    아빠랑 있으면 불안해 하고 낯설어 하며 울고 마치 옆집 아저씨 보듯이...
    거의 육아에도 참여하지 않고 방치 수준이 아니면 하루가 타블로를 저렇게 대하지 않을 거에요.
    아이들은 자신을 좋아해주고 사랑하는 걸 귀신 같이 알고 그만큼 애정을 보이고 따르거든요.
    타블로는 매사에 자신이 없어 보이고 눈빛이 불안하고 눈치를 보는 듯 해서 보기 불편해요.
    아이큐 180에 스탠 영문과를 3년 반에 학석사 조기 졸업했다면 학습능력이 엄청 나다는 건데
    도대체 육아서적 한 권이라도 읽었는지 의심스럽죠. 인문학 공부한 사람이라고 보기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이 부족해 보여요.

  • 56. ,,,
    '14.1.27 3:28 PM (119.71.xxx.179)

    애가 장난이든 아니든, 남들에게 피해줄 가능성이 1%라도 있으면 부모가 움직여야하는건 맞죠..
    애가 참 다정하긴 하더라구요. 하루네집에 동키있으니까, 애기들데리고 놀러와요.하던데요 ㅎㅎ

  • 57. 사람들참
    '14.1.27 3:29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본인들은 애키우면서 완벽한가요? ?

  • 58. 여기
    '14.1.27 3:38 PM (39.113.xxx.18)

    어떤 분이 스파갔는데 젊은 애엄마가 그렇게 했다고 그러면 아마 진상 엄마로 가루가 되도록 혼이 났을텐데요. 타블로 팬들이신가요...아님 아이가 그렇게나 매력이 있는건가요... 전 사실 저렇게 애고 어른이고 뚱한 사람들 딱 질색이라 하루 이야기는 왠만하면 건너뛰는데 제가 못보는 면에 아이의 매력이 많이 보였나 보네요. 그런데 저는 예전에 yg식당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것도 사실 그맘때부터 가르치고 버릇을 잡을 필요가 있는건데 쩔쩔매며 다니는 것도 좀 짜증이었어요. 어제 수영장 씬도 장난이었는지 모르지만 아직 아이라고 이렇게 편들어 주실 만큼 어린 아이라면 저리 어른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씩 웃으며 저러는 것도 솔직히 제 기준에선 밉상이네요. 특히 쌍둥이들 재우는데 보통 부모가 안돼 하면 아이들 멈칫합니다. 그런데 그러든가 말든가 방으로 돌진해서는....귀엽게 놀자하는 것도 아니고 우악스럽게 애기한테 담요를 뒤집어 쒸우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아빠가 몇번을 안된다고 하는데도 내가 하고싶은데 어쩔거야 하는 표정으로 저러는게 사람들이 말하는 시크하고 배려심많은 아이의 모습인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어른이 안된다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결국 아가를 넘어뜨리는 모습이 정말 아이라서 그런가요? 사실 한국나이 5살이면 그정도로 막무가내 아닙니다. 제 아이들도 그랬고 조카들도 그렇고 그 나이면 밥도 혼자 먹고 안되는건 안되는 줄 압니다....그러고는 애기들 재우는데 혼자 춤추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부모의 훈육이 필요한 아이고 부모의 잘못으로 아이까지 밉상이네요. 저한테는

  • 59. 보면볼수록
    '14.1.27 3:40 PM (116.39.xxx.32)

    애를 제대로 키우는 집이 아니더라구요.

    볼때마다 그렇게 큰애가 집에서 그냥 뛰어다니고
    그 흔한 아기매트 하나 안깔고 밤낮으로 그렇게 뛰다니.

    식사예절도 눈쌀찌푸려지더라구요.

    아이 어리다어리다 그러는데 사랑이보다 나이 많잖아요?
    사랑이가 훨씬 나은듯...

    타블로는 애가 그나이되도록 아이랑 친밀감 전혀 없다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해진거같고,
    또 아이대하는 태도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그렇게 아이한테 절절매는 부모치고 아이 제대로 키우는집 못봤습니다.

  • 60. 보면볼수록
    '14.1.27 3:46 PM (116.39.xxx.32)

    그리고 아이 욕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키운 부모 욕하는거죠.


    완벽한 부모는 없겠죠, 그래도 완벽하게 키우려고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고액의 출연료 받는 사람들인데 보는 사람들이 불편하면 불편하다 말정도는 할수있죠.

    그 사람들도 그정도는 각오하고 나온거구요. 자원봉사해주는거 아니잖아요

  • 61. 음.
    '14.1.27 3:55 PM (219.251.xxx.135)

    하루 보면 참 예쁜데...
    훈육 방법을 모르는 건 아닐까, 주양육자가 부모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오지랖이 뻗게 되더군요.

    밥 먹다 뱉는 것도 그렇고, 중간에 딸기주스 갖고 협상하는 것도 그렇고.. 바람직하지는 않죠.
    어제는 저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안 된다, 안 된다.. 말로 할 게 아니라, 강력히 제지를 해야 했던 상황이니까요.

    뭘 모르는 아이일지라도, 공중도덕은 지켜야 하고..
    (용변은 꼭 화장실에서! 그걸 못 가르칠 연령대의 아이라면 방수기저귀를 채웠어야 한다고 봐요..)
    자신보다 어린 아기들을 돌볼 때에는.. 허락 없이 안으려고 하면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하죠.
    (아기들을 다치게 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보통 허락 없이 안아 올리거나 만지면 안 된다고 가르치죠.

    영특하고 기민한 아이 같던데, 훈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모르는 눈치라 안타까웠어요..
    더불어 요령도 모르고 해서.. 욕 먹고 있는 타블로도 안타깝고요.
    모르면 배워야죠..
    이번 일이 좋은 계기가 돼서, 좋은 아빠가 돼줬으면 싶더라고요.
    이 역시 오지랖이겠지만 말이에요 ^ ^;;

  • 62. 제주변
    '14.1.27 4:36 PM (116.39.xxx.32)

    어려서부터 부모가 인사를 안시키던 집이있어요.
    애를 존중한다나 뭐라나...ㅋ
    애가 인사하기 싫으면 부모라도 인사시켜야되는데 그냥 내버려둔거죠.
    지금 그집애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아직도 어른들한테 인사 안해요.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건지 그집애를 보면서 알았네요.

    3-4살이면 가정교육이 시작되어야할 때에요.
    애를 존중한다고 착각하는데 그건 애를 존중하는게 아니라 망치고있는거에요

  • 63. ㅇㅇ
    '14.1.27 4:37 PM (121.188.xxx.90)

    타블로네 교육방침이 궁금하신분들은
    24시간 타블로가족하고 붙어지내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24시간 붙어서 생활해보시고 단 한 순간이라도 하루가 자기 스스로 밥 먹는게 포착이되면
    당장 타블로한테가서 사과하시고,
    단 한 순간이라도 타블로가 하루에게 부모로서 부드럽게, 혹은 강조하면서 공공예절에 대해 가르치거든
    (이미 방송에선 공공예절에대해 가르치기는 했지만 다른 분들은 그것도 성에 안차시나봅니다. )
    함부로 편집본보고 판단해서 미안하다고 또 사과하세요.

    하여간 우리나라에서 3세 이상되는 아이들은 방송에 나오면 큰 일날듯싶네요.
    나중엔 3살짜라 사랑이한테 작은 흠이라도 보이는 날엔 또 말나올듯 싶습니다.
    그게 아이욕이든 부모욕이든.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더 좋겠다. 이건 좀 아닌것같다 그런 비판까지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이때다싶어서 육아방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쌩뚱맞은 비난과 악담은 정말 보기싫어진다는..

  • 64. 그부분
    '14.1.27 5:01 PM (125.186.xxx.218)

    못봤는데요. 이런데에서 애 욕하는 글 좀 그래요. 하루가 되게 커보이지만 아직 어려요. 키 크고 그래서 유치원생처럼 보이지만 아직 어리고요. 이때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보면서 타블로가 딱히 애 교육 못 시키는거 같진 않앗어요. 이런곳에서 이런글 쓰면서 어린애 거론하면서 애 교육을 못시키니 어쩌니 상처주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당사자가 보면 상처받겠어요. 글쓴이 말대로.. 진짜 그랬다면 좀 그렇겠지만.. 하루가 걍 장난친거 아니에요??

  • 65. 그리고요
    '14.1.27 5:02 PM (125.186.xxx.218)

    타블로, 강혜정 나이 어린 부부치고는 애를 버릇업게 키운다거나 그런건 전혀 못 느꼈는데요? 강혜정 이제 82년생정도밖에 아닌가? 타블로는 80년생인가? 이 나이에 결혼 안한 사람들도 많고요

  • 66. 육아 전문가님들 대거 출현!!
    '14.1.27 5:10 PM (123.212.xxx.158)

    본인들은 시행착오없이 완벽하게 훈육했나봐요.
    다들 첫 아이키울때는 초보 부모들과 다르지 않았을텐데 너무들 하네요.


    그리고, 육아서 보면 만 3세까지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안전상의 문제가 아닌이상 제지하지 말고 키우라는 전문가들도 많아요.
    너무 이른 훈육이 태어나서 세상을 탐구해 나가는 아이의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훈육은 그 이후 이루어지면 된다고 했어요.
    타블로 부부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양육하는지 우리가 어찌 안다고 이 난리인가요!

  • 67. 윗님
    '14.1.27 5:19 PM (118.36.xxx.173)

    여기 타블로 '교육방침' 그런 거 궁금해 하는 사람은 님 밖에 없는 듯 하니

    궁금하면 24시간 이든 48시간 이든 붙어 지내보세요.

    24시간 붙어 있지 않아도 어떻게 훈육하는지 다 보이는데 뭐하러 그런 수고를 ...

    그리고 하루 부모가 아이 통제 못하고 훈육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 사실인데 뭘 자꾸 사과하래요?

    누구 되었던 그런 상황이면 부모가 욕먹습니다.

    연예인이라고 연예인 자식이라고 일반인과 다른 잣대를 대는 것 이해가 안돼요.

    혼자 살면 무슨 짓을 하든 어떻게 하든 뭔 상관이겠어요.

    다 같이 어울려 사는데 기본적인 에티켓은 가르치고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나눠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니겠어요?

    모든 것을 수용해 주는 부모는 좋은 부모가 아니고 무능한 부모입니다.

  • 68. 단팥빵
    '14.1.27 5:34 PM (110.147.xxx.145)

    차안에서 이휘재와 나눈 대화중,
    하루가 돌 전에 너무 울어서 타블로가 자기 젖을 물리려 했다는 것을 하루가 기억하더란 말에 더 황당했어요.22

    저도요 보면서 저게 정말일까가 더 궁금했어요. 정말로 그렇게 갓난아기가 젖물었던거 기억한다는게....
    진짜일까요??? 궁금.'ㅁ';;;

  • 69. ......
    '14.1.27 5:35 PM (58.233.xxx.66)

    아이 키우면서 엉덩이 발진나게 한 적 있는 분들 아웃..

    아이가 음식점에서 한번이라도 큰소리 낸 적 있는 분들 아웃..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거늘.. 아이 키우면서 매 한번이라도 든 분들 아웃..

    아무리 급하다고 화장실 아닌 곳에서 아이 소변 보게 하신 분들 아웃..

    직장에서 일하다가 82쿡 하시는 분들 아웃..

    전업인데 이시간까지 청소도 안하고 설거지도 안한 분들 아웃...

    국어시간에 배웠으면서도 맞춤법 모르는 분들도 아웃..

    어른 공경은 당연한 것이데.. 늙은이 어쩌구 욕하는 분들도 아웃..

    공공질서 지키는 건 유치원생들도 배웠는데.. 신호 무시 무단횡단 한번이라도 한 분들 아웃..

    회사에서 작은 실수 한번이라도 한 적 있는 분들 아웃..

    아이와 남편의 아침 하루라도 안 차린 적 있는 분들 아웃..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 한번이라도 한 적 있는 분들 아웃..

    지나가는 불쌍한 분들 안 도와준 적 한번이라도 있는 분들 아웃..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 모른 척 한 적 한번이라도 있는 분들 아웃..

    사육당하는 불쌍한 동물들이 있는 동물원에 한번이라도 간 적 있는 분들 아웃..

  • 70. ㅇㅇ
    '14.1.27 5:35 PM (121.188.xxx.90)

    118.36/
    타블로 혹은 강혜정이 하루를 제대로 교육시키고 있는지 아닌지
    편집본가지고는 확실한 확인이 안되니까 그리 드린 말씀입니다. ;;;;;;
    스텝측에서 타블로부부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이건 안된다 저건 된다
    이런 식으로 훈계하는 장면 편집된거라면 그땐 어떻게 하실려고요?

  • 71. 아이한테
    '14.1.27 5:37 PM (14.52.xxx.59)

    뭐라 그럴순 없어요
    근데 어제편은 남의 집 가서 잔다니까 놀라면서 한국어로 언니 오빠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이런거 교육시키는 야노시호랑 너무 비교되서 착잡하던데요
    아이들 눈높이 맞는 성의있는 선물까지 준비한데 비해
    타블로는 애가 뛰고 똥눈다는 소리해도 웃고있고(그거 정말 다른 가족에게는 공포에요)
    심지어 재운 애 건드려서 머리 부딪치게 하는데도 멍하니 보고만있고 ㅠ
    그리고 밤에 춤추고 뛰고,,참 아랫집 곤욕이었겠다 싶어요
    두집이 너무 비교가 됐는데 결국 그게 다 부모 훈육탓이었던것 같네요

  • 72. ......
    '14.1.27 5:41 PM (58.233.xxx.66)

    저는 내 아이 잘 키워놓고 남의 육아에 대해 말할래요

    어려서 아무리 훈육 잘 시켜도.. 다 커서 침 아무데나 뱉고 욕 입에 달고 살면ㅠㅠㅠㅠㅠ

  • 73. 윗님
    '14.1.27 5:50 PM (118.36.xxx.173)

    타블로 혹은 강혜정이 하루를 제대로 교육시키고 있는지 아닌지
    편집본가지고는 확실한 확인이 안되니까 그리 드린 말씀입니다. ;;;;;;

    참 답답하시네요.
    아이의 행동,타블로의 대처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는 거잖아요.

    하루가 똥싸고 싶다고 하고 욕조로 들어 갈 때 안고 나왔어야 한다는 거죠
    하루가 쌍둥이 자는 방으로 들어 갈 때 데리고 나왔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강한 어조로 안 돼 라고 말 하는 게 제대로 된 훈육이고 부모 역할 이라는 거죠.

    윤후를 보면서 사람들이 잘 컸다, 잘 키웠다고 하는데
    부모가 훈육하고 교육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런 말 하나요?
    후의 말 행동을 보고 엄마(부모)가 잘키웠다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 74. ,,,
    '14.1.27 5:57 PM (119.71.xxx.179)

    아빠가 애한테 쩔쩔매긴 하더라구요. 사실 애가 이쁜짓하는걸 많이 보여주니까, 그런것도 용서가되지, 보통 애들이 그러면--;;;욕 바가지로 먹을듯

  • 75. ㅇㅇ
    '14.1.27 6:17 PM (121.188.xxx.90)

    118.36
    스파에서 타블로가 하루한테 몇 번이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두번 흘리면서 말한게 아니라 애 붙잡아두고 명확하게 얘기했죠.
    그부분은 그냥 지나치셨나봐요.

    애 혼자 밥먹는거..
    하루혼자 숟가락질 할때도 있고 타블로 부부가 손수 먹일때도 있더군요.
    하루가 설마 유치원가서도 누구한테 먹여달라그러겠습니까.
    강혜정도 사랑이 보고 사랑이는 어찌 그렇게 밥도 혼자 잘먹냐고 인터뷰에서 말했던걸보면
    식사예절, 방법 잘 가르칠겁니다.

    강혜정 또한 방송 모니터링 일일이 할텐데
    잘못된 부분이나 미숙한 부분 타블로와 강혜정이 서로 상의하면서
    태도 잡아나가겠죠.
    걱정하지마십시오.

  • 76. 윗님
    '14.1.27 6:35 PM (118.36.xxx.173)

    14.1.27

    뭘 붙잡아 둬요.
    웃으면 여기서 '똥싸면 안 돼' 몇번 하더니
    물속으로 들어가는 하루에게 차라리 오줌을 싸라고 하고
    아이를 어쩌지 못하는데요.
    단호하게 안 돼라고 했어야 한다구요.
    실실 웃으며 안 돼가 안 돼로 들리겠어요.
    그래서 이휘재가 쌍둥이 안고 나갔는데
    졸면서 봤나봐요?
    다시보기 추천 합니다.

    내가 걱정을 하던 말던 님이 나설 일 아니니 빠지시구요.

  • 77. ㅇㅇ
    '14.1.27 6:56 PM (121.188.xxx.90)

    118.36/
    ㅎㅎㅎㅎ
    제가 님보다 다시보기로 방송을 봤어도 몇번이나 봤겠습니다.

    타블로도 하루가 대변보고싶다고 말하자마자 애 물에서 건져올리고
    초반에만 웃었지 애가 물에 들어가려고하니 다시 붙잡아서
    엄~~~청 강조하면서 말하더이다.
    아빠가 확실하게 안된다고 했어.
    확실하게 얘기했어~
    여기서 똥 싸면 안돼 등등등/ 같은 말 여러번 반복,강조하면서 애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말했습니다.
    헤헤거리면서가 아니라 평소보다 더 명확하게 말하더군요.

    나중에서야 이휘재도 그렇고 타블로도 하루가 진짜 대변보는 줄 알았다고,
    하루가 장난을 치기전에 특유의 표정과 징조가 있다하면서 결국엔 장난이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장난으로 치부한건 단호하게 말한 그 다음인거죠.
    아빠가 그리 단호하게 여러번 말하는데도 하루가 말귀를 알아들었으니
    하루가 대변누고싶은게 진짜 급했다면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을겁니다.
    꼬맹이도 장난이었던거죠. 어른들은 식겁했겠지만.

    그리고 남 육아법에 참견,오지랖이 걱정이 아니면 뭐랍니까. ㅎㅎ

  • 78. 윗님
    '14.1.27 7:21 PM (118.36.xxx.173)

    14.1.27/ 121.188

    ㅋㅋㅋㅋ.몇번씩 봤다면서 그렇게 쉴드 치는 것 보니 웃기네요
    왜 여기 많은 분들이 본 것과 님이 본 것이 다를까요?
    단호하다는 말이 뭔 듯인지 알고 말하나요?
    안 돼라고 말하고 끝에 웃어 버리는데 애가 그걸 안 돼라고 인지 하나요?
    안 돼라고 했는데 들어가나요? 안 돼라고 말하면 뭐하느냐고요
    애가 아빠 말 무시하고 들어갔는데 그게 근본적으로 잘 못됐다는 거예요.
    아빠 말이 아무런 무게도 아무런 제재력이 없잖아요.

    말로 안 되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게 정상이지
    웃으며 차라리 오줌을 싸라고 말하는 게 말이 되냐구요.
    님이 그 자리에 간난쟁이 들과 함께 있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마지막에 장난이였다고 말한 거지
    그 전까지 어던 상황이 벌어질 줄 모르는 거 아닙니까?
    티비에 나와서 애 공개하고 육아활동 보여 줄 때는
    대중들들로 부터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들을 각오로 나왔을 텐데
    님이야 말로 웬 오지랖인가요?ㅎㅎㅎㅎ ㅎㅎ
    누가 걱정 한다고 걱정 타령인지..참

  • 79. ㅇㅇ
    '14.1.27 7:28 PM (121.188.xxx.90)

    ㅎㅎ 나참..

    저보고 걱정을 하던 말던 빠지라길래 님은 남 육아에 참견하시면서
    타인이 님글에 반박하면 오지랖인거냐 뭐 이런뜻이었습니다.

    웃으며 차라리 오줌을 싸. 그 장면 봤지만 타블로도 멘붕이라 거기다 진짜 오줌을 싸라는 소리가 아니라
    본인도 쟤가 뭔 사고를 칠까봐 불안함에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설마 타블로가 진짜로 스파에서 오줌싸라는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셨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

    그리고 방송 다시보세요.
    타블로 평소에 우쭈쭈하는 그 말투가 아닌 평소와는 다른 말투였습니다. ;;
    같은 말 계속 반복하니 손가락아프네요.
    하두 욕을 먹길래 얼마나 잘못을 했나싶어서 다시보기로 여러번 봤습니다.

    5살짜리라도 아빠가 안된다고 몇 번이나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말을 하고 인지를 시켰으면
    귓구멍이 막히지 않은 이상은 다 알아듣습니다.
    자기는 알아들었는데 하지말라하니 장난을 치고싶었던거겠죠.
    꼬맹이가 진짜 급해죽겠는데 물에 들어가겠습니까.

  • 80. ㅇㅇ
    '14.1.27 7:37 PM (121.188.xxx.90)

    타블로가 현장에서 대처하기에 더 좋고 더 확실한 방법이 있었다는부분에 동의합니다.
    아예 하루를 스파 밖으로 데려나갔다면 이휘재가 덜 불안했을겁니다.
    반대로 타블로는 하루의 성향을 알고있었기에 그정도로 불안해하지는 않았을것이지만..

    방송도 여러번 봤고, 사람들은 무슨 타블로가 애가 철없이 행동할 동안 옆에서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은 사람인냥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길래 댓글 좀 길게 썼습니다.

    아이들 행동 천방지축이라 예측할 수 없고
    타블로도 부모노릇은 처음인지라 시청자들이 보기에 미숙하겠죠.
    (물론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타블로든 다른 부모들이든 저 프로그램 통해서 더 성숙?한 부모가 됐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 81. 윗님
    '14.1.27 7:39 PM (118.36.xxx.173)

    ㅋㅋㅋㅋㅋㅋ 나참
    누가 걱정을 한다고 님 혼자 걱정을 하네 마네 북치고 장구치고 하니까 하는 소리죠.
    내가 타블로에게 직접 참견했나요?
    위에도 말했지만 자신과 자신의 사생활을 대중에게 노출할 때는
    싫은 소리 좋은 소리 듣는 것이 당연한 거지
    님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니란 말이죠.
    참 답답한 사람이네
    님이 신이에요? 아님 하루 속에 들어 갔다 왔나요?
    급해지면 들어갈지 안 들어 갈지 어찌 알고 ... 어거지도 정도껏 쓰세요.

  • 82. 확실한 건
    '14.1.27 8:05 PM (175.117.xxx.57)

    하루 잘 키우려면 육아 공부도 하고 자신감 좀 가져라 애 한테 끌려 다니지 말고

  • 83. ...
    '14.1.27 8:15 PM (221.162.xxx.44)

    저렇게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딸바보 아빠 주위에 많지 않나요?
    교육을 하네마네.. 그정도면 이쁘고 잘 자라고 있는애를 ....
    옆집 아줌마들이 그집 하나 욕하는 걸로만 보이네요.

    키우면서 받아주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하는 거죠.. 5살이 인격, 성격, 배려심,, 이런게 완벽한가요?

    뭐 이휘재네 집에서는 이휘재가 좀 속상할 수도 있지만..
    5살 아이의 그정도 장난이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기도 할 일이죠.

    원글님 글 진짜 불편하네요.. 많은 댓글들도....

  • 84.
    '14.1.27 8:15 PM (203.226.xxx.239)

    하루님이 장난으로 농담한 소리듣고 놀래 쌍둥이데리고 나간 이휘재가 잘못이네. 자기도 자식있는데 똥좀싼다는데 애데리고나가서 하루 욕먹이고. 하루편드는사람들은 유난떠는 이휘재는 왜 욕안하는지 원

  • 85. 121.188님
    '14.1.27 8:16 PM (211.234.xxx.141)

    왜이리 억지를 쓰세요.하루 말귀 알아들을 나이고 고집도 최고조로 오를 아이에요. 집에서야 조근조근 대화를 하든 방치를 하든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남에게 폐는 끼치치 말아야죠. 스파에선 장난이든 진심이근 애가 혹시라도 일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면 데리고 나와야죠. 다른 사람들이 나와야하나요? 그리고 애들 재우고 있으면 좀 더 강하게 데리고 나와야죠. 저번에 멤버 아이 왔을때도 아이가 아기 대하는게 거칠더만 그럼 그때 방송보고 주의 줬어야죠. 아기들은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고. 내 아이만 즐겁다면...뭐 아이니까... 그건 아니죠.

  • 86. ㅇㅇ
    '14.1.27 8:17 PM (121.188.xxx.90)

    118.36
    지금 저랑 초딩 말장난 하시는겁니까?

    82에 당사자말고 다른 집 가정사얘기 많이 올라오죠?
    그럴때 댓글에 이런 내용의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오지랖이 태평양일세'

    인터넷에 글쓰면 참견,오지랖이지 그럼 뭐랍니까?
    아.. 직접 참견은아니고 간접 참견입니까?
    수 만명이 보는 인터넷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겁니다.
    인터넷은 동네 아줌마들 수다떠는 장소 아닙니다.

    또한, 누구는 연예인이 대중에 노출되는 직업이라는걸 몰라서
    다른 사람들은 입다물고 있는겁니까?
    참견과 오지랖 뜻을 모르시겠으면 사전 참고하시고요.

    댓글 내용이 유치해서 손 발이 오그라들려고하네요.
    말장난 하시는거면 댓글 마치겠습니다.
    제 할 말은 다 끝난 것 같네요.

  • 87. 학생인가요?
    '14.1.27 8:23 PM (180.224.xxx.42)

    118.36

    옳고 그름을 떠나 글만봐도 사람의 됨됨이가 보여요
    인터넷은 자기 성질 맘껏 부릴 수 있는 공간 아니랍니다
    한번더 말을 순화시켜 쓰셨음합니다

  • 88. 윗님
    '14.1.27 8:27 PM (118.36.xxx.173)

    ㅉㅉㅉㅉ 타블로에 빙의 되셨나?
    타인을 불편하게 하고 폐를 끼쳤으면 욕 먹는 거지
    뭘 자꾸 아니라고 하나요?
    님이야 말로 티비 내용 님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쉴드 작작 치세요.
    소설쓰는 것 오글거려 못 봐 주겠네.
    오지랖 운운 할려면 인터넷 선 끊어야 겠네.
    연예인 관계된 이야기가 주류인데 눈 막고 사나봐요?
    님이야 말로 24시간 타블로집에 살아 봐라 어쩌라 하며 되지도 않는 어지랖 떨어 놓고 참 적반하장이네
    오글거리고 억지쓰는 글 안 봐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 89. 180.224
    '14.1.27 8:33 PM (118.36.xxx.173)

    이것 보세요. 님 됨됨이나 챙기세요.
    억지쓰고 소설쓰며 피곤하게 하는 사람에게 이 정도로 대해 주면 양반인 줄 아세요.

  • 90. ㅇㅇ
    '14.1.27 8:48 PM (121.188.xxx.90)

    아, 글이 거칠었다면 죄송합니다.

    타블로가족들이 방송에서 잘못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말 나오는것까지 제가 상관할 부분은 아니고요.
    위에도 썼듯이 가정교육에 대한 비판의 부분을 막자는 뜻은 아닙니다.
    비판까지는 그렇다쳐도 그 뒤에 딸려오는 아이에 대한 욕들부터 가정에 대한 악담이 많이 보기 불편해서말입니다.
    타블로 빙의되셨다고했지만 제가 타블로 관계자는 아니고요.

    다만 사람들이 타블로가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뒷짐지고 손놓고 있는 몰상식한 부모로만 평가되는것같아 그 부분에 대해 나름의 변호를 한것입니다.
    타블로가 가만히만 있지는 않았으니까요.
    방송 내용에 대해 소설쓴건 아니고 보여지는 부분대로 쓴 것이고요.

  • 91. ㅋㅋㅋㅋㅋ
    '14.1.27 9:07 PM (118.36.xxx.173)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고 글을 쓰는지 궁금해지네요.

    /타블로가족들이 방송에서 잘못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말 나오는것까지 제가 상관할 부분은 아니고요.
    위에도 썼듯이 가정교육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의 부분을 막자는 뜻은 아닙니다./ 님 마지막 댓글

    가정교육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의 부분을 막자는 뜻이 아니라구요?

    /타블로네 교육방침이 궁금하신분들은
    24시간 타블로가족하고 붙어지내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24시간 붙어서 생활해보시고 단 한 순간이라도 하루가 자기 스스로 밥 먹는게 포착이되면
    당장 타블로한테가서 사과하시고,
    단 한 순간이라도 타블로가 하루에게 부모로서 부드럽게, 혹은 강조하면서 공공예절에 대해 가르치거든
    (이미 방송에선 공공예절에대해 가르치기는 했지만 다른 분들은 그것도 성에 안차시나봅니다. )
    함부로 편집본보고 판단해서 미안하다고 또 사과하세요/님의 첫댓글
    .
    님의 첫 댓글이죠.
    요지가 뭐죠?
    보지 않고 가정교육에 대해 비판,판단하지 마라 아닌가요?
    이렇게 시작해놓고 이제 와서는 스파에서 타블로가 할 만큼 했는데 욕먹는 것 같아 변호 한것이라고요.
    참 안타깝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엉켜버린 건가요?

    소설 아니라고 하는데 님 댓글 읽어 보세요.
    타블로를 질타했던 분들은 '안 돼'라는 소리를 못 듣어 타블로를 질타했나요?
    말만이 아닌 하루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는 단호한 어조와 적극적 액션을 취했어야 한다는 거죠.
    어쨌거나 님은 중언부언하고 있네요. 머리 좀 식히세요

  • 92. 그냥 단순히
    '14.1.27 9:11 PM (116.39.xxx.32)

    사랑이엄마가 애 교육시키는거랑 천지차이라는건 확실히 알겠던데요.

    아파트에서 뛰고, 밥먹기 싫다고 우는아이한테 단음료 먹이면서 절절매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행동하고 등등등

    아무리 어쩌고저쩌고해도 눈쌀찌푸려지는건 사실이에요.

  • 93. ㅇㅇ
    '14.1.27 9:21 PM (121.188.xxx.90)

    118.36
    말만이 아닌 하루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는 단호한 어조와 적극적 액션을 취했어야 한다는 거죠.
    //
    그래서
    '타블로가 현장에서 대처하기에 더 좋고 더 확실한 방법이 있었다는부분에 동의합니다. '
    라고 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차로 [함부로 편집본보고 판단해서 미안하다고 또 사과하세요] 라고 썼던건
    남의 육아법을 24시간 다 보지않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아달라가 제 1차 의견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파고 비판하고 싶다면

    2차로 악담이나 아이,부모에 대한 비난은 제외하고
    육아법에 대해 더 좋은게 있으면 비판이나 조언하라 이뜻입니다.

    3차로 더 강하게 타블로가 나갔어야 한다 이런 의견 제외(제가 위에서 동의한다고했으니)하고
    [스파에서 타블로가 할 만큼 했는데 욕먹는 것 같아 변호 한것]
    - 이 부분 또한 제 의견 맞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요지인거죠.
    제가 보기에 타블로 쟤는 애 교육에 손 떼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이지 않았다는 판단이 들어서입니다.
    하지만, 님의 눈에는 타블로가 단호해 보이지 않았고 더 두었다가 애가 사고쳤으면 어쩔뻔 했냐.라고 불만을 갖고 계신거고요. 그렇죠?

    방송을 보니 타블로의 평소 목소리보다 더 다급하고 더 단호하게 보였기에
    제 기준에서 그리 썼습니다만 님은 방송에서 타블로가 웃기만 하고 어설프게 넘어간걸로 보였다니
    시각차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저는 소설쓰는거 싫어합니다.

  • 94. ㅇㅇ
    '14.1.27 9:33 PM (121.188.xxx.90)

    큰 틀에서보면 크게 상반되는 의견은 아닙니다만
    님의 눈에는 논리가 맞지 않는걸로 보이셨다면 제 글제주가 부족한가봅니다.
    헷갈려하시는것같아 정리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더 좋겠다. 이건 좀 아닌것같다 그런 비판까지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이때다싶어서 육아방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쌩뚱맞은 비난과 악담은 정말 보기싫어진다는..
    // 제가 분명히 이리 말했습니다.

  • 95. 또시작~~
    '14.1.27 9:44 PM (180.199.xxx.145)

    원글님~속 시원 하셔요??~~
    사람들이 타블로랑 아이 욕하니까~~ㅠ.ㅠ
    좀 거슬렸어도 아직 너무 어린데 꼭 이렇게 입에 오르내리게
    하셔야 했나요??



    그만들 좀 하세요~~~

  • 96. 121.188
    '14.1.27 9:45 PM (118.36.xxx.173)

    님이 끝자락에 와서야 그리라도 인정하니 다행입니다만
    님의 판단과 여기 다수 댓글들의 의견과는 괴리가 있는 듯 하네요.
    일관성 없이 중구난방 자신이 유리한대로 이리저리 댓글 쓰는 바람에 몹시 피곤하네요

    처음부터 ...악담과 비난은 싫다라고 쓰셨다면 이리 길어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님이 첫 댓글로 육아방법에 대해 모르면 24시간 같이 생활해라
    육아를 하는지 아닌지 어찌아느냐, 아니면 사과해라,
    이런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겁니다

  • 97. ㅇㅇ
    '14.1.27 9:47 PM (121.188.xxx.90)

    ㅎㅎㅎㅎ
    님께서 위의 24시간 문장만 보고 바로 밑의 문단에 적어놓은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더 좋겠다. 이건 좀 아닌것같다 그런 비판까지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이때다싶어서 육아방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쌩뚱맞은 비난과 악담은 정말 보기싫어진다는.. ]
    [교육방법 핑계대며 아이 욕하시는 분들은 입이근질거리더라도 인터넷에 글쓰는건 좀 삼가세요. ]

    이 댓글을 읽지 못하셨나봅니다. ㅠ
    중간에 24시간 어쩌고 한건 남의 가정에 이건 뭐 교육방법도 아니고 악플식의 글들에 대한 일종의 항변?으로 글을 쓴것입니다.
    어쨌든 제 글의 의도는 충분히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98. 웃긴다.
    '14.1.27 9:54 PM (188.23.xxx.64)

    대한민국 국민상대로 어마어마하게 구라친게 캐너디언인데, 그러게 누가 그렇게 구라치래요? 타구라로 불리는게 자업자득이지 어디서 애앞세워 구렁이 담넘어가듯 ㅉㅉㅉ.
    사과는 했어요? 아니죠? 여튼 진상에 비호감.
    사랑이만 보고 건너뛰는데 사랑이만 골라서 특집해주세욧!

  • 99. 121.188
    '14.1.27 10:01 PM (118.36.xxx.173)

    참 답없는 분이네.
    자신이 무슨 이야기 하는지
    진심으로 사고가 통합이 안 되나 보다 ....
    과장 하나 없이 유치원생과 대화하는 기분이네요.
    자신의 사고와 글 쓰기의 문제점을 모르는 듯 ㅉㅉㅉ

  • 100. ㅇㅇ
    '14.1.27 10:14 PM (121.188.xxx.90)

    제 의견 종합 정리해서 설명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해 안 되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인터넷에서 논쟁할때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해보려 하지 않는 사람,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는사람,
    상대방 깔보는 사람.
    논쟁하기 힘들죠.

    이젠 논쟁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 할 말은 다 정리해드렸으니 알아서하십시오.

  • 101. 121.188
    '14.1.27 10:30 PM (118.36.xxx.173)

    ㅉㅉ 내가 댓글에

    //처음부터 ...악담과 비난은 싫다라고 쓰셨다면 이리 길어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라고 썼음에도 그 댓글은 무시하고

    //이 댓글을 읽지 못하셨나봅니다. ㅠ
    중간에 24시간 어쩌고 한건 남의 가정에 이건 뭐 교육방법도 아니고 악플식의 글들에 대한 일종의 항변?으로 글을 쓴것입니다.
    어쨌든 제 글의 의도는 충분히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내 댓글은 읽지도 않고 자신 댓글 안 읽었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과 대화가 됩니까? ㅉㅉㅉ

    A라고 써놓고 나중엔 A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였다 주장하려는 건 B다
    참 지리멸렬한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려는 바만 처음부터 주장했으면 됐을텐데
    쓸데없는 소리를 해가지고 피곤하게 하냐구요.
    님은 님이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나 본데 님 아집에 사로잡혀 돌림 노래를 하고 있네요.
    아무튼 머리 식히고 님이 쓴 댓글들 읽어 보세요.
    문제를 발견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댓글은 자중하시길....

  • 102. 아고
    '14.1.28 12:34 AM (180.224.xxx.42)

    아고

    118.36님과 ㅇㅇ글 다읽어봤는데
    118.36님은 감정적이고 상대방 무시하는 말투며
    설득력이 없네요 ㅇㅇ씨 괜히 휘말려서 고생만 .....

  • 103. ㅇㅇ
    '14.1.28 1:56 AM (121.188.xxx.90)

    이 댓글을 읽지 못하셨나봅니다. ㅠ
    // 이 댓글 비야냥거리려는 의도로 쓴게 아닙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논쟁하면서 비꼬고 비아냥거리는건데 이 부분이 비아냥거리는걸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님께서 전전전 댓글에
    [처음부터 악담과 비난은 싫다라고 쓰셨다면 이리 길어지지 않았을텐데]
    라고 잘못 알고계셨기때문에,
    그래서
    [육아방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쌩뚱맞은 비난과 악담은 정말 보기싫어진다는]라고 하며
    악담과 비난은 싫다라고 처음부터 써놨다고 밝힌겁니다.
    제가 써놓은 것을 님께서 발견하지 못하신거겠죠.

    그러다 님이 반박하셨고, 제가 또 그 내용에 반박했구요. ok?

    [A라고 써놓고 나중엔 A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였다 주장하려는 건 B다]
    이런 식으로 댓글쓴적 없으니 다시 읽어보시고요.
    서로 의견 엇갈리다 잘못알고계신부분 해명하고, 님 의견 중 받아들일거받아드리고,
    이런 식으로 타협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A-1,A-2 중에 A-2만 읽으시고 A-1은 님이 못보신거고요.

    님이 논리가 맞지않는다 말씀하셔서 제가 일일이 정리해서 댓글달았죠.
    그것도 다시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참 답없는 분이네.
    자신이 무슨 이야기 하는지
    진심으로 사고가 통합이 안 되나 보다 ....
    과장 하나 없이 유치원생과 대화하는 기분이네요.
    자신의 사고와 글 쓰기의 문제점을 모르는 듯 ㅉㅉㅉ
    //
    다음부터 인터넷에서 논쟁하실땐 억지스럽게 비꼬는거 비아냥거리는거 다 빼고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쓴 글 파악 못하시고 처음부터 왜 사과해야하는거냐고 반박하신건 님이셨고,
    무조건 니가 잘못했다. 니가 잘못했다 하며 여태 쓴 댓글들의 요지들을 파악 못하시는걸로 보입니다만
    같은 내용 반복해서 쓸 일 없게 해주십시오.

  • 104. 적어도
    '14.1.28 11:35 PM (211.214.xxx.43)

    공공장소와 타인의 집에서의 예절교육은 정말 아니던데요..
    그걸 제재하는 부모의 태도도 방관 수준이고..
    버젓이 공공 tv에서의 그런 행동과 뒷처리는 일반인이 아니기에
    그래서 욕을 먹는거잖아요.

  • 105. ㅇㅇ
    '14.1.30 5:16 AM (121.188.xxx.90)

    제가 장담하나 하죠.
    작년 10월 경에 올라왔던
    '아빠어디가 송종국,송지아 진짜 꼴보기 싫음'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에 이어서

    타블로가족이 앞으로 한 두 번 이상에 걸쳐서 82에서 다시 논란이 됐을때,

    육아방법에 대한 논의, 건전한 비판은 온데간데 없이
    아이와 부모를 한 세트로 묶어서 있는 흠, 없는 흠까지 다 끄집어내서
    온갖 비난과 악담의 댓글이 80프로를 차지 할 것이다.
    라는 것에 500원을 걸겠습니다.

    예전 지아와 송종국의 글 처음 올라왔을땐 나름 육아법에 대한 논의도 있었고 그나마 봐줄 만은 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댓글 수준들이 가관이었죠.
    송종국 글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때당시 달린 댓글들은 안티카페수준 저리가라 할 정도였으니.
    그런 댓글 읽고있는 제가 다 낯뜨거워질 정도였으니까요.

    사람들이 얼마나 자제를 하면서 글을 쓰느냐가 관건입니다.
    제발 방송에 출연하는 가족들에게
    '상처가되지않되, 당사자들에게 도움이되는 좋은 오지랖' 을 인터넷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건전한 인터넷문화가 자리잡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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