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드 도용당했는데 어떡하죠

...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14-01-26 22:11:43
지지난주에 누군가가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15만원씩 두번 총 30만원을 제 신용카드로 결재한것을 오늘 알았어요. 전 쓴적도 없고 가족도 마찬가지구요. 가족카드라 제가 결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제서야 알게되었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덜덜 떨리네요. 일단 카드사에 신고부터 하고 이니스프리 매장에 전화해서 cctv라도 확인해달라해야할까요? ㅠㅠ
IP : 27.1.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사
    '14.1.26 10:24 PM (118.44.xxx.111)

    도난신고. 카드는갖고계신가요

  • 2. 카드사
    '14.1.26 10:24 PM (118.44.xxx.111)

    뒷면 사인도 하셨죠???

  • 3. 카드사
    '14.1.26 10:24 PM (118.44.xxx.111)

    도난신고하시면 거기서 경찰연계해서 잡아요

  • 4. ....
    '14.1.26 10:26 PM (182.209.xxx.100)

    카드에 서명하셨나요?
    했다면 서명과 다르면 보상받을수 있구요.
    가족카드라니 가족중 확인해 보시고..
    카드사에 도난신고 하세요..
    보상규정이 있으니 얼마 제외하고 보상받을수 있어요.

  • 5. 분실신고부터
    '14.1.26 10:27 PM (203.226.xxx.99)

    하시고 사고접수할때 카드뒷면 서명여부확인하는데
    꼭하셨다고해야합니다.
    기억안난다고하시거나 안했다고하시면 분실보상처리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실한걸 안 즉시 신고하셨다고 하셔야하구요.
    분실한걸 알고 하루이틀 신고를 안하셨다고 하시면 안돼요.
    본인이 확인하시는것도 좋지만 사고처리반에서
    CCTV확인부터 사고처리해줄껍니다.보상처리도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위두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안그럼 본인과실 물고 늘어질수 있어요.

  • 6. 분실한걸
    '14.1.26 10:28 PM (203.226.xxx.99)

    늦게 알았더라도 분실한걸 안즉시 신고하셨다고요.

  • 7. ...
    '14.1.26 10:30 PM (27.1.xxx.140)

    카드 서명 되어있구요, 카드도 제가 가지고 있어요.
    의심되는일이라면 제가 그맘때쯤 회사에 사원증을 안가져가서 임시사원증 발급받느라고 그 카드를 안내데스크에 맡겼던적이 있어요. 정말 난감하네요 ㅠㅠ

  • 8. 그럼
    '14.1.26 10:32 PM (203.226.xxx.99)

    분실은 아니네요.
    암튼 카드쓴적이 없는데 카드가 사용됐다고
    도난신고하세요.
    도난된거 지금아신건가요?
    그럼 지금 즉시 신고하셔야해요.

  • 9. ...
    '14.1.26 10:32 PM (112.155.xxx.92)

    그러니까 카드를 분실하셨다는건가요 아닌가요?

  • 10. 그리고
    '14.1.26 10:33 PM (203.226.xxx.99)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구요.
    카드 맡견던거랑 전부 사실을 신고하시면 돼요.

  • 11. 대부분
    '14.1.26 11:47 PM (203.226.xxx.185)

    카드긁으면 문자오지 않나요?

    왜여태껏 모르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55 잠수함 드립 엠팍에서도 절대 못쓰죠. 47 ... 2014/04/19 4,790
372354 조명탄이 아니라 오징어배로 진작 하지... 4 ... 2014/04/19 2,580
372353 선장은 왜 유니폼을 안입은거죠? 10 파도 2014/04/19 3,320
372352 이거 보셨어요?! 35 Bit 2014/04/19 12,926
372351 저는... 2 송이 2014/04/19 1,393
372350 수요일 여성시대에서 통화했던 여학생소식 아시나요? 3 기도하는맘 2014/04/19 5,084
372349 선장 몸아프다며 병원행 7 미친 2014/04/19 2,084
372348 선장 조사 받던 중 아프다고 병원도 다녀왔네요 9 진홍주 2014/04/19 2,679
372347 미국 잠수함 의혹 2014/04/19 2,422
372346 생중계 - 어게인4.19! 민주회복 촛불평화대행진 lowsim.. 2014/04/19 1,335
372345 자기애들이었으면 저랬을까.. .. 2014/04/19 1,448
372344 지금jtbc 화면에 3 2014/04/19 3,377
372343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3 에고ㅜㅜ 2014/04/19 2,752
372342 신고직후 해경이 기울어진 배 옆면을 뚫거나 출입구에 밧줄을 던져.. 3 울화통 2014/04/19 2,760
372341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18 이상 2014/04/19 6,577
372340 안산서 중고등교사했었는데 애들이.. 3 마음아파 2014/04/19 5,280
372339 어제 자게의 명언.有 30 slr펌 2014/04/19 9,320
372338 앵무새 뉴스 보세요? 8 짜증 2014/04/19 2,198
372337 이종인 “사흘동안 '깜깜했다, 어렵다' 말밖에 못하는가” 3 무능한 정부.. 2014/04/19 3,305
372336 세월호 재난은 우리나라 축소판이네요 1 안타까움 2014/04/19 1,496
372335 MBN 자막: 잠수부 600명 선내 진입 시도, 생존자 발견 못.. 24 ㅇㅇ 2014/04/19 3,883
372334 아까 sbs생방보니 4 늦장대처 2014/04/19 2,964
372333 갤럭시 노트에서 82쿡이 들어가지가않아요 12 휴대폰 2014/04/19 2,013
372332 "카메라 내려놓고 자원봉사자나 도와라" 한심하다 2014/04/19 1,676
372331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17 힘내세요 미.. 2014/04/19 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