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아빠 어디가 보려고요^^

유니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14-01-26 16:31:46

김진표 문제를 틈타서 슈퍼맨 홍보에 열올리는 글 보니 너무 불편해요.

올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그냥 보려고요.

주변에도 다들 보자고 얘기했어요. 전.

지금이 어떤 상황인데 일본 관광 홍보하는 슈퍼맨을 보라고 하나요?

 

김진표가 범죄자도 아닌데 아고라 청원 서명하자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요.

오히려 범죄 저지르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연예인들 수도 없이 많아요.

그런 연예인들은 다 용서가 되시던가요?

 

그깟 예능 프로 출연진 문제에 흥분할 열정으로

사회 문제에좀 관심을 가져 주심 좋겠어요.

 

부정선거 문제, 민영화 문제, 원전 문제, 밀양 송전탑 문제 등등...

송전탑 문제는 지금도 매일매일 진행형이에요. 가슴 아픈 일들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고

불쌍한 노인들이 시위대에 맞서고 있어요.

 

그깟 예능 프로에 신경쓸 시간에

이런 심각한 사회 문제에 좀 관심 가져 주세요.

 

저는 이제 아빠 어디가 보러 갑니다~^^

IP : 59.7.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4.1.26 4:41 PM (118.139.xxx.222)

    일베 OUT
    엠빙신이 알바 풀었나 김진표가 알바 풀었나...

  • 2. ///
    '14.1.26 4:41 PM (121.171.xxx.100)

    굉장히 이상한 글.
    부정선거나 민영화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일베충에 대해서는 너그러우시네?
    정 그러면 케이팝스타를 보시거나 다른 거 보세요. 채널이 두 개만 있나요?
    직원이신가?

  • 3. 답답하신 분이네...
    '14.1.26 4:42 PM (125.187.xxx.198)

    엄마창* 제스츄어를 쓰는 일베충이 공중파에 떡 허니 출현 한다는 게

    원글님 좋아하는 사회문제에요.

  • 4. ...
    '14.1.26 4:43 PM (175.255.xxx.231)

    아빠 어디가 관계자 이신가...
    왜 김진표 때문에 시청률 안나올까 겁나세요??

  • 5. 오늘부터
    '14.1.26 4:44 PM (121.50.xxx.91)

    M K 두개다 끕니다 걍 S사로 슝~

  • 6. 풉~
    '14.1.26 4:44 PM (119.197.xxx.57)

    부정선거 문제, 민영화 문제, 원전 문제, 밀양 송전탑 문제 등등... 바위에 계란치기지만, 님만큼이나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 갖고 있어요

    아빠 어디가 김진표 반대한다고 마치 사회문제에 신경 안쓸꺼란 생각은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인가요?

    이제 막 82 가입한 사람인가요? 부정선거 문제가 불거졌을때 자게에 온통 박근혜아웃, 국정원사건글로 도배

    됐었고, 민영화는 말할것도 없고 원전문제는 여전히 뜨거운감자이고 모든게 지금다 ing중인 사건이잖아요?

    김진표사건은 터진지 얼마 안됐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슨 82회원들이. 아무 생각없이 님이 열거한 수준

    인냥 매도하는 글 참 우습네요.

    넘웃긴게. 그깟 예능 프로에 신경쓸 시간에 심각한 사회문제 관심가지라고 하시는분이 결국. 자기도 아빠 어

    디가 보러간다니 그냥 웃음만 나네요 ㅎㅎ

  • 7. 아이고 배야
    '14.1.26 4:47 PM (115.126.xxx.122)

    일베들이
    별 꼴값질을 다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영화를 입에 올리고....똥누리당 가축들이..푸핫하하하하

  • 8. ㅁㅁㅁ
    '14.1.26 4:53 PM (175.209.xxx.70)

    일베충은 사회악

  • 9.
    '14.1.26 4:57 PM (115.86.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 10. 59.7
    '14.1.26 5:01 PM (194.166.xxx.187)

    유명하잖아요 ㅎㅎㅎㅎㅎ.
    일베 어디가?

  • 11. 시민
    '14.1.26 5:14 PM (223.62.xxx.239)

    보거나 말거나

  • 12.
    '14.1.26 5:22 PM (110.70.xxx.148)

    예..예..잘보세요..쭉..잘보세요..ㅉㅉ

  • 13. ...........
    '14.1.26 5:25 PM (182.209.xxx.100)

    싫컷 보시게나.

  • 14. ㅡㅡ
    '14.1.26 5:47 PM (223.62.xxx.72)

    네 보세요.
    뭘 굳이 보고까지ㅡ

  • 15. 2013년 김진표가 쓴 곡
    '14.1.26 5:56 PM (119.197.xxx.57)

    발매일 2013.03.29

    음악장르 가요 > 랩/힙합

    작사 김진표

    작곡 김진표 , Assbrass 더 많은 참여스탭 보기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근데 처음인 것처럼.
    침대 속 사랑을 속삭이고 마지막 떨림이 꼭
    이 사랑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것 같지
    날 휘감은 니 다리가, 엉킨 바지가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우린 사랑에 불타 올라 시간 가는 줄도 몰라
    매일 밤 너와 난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졸라.
    넌 완벽하진 않지만 난 누구보다 사랑에 빠졌지.
    우린 많은 게 없었지만 이 세상 누구 하나 부럽지는 않았었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지금 내가 좀 취했어. 근데 진짜 모르겠어.
    왜 여기까지인지 왜 하필 오늘인지, 어쩜 그렇게도 다른 사람인지
    재미없어? 재수없어? 돈이 없어? 시간 없어? 미친년
    차라리 죽을병에 걸렸다고 하지 왜 드라마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지 왜
    병신같이 씨팔 졸라 병신같이 이번엔 진짠 줄 알았어. 쪽 팔리게

  • 16. 2013년 김진표가 쓴 곡
    '14.1.26 6:09 PM (119.197.xxx.57)

    운지, 엄창 발언 과거라고 칩시다. 나름의 이유를 대고 해명했으니 그건 넘어 갔다고 치자구요

    조피디와 함께 문제의 곡? 그당시 사회풍자라니 젊은 치기라고 한번 봐주자구요

    그럼 이건 뭔가요? 작년에 지가 만들어서 부른노래

    시종일관. 이년 저년 개같은년을 남발하며 2013년에 노래 불러놓고

    2014년 신년부터. 딸데리고 아빠 어디가 출연?

    코미디 하십니까? ㅎㅎ

    이 인간. 원래 이런 인간인거예요.

  • 17. 아빠일베가
    '14.1.26 6:13 PM (223.62.xxx.17)

    자식 망신이죠.

  • 18. 원글동감
    '14.1.26 6:25 PM (125.138.xxx.176)

    그러게 말예요
    김진표가 호감은 아니지만 저 노래 가사 가지고
    하차하라 보지말자 이러는거 너무 오버들 하는거죠
    나꼼수 욕하는건 괜찮구요?
    하여간 볼사람은 재밌게 보구 욕할사람은 안보면 되구...
    전 오늘 재밌게 봤어요~~

  • 19. @@
    '14.1.26 7:53 PM (182.216.xxx.165)

    그 시간에 꼭 tv봐야 해요?
    그럼 둘다 안보면 될것을~

  • 20. 보시든가
    '14.1.26 9:50 PM (125.186.xxx.28)

    말든가...관심도 없는데 게시글 쌩뚱맞네요..
    사랑이 나오면 울집중딩애 소리지르고 난리...주방에서 일하다 억지로 끌려 나와요.오늘 준우준서 사랑이 보느라 막 웃고 데그랬네요..
    맘 닿는대로 보면 되죠머....

  • 21. ...
    '14.1.27 8:38 AM (211.36.xxx.230)

    ㅉㅉ 자식키우는 부모들이 유해한건 당연히 가려줘야지 참 저런인간 나오는걸 그냥보자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30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떠는 것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17 덜덜덜 2014/03/10 10,790
359329 세부 샹그릴라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4/03/10 1,263
359328 안산다 다짐하고 또 사고서는.. 5 시장과일 2014/03/10 1,275
359327 상처되는 말,,거슬리는 행동(집들이에서 가위질..아시는분? 알려.. 4 울타리 2014/03/10 1,277
359326 들기름 먹는방법이 맞는지 봐주세요 8 ..... 2014/03/10 7,230
359325 셔틀버스 얌체엄마 37 짜쯩 2014/03/10 13,388
359324 두세살 터울 남매(오빠동생)는 옷 못 물려입히죠? 3 돌돌엄마 2014/03/10 918
359323 나이 드신 분들의 고집스러움 2 고집 2014/03/10 1,102
359322 딸들만 오면 변하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죠? 12 대리효도자 2014/03/10 3,269
359321 고1..국어.영어 교과서 인강은 없나봐요? 5 직장맘 2014/03/10 1,956
359320 정선희 몸매 정말예쁜것같아요 42 정선희 2014/03/10 17,362
359319 아빠어디가를 즐겨보던 두 딸들이요 13 왠일 2014/03/10 4,230
359318 서플리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xdgasg.. 2014/03/10 425
359317 DC36 알러지파케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씽씽이 2014/03/10 316
359316 슈퍼맨에 나왔던 사랑이 친구요 31 ... 2014/03/10 12,839
359315 오늘 제 생일 입니다... 7 나이만 먹는.. 2014/03/10 680
359314 항문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4/03/10 3,178
359313 저도 어제 운석 떨어지는것 봤어요. 2 용인 2014/03/10 1,585
359312 홍삼을 먹으니 생리양이 늘어나는데 2 ... 2014/03/10 3,614
359311 중1 교과서 학교에 두고 다니게 하나요? 시간표대로 가지고 다.. 4 중딩 2014/03/10 875
359310 된장을 많이 넣으면 짜고.. 적게 넣으면 맹탕인데.. 뭐가 문제.. 18 된장찌개 2014/03/10 2,939
359309 아이들 옷 값, 얼마 정도 쓰셔요? 6 밍기뉴 2014/03/10 1,241
359308 라텍스 보고 왔는데 무릎을 먼저 댔는데 바닥이 느껴졌어요 3 라텍스 2014/03/10 1,493
359307 사람이 개, 돼지랑 다를게 없다던... 1 소시오패스 2014/03/10 756
359306 달력깔고 그 위에 부침개 13 쪼요 2014/03/10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