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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아빠 어디가 보려고요^^

유니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4-01-26 16:31:46

김진표 문제를 틈타서 슈퍼맨 홍보에 열올리는 글 보니 너무 불편해요.

올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그냥 보려고요.

주변에도 다들 보자고 얘기했어요. 전.

지금이 어떤 상황인데 일본 관광 홍보하는 슈퍼맨을 보라고 하나요?

 

김진표가 범죄자도 아닌데 아고라 청원 서명하자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요.

오히려 범죄 저지르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연예인들 수도 없이 많아요.

그런 연예인들은 다 용서가 되시던가요?

 

그깟 예능 프로 출연진 문제에 흥분할 열정으로

사회 문제에좀 관심을 가져 주심 좋겠어요.

 

부정선거 문제, 민영화 문제, 원전 문제, 밀양 송전탑 문제 등등...

송전탑 문제는 지금도 매일매일 진행형이에요. 가슴 아픈 일들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고

불쌍한 노인들이 시위대에 맞서고 있어요.

 

그깟 예능 프로에 신경쓸 시간에

이런 심각한 사회 문제에 좀 관심 가져 주세요.

 

저는 이제 아빠 어디가 보러 갑니다~^^

IP : 59.7.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4.1.26 4:41 PM (118.139.xxx.222)

    일베 OUT
    엠빙신이 알바 풀었나 김진표가 알바 풀었나...

  • 2. ///
    '14.1.26 4:41 PM (121.171.xxx.100)

    굉장히 이상한 글.
    부정선거나 민영화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일베충에 대해서는 너그러우시네?
    정 그러면 케이팝스타를 보시거나 다른 거 보세요. 채널이 두 개만 있나요?
    직원이신가?

  • 3. 답답하신 분이네...
    '14.1.26 4:42 PM (125.187.xxx.198)

    엄마창* 제스츄어를 쓰는 일베충이 공중파에 떡 허니 출현 한다는 게

    원글님 좋아하는 사회문제에요.

  • 4. ...
    '14.1.26 4:43 PM (175.255.xxx.231)

    아빠 어디가 관계자 이신가...
    왜 김진표 때문에 시청률 안나올까 겁나세요??

  • 5. 오늘부터
    '14.1.26 4:44 PM (121.50.xxx.91)

    M K 두개다 끕니다 걍 S사로 슝~

  • 6. 풉~
    '14.1.26 4:44 PM (119.197.xxx.57)

    부정선거 문제, 민영화 문제, 원전 문제, 밀양 송전탑 문제 등등... 바위에 계란치기지만, 님만큼이나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 갖고 있어요

    아빠 어디가 김진표 반대한다고 마치 사회문제에 신경 안쓸꺼란 생각은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인가요?

    이제 막 82 가입한 사람인가요? 부정선거 문제가 불거졌을때 자게에 온통 박근혜아웃, 국정원사건글로 도배

    됐었고, 민영화는 말할것도 없고 원전문제는 여전히 뜨거운감자이고 모든게 지금다 ing중인 사건이잖아요?

    김진표사건은 터진지 얼마 안됐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슨 82회원들이. 아무 생각없이 님이 열거한 수준

    인냥 매도하는 글 참 우습네요.

    넘웃긴게. 그깟 예능 프로에 신경쓸 시간에 심각한 사회문제 관심가지라고 하시는분이 결국. 자기도 아빠 어

    디가 보러간다니 그냥 웃음만 나네요 ㅎㅎ

  • 7. 아이고 배야
    '14.1.26 4:47 PM (115.126.xxx.122)

    일베들이
    별 꼴값질을 다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영화를 입에 올리고....똥누리당 가축들이..푸핫하하하하

  • 8. ㅁㅁㅁ
    '14.1.26 4:53 PM (175.209.xxx.70)

    일베충은 사회악

  • 9.
    '14.1.26 4:57 PM (115.86.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 10. 59.7
    '14.1.26 5:01 PM (194.166.xxx.187)

    유명하잖아요 ㅎㅎㅎㅎㅎ.
    일베 어디가?

  • 11. 시민
    '14.1.26 5:14 PM (223.62.xxx.239)

    보거나 말거나

  • 12.
    '14.1.26 5:22 PM (110.70.xxx.148)

    예..예..잘보세요..쭉..잘보세요..ㅉㅉ

  • 13. ...........
    '14.1.26 5:25 PM (182.209.xxx.100)

    싫컷 보시게나.

  • 14. ㅡㅡ
    '14.1.26 5:47 PM (223.62.xxx.72)

    네 보세요.
    뭘 굳이 보고까지ㅡ

  • 15. 2013년 김진표가 쓴 곡
    '14.1.26 5:56 PM (119.197.xxx.57)

    발매일 2013.03.29

    음악장르 가요 > 랩/힙합

    작사 김진표

    작곡 김진표 , Assbrass 더 많은 참여스탭 보기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근데 처음인 것처럼.
    침대 속 사랑을 속삭이고 마지막 떨림이 꼭
    이 사랑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것 같지
    날 휘감은 니 다리가, 엉킨 바지가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우린 사랑에 불타 올라 시간 가는 줄도 몰라
    매일 밤 너와 난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졸라.
    넌 완벽하진 않지만 난 누구보다 사랑에 빠졌지.
    우린 많은 게 없었지만 이 세상 누구 하나 부럽지는 않았었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지금 내가 좀 취했어. 근데 진짜 모르겠어.
    왜 여기까지인지 왜 하필 오늘인지, 어쩜 그렇게도 다른 사람인지
    재미없어? 재수없어? 돈이 없어? 시간 없어? 미친년
    차라리 죽을병에 걸렸다고 하지 왜 드라마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지 왜
    병신같이 씨팔 졸라 병신같이 이번엔 진짠 줄 알았어. 쪽 팔리게

  • 16. 2013년 김진표가 쓴 곡
    '14.1.26 6:09 PM (119.197.xxx.57)

    운지, 엄창 발언 과거라고 칩시다. 나름의 이유를 대고 해명했으니 그건 넘어 갔다고 치자구요

    조피디와 함께 문제의 곡? 그당시 사회풍자라니 젊은 치기라고 한번 봐주자구요

    그럼 이건 뭔가요? 작년에 지가 만들어서 부른노래

    시종일관. 이년 저년 개같은년을 남발하며 2013년에 노래 불러놓고

    2014년 신년부터. 딸데리고 아빠 어디가 출연?

    코미디 하십니까? ㅎㅎ

    이 인간. 원래 이런 인간인거예요.

  • 17. 아빠일베가
    '14.1.26 6:13 PM (223.62.xxx.17)

    자식 망신이죠.

  • 18. 원글동감
    '14.1.26 6:25 PM (125.138.xxx.176)

    그러게 말예요
    김진표가 호감은 아니지만 저 노래 가사 가지고
    하차하라 보지말자 이러는거 너무 오버들 하는거죠
    나꼼수 욕하는건 괜찮구요?
    하여간 볼사람은 재밌게 보구 욕할사람은 안보면 되구...
    전 오늘 재밌게 봤어요~~

  • 19. @@
    '14.1.26 7:53 PM (182.216.xxx.165)

    그 시간에 꼭 tv봐야 해요?
    그럼 둘다 안보면 될것을~

  • 20. 보시든가
    '14.1.26 9:50 PM (125.186.xxx.28)

    말든가...관심도 없는데 게시글 쌩뚱맞네요..
    사랑이 나오면 울집중딩애 소리지르고 난리...주방에서 일하다 억지로 끌려 나와요.오늘 준우준서 사랑이 보느라 막 웃고 데그랬네요..
    맘 닿는대로 보면 되죠머....

  • 21. ...
    '14.1.27 8:38 AM (211.36.xxx.230)

    ㅉㅉ 자식키우는 부모들이 유해한건 당연히 가려줘야지 참 저런인간 나오는걸 그냥보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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