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층간 소음 말해야 할까요

ㄴㄷㅇ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4-01-26 15:02:19
위층에 노인 두명 사는데 평소에 쿵쿵 걸어다니고 이런저런 소리 나도 신경 안 쓰이는데요
주말이면 손녀가 놀러와서 한번씩 후다다다 뛰어요
주말에 저도 집에서 조용히 몇시간 집중해서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 뛰는 소리 나면 욕이 다 튀어나와요 순간 짜증이 확 나고 집중이 안 되요
저 누구 미워하면 귀찮고 스트레스 받는 게 싫어서라도 누굴 미워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저 애는 진짜 밉네요 일주일에 몇 시간이니 그냥 참아야겠죠?
노인들한테 손자 뛰지말게 하라고 말하는 게 소용 있을까요
노인들이 집주인이라 말하기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IP : 39.7.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3:03 PM (61.98.xxx.41)

    주말엔 모두 쉬어야하는데
    당연히 말해야죠

  • 2. 그 김에
    '14.1.26 3:04 PM (218.38.xxx.169)

    노트북들고 동네 카페로? 걍 위로드리려고....

  • 3. ...
    '14.1.26 9:11 PM (211.107.xxx.61)

    그거 말안하면 위층에서 몰라요.
    주말마다 우르르 그집 사촌 아이들 몰려와서 뛰는데 미칠것 같아 여러번 얘기했더니 조금 잠잠하네요.
    일년도 넘게 시달렸죠. 잘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550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어요? 33 2014/01/29 2,589
346549 xiialive 방송~ 2 .. 2014/01/29 670
346548 해외에서 명품구입후 세관에서 8 ㅜㅜ 2014/01/29 5,239
346547 대학 졸업반인데 돈을 너무 많이쓰고 있어요.. 1 으윽 2014/01/29 1,432
346546 제주 장마 기간은 대충 언제 인가요?? 여행맘 2014/01/29 7,742
346545 친정엄마와 갈등 3 스트라디 2014/01/29 8,088
346544 겪지도 않고 모르면서 난체하는 댓글 보니 14 참나 2014/01/29 1,977
346543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26 나만걱정인가.. 2014/01/28 3,673
346542 자꾸 누가 집 번호키를 눌러봐요.... 11 아무래도 2014/01/28 5,044
346541 회사동료가 상사 욕을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2 밍키민지맘 2014/01/28 1,401
346540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요!! 12 피아니스트 2014/01/28 1,837
346539 아빠가 이상하네요,,,꼭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 2014/01/28 1,893
346538 속이 너무너무 상하네요.. 5 에효... 2014/01/28 1,395
346537 코트를 샀는데 어울리지가 않아요 코트 2014/01/28 779
346536 37년생이 소띠 맞나요? 2 팔순 2014/01/28 1,960
346535 비슷한 매력과 에너지를 가진 스타 3 매력 2014/01/28 1,095
346534 겨울왕국 봤어요.. 3 강추 2014/01/28 2,098
346533 우사수 안보시나요? 9 달달해 2014/01/28 2,096
346532 박근혜가 영어로 뭐 또 한 건 했나봐요 4 2014/01/28 2,194
346531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분? 3 ㄷㄷㄷ 2014/01/28 1,151
346530 전 왜이렇게 사고싶은게 없을까요? 17 $$$ 2014/01/28 5,531
346529 한혜진코트요 4 따말 2014/01/28 2,460
346528 딸기 초코파이 맛있나요? 1 ,,, 2014/01/28 769
346527 이용대 김기정.....안쓰러워 어쩌나.. 3 손전등 2014/01/28 2,217
346526 눈 점막 비립종 1 3333 2014/01/28 6,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