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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밝힌다는 남편 ... 갑갑해서 씁니다.

멍해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4-01-26 13:46:40

재혼했던 남편이 그랬어요.

제 사업장에 와서(미용) 직원보고는  **가 벌렁거린다고

귀에대고 제 친구 보고는 남자 찾아 다니는 **라 하고

목*자길  걷는 노~옴 인데 정이 확 떨어졌었어요

헤어진 이유 1번 입니다. 말 하는뽐새는 인간말종이였죠

운전하다 거리 다니는 여자들 보면 죄다 **벌렁거린데요. 그런말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해요 

미췬 지금 생각해도 미췬 다시 생각해도 입에 걸레물고 살던 뇸 입니다.

주위에선 잘 생기고 따뜻하고 어질게 생겼다는  평이였구요

이런 줸장 ~~~

IP : 121.130.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1:50 PM (182.209.xxx.100)

    그래서 지금은 혼자 인가요?
    헤어진 남편 얘기인지...

  • 2. 잘헤어졌네요
    '14.1.26 1:53 PM (110.47.xxx.109)

    그인간 여자들만보면 고추가 벌떡거려서 사회생활이나 하겠어요?
    글만봐도 징그럽네요

  • 3. ..
    '14.1.26 1:55 PM (121.130.xxx.106)

    ㅋ 지난일이라 흥분할 일은 아닌데
    1번 이혼하고 ☜ 이놈은 밝히진 않고 여자 좋아는했지요
    재혼했던 놈 이야기입니다.
    쓰지 못할 말 너무 함부로 해서 또 헤어졌구요 후론 남자들이 제대로 안 보여요.
    있네요 또 그런 미틴놈들이....

  • 4. 벌렁벌렁
    '14.1.26 1:59 PM (211.177.xxx.120)

    박복도 하십니다.
    우찌 발정난놈들만 그리 만나지는지..

  • 5. ...
    '14.1.26 2:07 PM (121.130.xxx.106)

    맞네요
    한번 그러면 또 그런건가봐요
    몇 분이 낚시라고 하길래...
    별로 생각해보고 싶지 않은 얘기 꺼내게 되네요

  • 6. 흐음
    '14.1.26 2:25 PM (175.196.xxx.85)

    생각보다 그런 남자 꽤 있어요. 제 친구도 새벽에 들어오거나 그러면 자기 오빠가 자기보고 걸레같은 *이라고 한다고 그랬어요. 모든 사고 회로가 그 쪽으로만 발달됐으니(성적인 쪽으로)말도 딱 그 짝으로 하는 거죠. 절대 일반적이지 않은 남자들이죠. 아무리 남자가 여자보다 성적으로 좀 민감하더라도 그 글 올리신 분 남편은 정상적인 범주를 너무 벗어났어요.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욕 먹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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