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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백화점 가기~~~

$^^$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4-01-26 10:14:44

방학 내내 아이들에게 묶여 있었는데,

남편이 참 배려돋게 아이들을 모두~~세녀석 데리고 시댁에 갔네요.

오후에 배구 경기까지 보고 온다니!!

 

백화점 쇼핑~~가려해요.

하지만 총알이 없어서..득템 거리 찾으려 갑니다.

 

혼자 백화점 가시면 뭐 하시나요?

 

명절 전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하겠지만..그래도 돌아보려 합니다..

 

주차는 밖에다가 해 놓고^^

 

점심도 뭘 먹을까 고민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실내가 아쉽긴 하지만..

 

뭐래도 하나 건져와야겠네요.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4.1.26 10:19 AM (59.187.xxx.155)

    전 얼마전 신세계서 중국산이긴 하지만 구스이불 840g짜리 이십만원에 득템 했어요 그런데 옷과 화장품은 인터넷이 몇만원 더 싸니 요즘은 잘 안사게 되네요 이것저것 보시고 맛난거 드시다 오세요^^

  • 2. ..
    '14.1.26 10:26 AM (121.157.xxx.75)

    요새 어떤옷들이 많은가 실컷 구경하고 다리 아플때쯤 커피한잔 들고 극장가서 영화한편보고 와요

  • 3. 지방 소도시
    '14.1.26 10:27 AM (58.225.xxx.4)

    서울이 그립네요
    총알이 풍족해야...지른 게 없어도 나는 절제했다 뿌듯하고
    윈도우 쇼핑도 한결 마음이 넉넉한 상태에서 가능할텐데요
    배려 많은 남편께 박수 보냅니다
    좋아하는 소박한 아이템 하나 질러주고
    역시 맛난 거 한 접시 분위기있게 드셔 보시길...
    갑자기 얼마간의 시간이 났을땐 만만하게 백화점이지요. 날도 춥고..

  • 4. 혼자
    '14.1.26 10:27 AM (118.6.xxx.76)

    사람들 득시글하는 주말에 혼자 밥먹는 건 좀 그렇지만
    혼자서 백화점 돌아다니는 거 하루종일 봐도 모자라겠네요.
    구석구석 즐감하세요~
    세일한다고 필요없는 걸 막 사면 안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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