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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재 사건 기자들이 한두번저러는걸로 절대 기사낸거 아니에요

솔직히 조회수 : 22,565
작성일 : 2014-01-26 09:41:52

 

대개 기자들이 이정재건같이 저런식으로 대놓고 안좋은 기사내는건

절대 저런 모습 한두번 본걸로 기사내지 않습니다.

특히나 계속 그바닥에서 기자와 연예인으로 얼굴봐야하는 사이들인데

아무리 미워도 밉보이는 기사 내기 쉽지 않아요.

 

 

연예계라는곳이 워낙 큰부가 오가는곳이고 한방이 강한곳이다보니

인간의 별의별 모습들을 많이 보게되어서

싸가지없는 인간 군상도 많기때문에

애지간히 싸가지 없지 않고서는 싸가지 없다축에도 기억도 안될정도기 때문에

별 화제도 못되거든요

 

 

그정도의 연예계에서도 기자가 저렇게 대놓고 안좋은 기사 낼정도면

실제 성격은 정말 더 못봐줄 정도의 안하무인이기 때문에 기자도 벼르고 저런기사 나온거에요.

한두해 정도의 애지간히 싸가지 없는거 가지고는 저런기사 나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솔직히 잘나갈때의 이정재는 대단했어요.

그 신드롬 유지 못하고 이후 이름값과 달리 계속 말아먹게되는 작품만나고 불러주지도 않은 시절 있었던건

저런 싸가지 때문에 잘 불러주지도 않은거죠.

 

 

송강호도 한때 영화마다 말아먹고 못나가는 시절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꾸준히 영화에 기용하고 불러주어서 결국 설국열차로 다시 일어났잖아요.

물론 능력도 좋지만 기본 성품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기용하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일어날거라는 믿을을 가지고 송강호 그렇게 말아먹어도 불러주는겁니다.

 

 

저런기사 나온건 절대 이정재 저런 싸가지 한두번가지고 우연히 나온거 절대 아니에요.

오랫동안의 평판이 지금의 이런 기사 나오게 하는겁니다.

연예계 별의 별꼴을 다본 기자가 저런기사를 쓸정도면

실제 이정재 정말 눈뜨고 못볼지경인거라 보면 됩니다.

동영상으로 뻔히 보이는걸 쉴드치는 사람들의 멘탈도 참 대단하네요.

IP : 218.237.xxx.13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6 9:44 AM (175.223.xxx.109)

    이정재 이름만 알고.. 뭐하는 사람인지 전 모르겠어요
    아는 작품도 없고...

  • 2. 나무
    '14.1.26 9:48 AM (115.23.xxx.228)

    그렇겠죠...원글님 의견이 맞는 것 같네요...
    무슨 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싸가지 없긴 하네요....

  • 3. 동감
    '14.1.26 9:52 AM (117.111.xxx.10)

    오죽했으면 이런 기사가.
    관삼 보고 참 멋지더니
    인간성은 영 아닌가봐요

    얼마나 행실이 그랬으면 .

  • 4. ...
    '14.1.26 9:57 AM (114.129.xxx.95)

    원글님말에 동의

  • 5. 블루베리
    '14.1.26 9:59 AM (50.136.xxx.126)

    이정재 한동안 안나오다 나오고
    잘되기까지 해서 좋은 마음으로 봤는데,
    하는 짓이 진짜 싸가지네요
    82에서 본 일마레 사건도 있고..쯧..
    이정재 나오는 거 이제 안볼래요

  • 6. ㅎㅎㅎ
    '14.1.26 10:02 AM (68.49.xxx.129)

    기자들하고 연옌들 사이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ㅎㅎ 거꾸로 기자들이 황당하게 특정 연옌에게 엉뚱한 앙심 품는 일들도 많다고 들음.. 괜히 기레기가 아니죠.. 걍 기자들은 연예부 기자들 같은 취급도 안하잖아요

  • 7. ..
    '14.1.26 10:04 AM (203.226.xxx.93)

    동영상 딱 보면서 등장하는 이정재 모습을 보고 저게 뭘까? 저런 표정과 몸짓이 뭘까 했어요
    건들건들 몸을 흔들어 대는듯. 눈을 이리저리 돌리며...

  • 8. 기자
    '14.1.26 10:07 AM (118.6.xxx.76)

    이정재가 못되먹은 인간이건 어쨌던 간에
    어쩌다 우연히 알려지면 몰라도
    기자가 그 장면을 파파라치처럼 연속적으로 찍어서
    칼럼 비슷하게 심각하게 써서 올릴 것까진 없다고 봐요.
    기사 뜬 거 보고 기사 쓸 꺼리가 그렇게 없나..한심하게 생각했어요.
    초딩처럼 누굴 몰래 일러바치는 듯한 찌질함..

    누군가 그랬죠. 연예인으로서 롱런하려면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근데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인성'과 '인내심'이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정재가 그렇게 바닥을 치는 인간이라면
    연예 활동도 지가 알아서 바닥을 치겠죠.
    그동안 그래서 바닥을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작품으로 재기에 성공한 것도 그 사람 복이에요.
    자존심 세서 금방 재기 못한 것도 그 사람 인생이구요.
    정말 싸가지없고 인간성이 바닥이라면 알아서 사라지겠죠.

    인사 안 하는 연옌들 쫓아다니면서 증명사진이나 줄줄이 찍어대고
    소중한 지면 낭비해서 쓸데없는 칼럼이나 양산해내는 작자들이나
    반성했음 좋겠어요.

  • 9. 기본도
    '14.1.26 10:09 AM (119.198.xxx.127)

    안된 양아치.. 동영상 보고 전 그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위에님 일마레로 검색해보세요 여기게시판에도 글이 아마 있을거에요..

    완전 개객끼에요 쩝 나이는 어디로 쳐먹는지 기본 인성 좀 가꾸던지 사람은 나이를 헛으로 안먹는건데 말입니다 나이값은 하고 살아야죠..

  • 10. 근데
    '14.1.26 10:12 AM (223.62.xxx.51)

    동영상봤는데 일부러 생까는거 맞던데..
    다른사람들 다하고 송강호만..ㅠ

    송강호 인사 기다리며 웃다가
    까인거 알고 썩은 얼굴..ㅡㅡ 지못미..

    둘 사이 무슨 일 있나요?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

  • 11.
    '14.1.26 10:12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못된것들이 잘 사는
    드러운 세상
    그러니 나라도 이꼴
    저기도 저꼴
    그래도 좋다고ㅎㅎ
    기본이 없어도 되는 세상

  • 12. ㄷㄷㄷ
    '14.1.26 10:16 AM (68.49.xxx.129)

    ㄴ 22222

  • 13.
    '14.1.26 10:20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저 노무현 안찍었어요
    뭥미;;

  • 14. 솔직히..
    '14.1.26 10:22 AM (68.49.xxx.129)

    정말 이정재랑 송강호가 안좋은 사이라면..사람들이 모르는 둘만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단지 송강호가 노통 역 했다고 맹목적으로 편드는걸로 보이긴 하네요.

  • 15. ........
    '14.1.26 10:2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바로 --님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이정재 두둔하는 척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독적인 한 인간의 예의없음에
    두리뭉실 노무현과 노빠들, 그리고 그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거겠죠.

  • 16. ..
    '14.1.26 10:26 AM (1.238.xxx.94)

    너나 나나 다 개티즌이지, 노무현하면 못잡아먹어 안달.
    송강호가 노통역을 했던 안했던 기본이 안된거지

  • 17. 샤랄
    '14.1.26 10:29 AM (125.252.xxx.59)

    저도 관상보고 멋지다 했지만 원글님 동감이요
    기본 행실이 업계 평판이 좋으면 롱런하는 좋은배우 될텐데 아쉬워요. 오죽했으면 기자들이 글을 썼을까

  • 18. 헐..
    '14.1.26 10:35 AM (68.49.xxx.129)

    ㄴ ----님 말씀이 정답. 오히려 기자들이 너무 좋게만 써주는 연옌들이 이상한겁니다. 기획사에서 다 뒷대접하고 심지어는 뒷돈도 주고..

  • 19. 이런
    '14.1.26 10:38 AM (210.222.xxx.111)

    카더라를 단호하게 써게끼는 사람들 멘탈도 대단한거죠. 기자는 사진이라도 찍어올렸지 일퍼의 팩트라도 갖고와 보든가.

  • 20. 믿고싶은대로
    '14.1.26 10:50 AM (59.187.xxx.13)

    보고싶은대로 보면 되겠죠.

    언론이라고 할 만한 곳이었나??
    한모 기자라는 사람의 그간 기삿거리를 봐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노출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가서 기자라고 명함도 못 내밀만한 거지같은 것들한테까지 무조건 잘 보여야;; 막장 기자일 수록 알아서 기었어야 하는건데...
    예전에 이랬으니 역시 그런거야..로 비약하며 믿고싶은대로 믿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정재인듯.

  • 21.
    '14.1.26 11:12 AM (125.187.xxx.198)

    애인 빽을 믿나?

    이정재가 자신을 매우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는 것만은 확실.

  • 22. 하이고
    '14.1.26 11:27 AM (112.184.xxx.22)

    여기서 또 노무현대통령이 왜 나와?
    참 갖다 붙이기는
    츠암. 소설을 써요.

  • 23.
    '14.1.26 11:32 AM (211.202.xxx.18)

    기레기들이란 말 동감.
    기자들에게 다 밉보여서 그랬다한다면 이정재기사가 전체적으로 좋지않게 나올것인데 그렇지만은 않은것같고 저 기자는 일타쌍피를 노린듯.
    송강호는 연기활동에 매진해왔으니 꾸준히 쉬지않고 작품활동해왔고 그중에는 봉준호처럼 감독과 잘 맞아서 써주는 감독도 있고-고아성이랑 둘이 괴물에서처럼 부녀간으로 설국열차도 함께 했던것처럼- 이정재는 영화도 있겠지만 부동산이니 뭐니 사업하는것도 있으니 좀 덜 하긴했어도 역시 영화를 계속 찍고 있었던 배우인것을 무슨 인간성운운해가며 그럴 필요는 없을것같은데.
    이정재가 인간성이 그렇게 더럽다면 아예 안불러줬어야 맞는거아닐까요?
    영화한편 찍는데 걸리는 시간이 드라마처럼 쪽대본해가며 두달,세달 이러는것도 아니고...
    이정재가 개인적으로 싸가지없는것같긴한데 이번일 기자가 a군 어쩌고 하는 기사로 나올일이긴했어도 이렇게 여러컷해가며 기사올릴일은 아니었던거라고 생각되고 의외로 그다음날 기자협회에서 사과해가며 할일도 아니었을텐데 암튼 괜히 송강호만 '노통역'해서 그런식으로 보는 시선들이 더 의심이 가네요.

  • 24.
    '14.1.26 11:34 AM (1.177.xxx.116)

    이정재 얘기는 일단 패스고~
    송강호씨가 말아 먹었는데 인성이 좋아 불러주고 이 부분에서 도저히 얘기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늘 언제나 의심 없었던 그가. 신세경이랑 나온 푸른소금이 충격적으로 수준이하였었고.
    (사실 거기 나온 배우들 면면을 보면 감독을 확인안할수가 없어요. 어떻게 그 배우들을 모았는지도 궁금하고
    그런 배우들을 모으고는 어떻게 그런 쓰레기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런데 확인하니 그 정도 수준이하의 감독은 아니어서 더더욱 놀랬구..
    이현승 감독이 재기를 노렸던 거 같은데 완전 끝나버린 거 같아요.)

    이나영과 나온 하울링에서는 여주인공 서브로 나온 거였는데 아마 일부러 그런 작품을 선택한 거 같구요
    그래도 하울링은 송강호씨 이력에는 마이너스지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사실 송강호씨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일종의 실패를 하게 된 두 작품인데요.
    게다가 연타로 받은 충격이라 송강호씨 뿐 아니라 영화계 전체가 조금은 놀랐을 테구요.

    아마 송강호씨도 저 나이때 저정도 경력이니 더 늦기 전에 여배우와 영화에서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한 번 시도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송강호씨가 안맞다고 느낀 거 같고. 아마 앞으로 여배우와 나오는 영화는 찍지 않지 싶어요.

    그러니까 인성이 좋아서 불러주고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저 그는 대한민국 최고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가진 모두가 믿는 배우여서 꾸준히 영화를 찍는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계 최고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인성까지 좋으니 더더욱 신뢰를 받는 거지요.

  • 25. 근데 " " 이거..
    '14.1.26 11:36 AM (211.202.xxx.18)

    컴이고 분명히 따옴표로 했는데 왜 저렇게 원화표시로 나오는건지?

  • 26. 제가 보기엔
    '14.1.26 11:37 AM (222.119.xxx.225)

    원글님과 어제 본 이정재가 어쩌고 하는 그 원글님께 완전 동감해요
    기자들도 사람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절묘하게 기사 낸거 맞는거 같아요
    진짜 무시를 당했다해도 송배우 입장에서 맞다~이렇게 누가 그래요
    다 눈이 있는 이상 똑같이 보는거고..일마레껀은 루머라는 소문도 많으니 잘 모르겠고
    고 우종완씨 껀만 봐도 이사람 경솔하네..이런생각을 하긴 했어요

  • 27. 근데
    '14.1.26 11:41 AM (122.34.xxx.34)

    송강호가 설국열차로 일어난건 아니예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최고의 흥행작 괴물을 비롯해 그전부터 캐스팅 1순위
    변호인 찍고 대본이 안들어온다 ..그런 인터뷰 보긴 했지만
    워낙에 연기 잘하고 흥행 보증 수표라서 다시 제자리 찾겠지만요
    이정재는 관심없음 ...거물인척 쉬크한척 허세의 달인

  • 28. 기자들...
    '14.1.26 12:47 PM (120.50.xxx.29)

    심통이 장난아니네요. 연예계에서 이정재 아니꼬와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자기는 재벌집도 아니고 출신도 좋지 않으면서 있는집 자식인척 한다....뭐 이런 재수없음? 힐링캠프 나와서도 이경규가 은근 이정재 디스하더만요 웃으면서. 도찐개찐이예요. 기자들... 자기들도 잘생겨서 그런 수트빨 그런 여친 있고 싶었나보죠. 이정재가 안수그려주고 고고한척하니깐 빡친거예요. 에휴 이놈의 개한민국

  • 29. 동영상만
    '14.1.26 12:56 PM (117.111.xxx.106)

    봐도 욕먹을만 하더군요
    기레기니 뭐니 따질것 없이.
    건들건들
    오만방자

  • 30. 매너황 인성황
    '14.1.26 1:35 PM (58.236.xxx.74)

    애지간히 싸가지 없지 않고서는 싸가지 없다축에도 기억도 안될정도기 때문에 별 화제도 못되거든요 22222222

    원글님 글 잘 쓰시네요. 기자들도 엔간해서는 저렇게 안하죠.

  • 31.
    '14.1.26 2:20 PM (14.52.xxx.59)

    시상식 끝나면 꼭 저런 말들 나와요
    누가 상 못받아서 삐졌네,누가 인사를 안했네,씹었네....
    이정재 저정도 연예계 생활 하면서 저정도 소문이면 차라리 준수한 편이네요
    전 어째 송강호는 노통으로 상징시되고
    이정재는 삼x이나 재벌로 대변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송강호가 무슨 인간성이 좋아서 불러줘요
    배우치고 인간성 좋다 소리가 두루두루 나오는 사람은 한두명 정도에요
    다 끼리끼리 몰려다니죠,자기네 그룹아니면 다들 씹는 바닥이에요,거기가...

  • 32. 인간성 상관없이
    '14.1.26 2:26 PM (116.39.xxx.87)

    공적인 자리에서 저런 사진 찍히는 것 자체가 문제 입니다
    자기관리 능력이 없는 거에요
    송강호라고 다 좋다고 인사하겠어요 .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얼굴을 가지는 거고 배우로서
    너무나도 당연한 거에요
    하다못해 사적인 자리에서도 이정재처럼 하면 뒤에서 몰매 맞아요
    동네 엄마가 생까도 기분나쁜게 우리 정서인데
    이정재가 속이 어찌하든 그자리에 그런 얼굴을 보여준건 명백히 미스에요

  • 33. 근데
    '14.1.26 4:25 PM (211.178.xxx.40)

    그 인간이 그러거나 말거나 대중은 별 상관 없거든요.

    그냥 헐뜯는 사람만 못나보여요.

  • 34. 아줌마들
    '14.1.26 6:12 PM (211.36.xxx.123)

    남의 사이 지적질 그만하시고
    본인들 인간관계나 잘하세요

  • 35. 이정재 이야기 그만 좀
    '14.1.26 6:15 PM (175.209.xxx.46)

    아 지겨워...

  • 36. ...
    '14.1.26 8:55 PM (1.241.xxx.158)

    원래부터 싫었던 사람이에요. 이번일로 싫은게 아니죠.
    기승전노. 전 그거부터 그만하면 좋겠네요.

  • 37. ..
    '14.1.26 9:57 PM (39.117.xxx.56)

    저도 동영상봤는데. 솔직히 첨에 눈인사 서로했을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다들 잘알지도 못하는데 이게 이렇게 까일일인지..

  • 38. ㅇㅇ
    '14.1.26 11:14 PM (218.38.xxx.235)

    지못미 레디온.....ㅠ

  • 39. ..
    '14.1.26 11:28 PM (211.246.xxx.135)

    하하..어이가..
    배우가 인성이 좋든지 말든지..싸가지든 말든 뭔 상관..
    작품 좋고 배우 아우라 있고 연기 잘함 되는 거지..웬..
    무슨 파렴치짓이나 범법 저지른 거면 몰라도..
    글고 싸가진지 양아친지는 대체 뭘 어떻게 아는지..참..
    송강호, 배우로 최고니까 좋아하지 그 사람 인성을 내가 우째 알간..

  • 40. ...
    '14.1.26 11:42 PM (58.228.xxx.16)

    그러게요 이정재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이정재 사건씩이나 불러가며 인성이 아니라느니 싸기지라느니..본업에만 충실하고 연기만 잘하면 되는거지

  • 41. 음.
    '14.1.27 12:23 AM (121.177.xxx.77)

    송강호가 변호인을 찍지 않았다면 설국열차의 송강호였다면 그 기사 하나가. 그리고 이미 헤프닝으로 당사자들이 밝힌 사안이 이렇게 오래 82에서 이야기가 됬을까 궁금하네요.

  • 42. 더비읭
    '14.1.27 1:41 AM (223.33.xxx.88)

    네 지웠네요 아이피적은것도. 아이피 적은게 불쾌하셨나요? 그렇담 제것도 지워주시겠어요? 거래하는것 같고 협박같이 들려 기분 몹시 불쾌하네요.

  • 43. 하하하하
    '14.1.27 6:52 AM (59.6.xxx.151)

    이 정재 관심없고요
    이런 종류는 당사자와 소속사의 무능입니다만

    바,뜨

    기자들이 한두번 가지고 안 그런다구요???
    그것도 눈치 보느라고? ㅎㅎㅎㅎㅎㅎㅎ

    대한민국 기자들에 대해 대단히 관대하시군요

    허허허
    큰 문제들이야 말할것도 없고 바로 며칠 전에도 세상 필요없는 직업이 연예부 기자 라 올라올땐 또 찬성들 하시더니
    저 기자들은 또 정의감에 불타나,,,, 에혀

  • 44. ㅇㅇㅇ
    '14.1.27 8:04 AM (203.251.xxx.119)

    저도 그런 느낌 들었어요
    한두번이 아닐거라는...
    보통 기자들 탑배우들 기사쓸때 한번 가지고는 저런 기사 잘 안쓰죠

  • 45. 더비읭
    '14.1.27 8:55 AM (223.33.xxx.88)

    님께서 제댓글을 발췌하여 댓글을 남기셨으니 저도 님 에게 쓰듯 댓글을 썻고 여긴 익명게시판이니 님 아이피를 닉대신 쓴거지요. 여기서 아주흔히 일어나는 댓글문화였구요. 이제이해 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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