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관객최다기록은 힘들 것 같네요
1. ㅋㅋ
'14.1.26 12:56 AM (121.171.xxx.100)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뭘 질문까지 하십니까.
혜택 없어요.2. ...
'14.1.26 12:59 AM (115.41.xxx.210)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요...한 사람 이라도 더 봤으면 하는 원글님 맘은 이해가 가지만 그런 타이틀에 너무 집착해 보이는 것도 그닥 입니다.
3. 쩝
'14.1.26 1:13 AM (121.171.xxx.100)불과 몇 주 전에는 여기 게시판에 1500만, 2000만을 호언장담하는 글들이 도배되었었는데 그 때 너무 집착하는 것 그닥이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다 지나고 나서 자기 속내를 보이는 경향들이 있네요.
4. 쩝
'14.1.26 1:20 AM (121.171.xxx.100)첫댓글/ 대한민국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영화 흥행기록을 세웠다고 어떤 혜택을 주는 일 없다는 건 상식으로 다 압니다.
전 님의 비아냥으로 들렸네요.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여기 하도 많아서.
정말로 모르셨다면 미안하네요.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더 무서운 게 너무 많은 세상이니까.5. ...
'14.1.26 1:22 AM (59.15.xxx.61)1531만명...들어오길 고대하고 있어요.
기다려 보지요.
1480만은 되지 않을까요?6. 조급해하지마세요.
'14.1.26 1:27 AM (180.228.xxx.111)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도움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7. 오히려
'14.1.26 1:28 AM (180.228.xxx.111)피곤해지고 날선댓글 날게 되서 서로 상처받아요.
8. 쩝
'14.1.26 1:32 AM (121.171.xxx.100)첫댓글/ 외국에서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십년 살다 왔어요. 차차 많이 익숙하게 되시겠죠.
9. ,,,,
'14.1.26 1:41 AM (14.52.xxx.99)1100만 대단한 거죠
만족합니다10. 엥
'14.1.26 1:53 AM (61.109.xxx.79)첫댓글이는 궁금해서 질문했는데. 원글이의 답글은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뭘 질문하냐니?
신기록 조급증땜에 머리가 어찌 되신건가, 거기다 신경질까지...ㅡ,ㅡ;;;11. 사실
'14.1.26 1:59 AM (112.159.xxx.25)처음에는 500만도 힘들지 않나 하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런데 초반 인기몰이하자 잘하면 700만정도 갈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1000만을 결국 넘었군요.
이전 1000만 넘는 영화들 보면 1000만 가기도 전에 매스컴에서부터 호들갑이었는 데
제 개인적 느낌이지만 이번에는 조용히 1000만을 넘더군요.
1100만이라... 더 많은 기대를 한분도 있겠지만 저는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12. 쩝
'14.1.26 2:03 AM (121.171.xxx.100)엥/ 첫댓글님은 외국에서 오신 분이니까 이해가 되지만 님은 이해가 안 되네요. 한국에서 영화가 흥행 신기록을 세우면 혜택을 줍니까? 님은 그런 질문 받으면 의심이 안 되세요? 얼굴 보고 하는 질문이면 의심 안 했을 거에요. 그러나 여기 게시판 보면 변호인 관련 뿐이 아니라 충으로 의심되는 댓글들이 좀 많았습니까? 그건 아시죠? 그래서 그런 의심을 했던 것인데 머리가 어찌 된 거냐고 하는 걸 보니... 음..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겨울에도 에프킬라가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13. 쩝
'14.1.26 2:07 AM (121.171.xxx.100)그리고 전 신경질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신경질내는 것으로 규정하고 싶겠죠.^^14. ㅇㅇ
'14.1.26 2:07 AM (211.36.xxx.215)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기록은 영원히 남는 건데 말예요.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 대신 해 주신 듯해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 봤음 합니다.
15. 저는 단순 관객수보다
'14.1.26 2:11 AM (121.145.xxx.107)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16. 저도..
'14.1.26 2:19 AM (211.201.xxx.173)천만관객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 영화를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램이에요.17. 아고
'14.1.26 2:23 AM (219.131.xxx.140)지금 저 관객수도 대단하건만,, 숫자에 왜그리 집착하나요?
18. 엄청
'14.1.26 2:38 AM (121.162.xxx.160)보고싶은 1인입니다 애맡길곳이없어 못보고있어요 ㅡㅡㅡ
19. 쩝
'14.1.26 2:39 AM (121.171.xxx.100)지금의 관객수도 대단한 건 맞습니다. 개봉 전에는 이런 예상을 안 했었지요.
그런데 최다관객기록은 영원히 남는 것이기 때문에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리포트와 기사들에 계속 언급이 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불과 얼마 전까지 게시판에서 장담을 하던 글들이 많았었기에 더욱 아쉬운 듯 합니다.20. 아직 시간있어요
'14.1.26 3:29 AM (115.140.xxx.66)흥행,,,지금까지 만족스러웠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저도 오늘 안보신분들과 두 번째 보려고 했는데 시간에 맞는 좌석이 남아있지
않아 미뤘네요.
아마도 이제부터 뒷심을 발휘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저고 그렇구. ^^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려구요.21. 해피바이러스
'14.1.26 4:21 AM (182.226.xxx.58)이왕이면 기록 세우면 좋죠^^
22. 숫자에 집착 중
'14.1.26 6:07 AM (211.246.xxx.92)저 요즘 숫자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어제 변호인이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관객을 동원했더군요. 이제 6위가 되려면 또 몇 십만 관객이 와야 합니다. 즐겁게 카운팅하고 있습니다.
원글님 마음이 내 마음~23. .............
'14.1.26 6:2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숫자가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나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역대 1위를 꿈꿨는데 실망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전 원글님 마음과 같아요.
24. ㅇㄷ
'14.1.26 8:11 AM (203.152.xxx.219)이정도만 해도 대단한거예요. 독재자 딸이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
아휴...25. zz
'14.1.26 9:05 AM (116.36.xxx.7)어제 가보니 상영관수. 횟수가 너무 적더라구요. 좌석은 매진이던데 2시 7시 뭐 이런식으로 간격이 길어서... ㅠ . 이만큼 온 것도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26. 개나리1
'14.1.26 10:01 AM (211.36.xxx.147)천만 넘었을때 이미 뿌듯 했어요.
정말 기뻐요27. ...
'14.1.26 10:25 AM (61.102.xxx.147)중고생들이 입소문이 나야
최대 관객 신기록을 세울듯
학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께서
입소문을 내셔야 틴력 받을둣 합니다28. ㄷㄷ
'14.1.26 10:50 AM (118.139.xxx.180)아바타 넘었음 좋겠어요....
29. Svhf
'14.1.26 11:02 AM (221.146.xxx.179)숫자에 집착좀하면안돼? 왜집착하는지모르시나?? 그냥개누리 누구처럼 노통영화가아니니 숫자 집착우습다하면 그나마 납득가겠네요..
원글님 글 잘봤습니다 궁금했는데 이참에 한번더 예매해야겠네요..30. 우리집
'14.1.26 11:57 AM (125.31.xxx.241)아직 3명이 못봤어요.
설에 볼거구요.
3표 보탭니다.31. 저는
'14.1.26 12:34 PM (98.69.xxx.109)넘 보고싶은데 외국이라 못보고있는데 ㅠㅠ
2월에 미국 개봉한다는데 시골이라 여긴 안할것같고요
짜증나네요
내가 머릿수 채워야되는데32. 그게요
'14.1.26 12:39 PM (61.105.xxx.66)공짜표가 없어서 아닐까요???
사실 말이 천만이지
순수 관객 천만이면 정말 대단한거에요
천만 영화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공짜표 논란많았잖아요~??
더구나 언론의 방해까지 생각하면 ㅠ
마지막까지 힘내라
변호인~~~!!!!33. 아바타꼭넘자~중고딩들 뭐하냐~
'14.1.26 1:48 PM (183.97.xxx.56)기록도 나름 중요한 의미죠^^
중고등학생들 꼭보세요~
이런 재미,감동,교훈 다갖춘 영화 놓치지 말구요.
아바타 넘자34. 1470만
'14.1.26 4:51 PM (175.223.xxx.179)저도 한번 더 보러 갈 겁니다
35. 그런생각해봤는데요
'14.1.26 5:19 PM (122.37.xxx.51)미국상영취소 새누리가 헛소리하며 흠집내며 오히려 관객을 호재로 작용하는거 아닐까 기대 살짝합니다
사실 1천만이후 주춤하며 잊혀지는듯했거든요
공짜표 허구 유출 어쩌구하며 더 불지펐잖아요 쟤들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잘되길 바래야죠
내힘으로 되는일이 아니지만
모두의 힘으로 되는일이니까요...36. 설에 부모님 보여드리려구오~
'14.1.26 6:42 PM (116.34.xxx.109)명절에 효도차 보여드리는 자식들 많을듯요~~
37. 적어도
'14.1.26 11:11 PM (110.15.xxx.54)설 연휴에 두명은 보탤거고, 애들 개학하고 나면 몇명 더 보태려고요. 설 연휴 끝나고까지 상영되길 !!!
38. 이런글보면
'14.1.26 11:28 PM (118.222.xxx.151)영화사 알바같아요.
39. 저는
'14.1.27 12:06 AM (112.148.xxx.102)저는 오늘 겨울 왕국 본다는 애들 데리고 남편까지 모시고 가서
머릿수 네명 채웠네요. 큰 감동 받고 왔어요. 초딩6, 중1딸들도 잘 보앗다고 했고요.
그리고 큰 기록 나면 좋죠. 게속 회자 될테니까요. 우리나라 숫자 중요하잖아요.40. 저는 일부러
'14.1.27 12:12 AM (211.36.xxx.231)외면했어요
보고나면 몇일 힘들까봐요
제가 감정이입이 너무 잘 되는 편이라 ㅠ
그런데 안보면 후회 할것 같네요
주변분들 후기가 다들 너무 좋네요
아줌씨들 몇꼬셔서 보러갑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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