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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관객최다기록은 힘들 것 같네요

조회수 : 8,050
작성일 : 2014-01-26 00:50:59
에효..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네요.
오늘 10만명이 들어와서 누적 관객수 1056만명인데
다음 주 구정연휴 전까지 잘 하면 1100만명까지 간다해도
구정연휴가 마지막 흥행몰이 기회인데 그 때 엄청난 관객이 오지 않는 이상
1400만까지 가는 건 어려울 것 같네요..
지금 추세로는 1200만명 좀 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천만 넘고 나서 속도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IP : 121.171.xxx.10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6 12:56 AM (121.171.xxx.100)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뭘 질문까지 하십니까.
    혜택 없어요.

  • 2. ...
    '14.1.26 12:59 AM (115.41.xxx.210)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요...한 사람 이라도 더 봤으면 하는 원글님 맘은 이해가 가지만 그런 타이틀에 너무 집착해 보이는 것도 그닥 입니다.

  • 3.
    '14.1.26 1:13 AM (121.171.xxx.100)

    불과 몇 주 전에는 여기 게시판에 1500만, 2000만을 호언장담하는 글들이 도배되었었는데 그 때 너무 집착하는 것 그닥이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다 지나고 나서 자기 속내를 보이는 경향들이 있네요.

  • 4.
    '14.1.26 1:20 AM (121.171.xxx.100)

    첫댓글/ 대한민국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영화 흥행기록을 세웠다고 어떤 혜택을 주는 일 없다는 건 상식으로 다 압니다.
    전 님의 비아냥으로 들렸네요.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여기 하도 많아서.
    정말로 모르셨다면 미안하네요.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더 무서운 게 너무 많은 세상이니까.

  • 5. ...
    '14.1.26 1:22 AM (59.15.xxx.61)

    1531만명...들어오길 고대하고 있어요.
    기다려 보지요.
    1480만은 되지 않을까요?

  • 6. 조급해하지마세요.
    '14.1.26 1:27 AM (180.228.xxx.111)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도움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 7. 오히려
    '14.1.26 1:28 AM (180.228.xxx.111)

    피곤해지고 날선댓글 날게 되서 서로 상처받아요.

  • 8.
    '14.1.26 1:32 AM (121.171.xxx.100)

    첫댓글/ 외국에서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십년 살다 왔어요. 차차 많이 익숙하게 되시겠죠.

  • 9. ,,,,
    '14.1.26 1:41 AM (14.52.xxx.99)

    1100만 대단한 거죠
    만족합니다

  • 10.
    '14.1.26 1:53 AM (61.109.xxx.79)

    첫댓글이는 궁금해서 질문했는데. 원글이의 답글은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뭘 질문하냐니?
    신기록 조급증땜에 머리가 어찌 되신건가, 거기다 신경질까지...ㅡ,ㅡ;;;

  • 11. 사실
    '14.1.26 1:59 AM (112.159.xxx.25)

    처음에는 500만도 힘들지 않나 하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런데 초반 인기몰이하자 잘하면 700만정도 갈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1000만을 결국 넘었군요.
    이전 1000만 넘는 영화들 보면 1000만 가기도 전에 매스컴에서부터 호들갑이었는 데
    제 개인적 느낌이지만 이번에는 조용히 1000만을 넘더군요.

    1100만이라... 더 많은 기대를 한분도 있겠지만 저는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
    '14.1.26 2:03 AM (121.171.xxx.100)

    엥/ 첫댓글님은 외국에서 오신 분이니까 이해가 되지만 님은 이해가 안 되네요. 한국에서 영화가 흥행 신기록을 세우면 혜택을 줍니까? 님은 그런 질문 받으면 의심이 안 되세요? 얼굴 보고 하는 질문이면 의심 안 했을 거에요. 그러나 여기 게시판 보면 변호인 관련 뿐이 아니라 충으로 의심되는 댓글들이 좀 많았습니까? 그건 아시죠? 그래서 그런 의심을 했던 것인데 머리가 어찌 된 거냐고 하는 걸 보니... 음..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겨울에도 에프킬라가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 13.
    '14.1.26 2:07 AM (121.171.xxx.100)

    그리고 전 신경질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신경질내는 것으로 규정하고 싶겠죠.^^

  • 14. ㅇㅇ
    '14.1.26 2:07 AM (211.36.xxx.215)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기록은 영원히 남는 건데 말예요.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 대신 해 주신 듯해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 봤음 합니다.

  • 15. 저는 단순 관객수보다
    '14.1.26 2:11 AM (121.145.xxx.107)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 16. 저도..
    '14.1.26 2:19 AM (211.201.xxx.173)

    천만관객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 영화를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램이에요.

  • 17. 아고
    '14.1.26 2:23 AM (219.131.xxx.140)

    지금 저 관객수도 대단하건만,, 숫자에 왜그리 집착하나요?

  • 18. 엄청
    '14.1.26 2:38 AM (121.162.xxx.160)

    보고싶은 1인입니다 애맡길곳이없어 못보고있어요 ㅡㅡㅡ

  • 19.
    '14.1.26 2:39 AM (121.171.xxx.100)

    지금의 관객수도 대단한 건 맞습니다. 개봉 전에는 이런 예상을 안 했었지요.
    그런데 최다관객기록은 영원히 남는 것이기 때문에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리포트와 기사들에 계속 언급이 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불과 얼마 전까지 게시판에서 장담을 하던 글들이 많았었기에 더욱 아쉬운 듯 합니다.

  • 20. 아직 시간있어요
    '14.1.26 3:29 AM (115.140.xxx.66)

    흥행,,,지금까지 만족스러웠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저도 오늘 안보신분들과 두 번째 보려고 했는데 시간에 맞는 좌석이 남아있지
    않아 미뤘네요.
    아마도 이제부터 뒷심을 발휘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저고 그렇구. ^^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려구요.

  • 21. 해피바이러스
    '14.1.26 4:21 AM (182.226.xxx.58)

    이왕이면 기록 세우면 좋죠^^

  • 22. 숫자에 집착 중
    '14.1.26 6:07 AM (211.246.xxx.92)

    저 요즘 숫자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어제 변호인이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관객을 동원했더군요. 이제 6위가 되려면 또 몇 십만 관객이 와야 합니다. 즐겁게 카운팅하고 있습니다.
    원글님 마음이 내 마음~

  • 23. .............
    '14.1.26 6:2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숫자가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나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역대 1위를 꿈꿨는데 실망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전 원글님 마음과 같아요.

  • 24. ㅇㄷ
    '14.1.26 8:11 AM (203.152.xxx.219)

    이정도만 해도 대단한거예요. 독재자 딸이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
    아휴...

  • 25. zz
    '14.1.26 9:05 AM (116.36.xxx.7)

    어제 가보니 상영관수. 횟수가 너무 적더라구요. 좌석은 매진이던데 2시 7시 뭐 이런식으로 간격이 길어서... ㅠ . 이만큼 온 것도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 26. 개나리1
    '14.1.26 10:01 AM (211.36.xxx.147)

    천만 넘었을때 이미 뿌듯 했어요.
    정말 기뻐요

  • 27. ...
    '14.1.26 10:25 AM (61.102.xxx.147)

    중고생들이 입소문이 나야
    최대 관객 신기록을 세울듯
    학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께서
    입소문을 내셔야 틴력 받을둣 합니다

  • 28. ㄷㄷ
    '14.1.26 10:50 AM (118.139.xxx.180)

    아바타 넘었음 좋겠어요....

  • 29. Svhf
    '14.1.26 11:02 AM (221.146.xxx.179)

    숫자에 집착좀하면안돼? 왜집착하는지모르시나?? 그냥개누리 누구처럼 노통영화가아니니 숫자 집착우습다하면 그나마 납득가겠네요..
    원글님 글 잘봤습니다 궁금했는데 이참에 한번더 예매해야겠네요..

  • 30. 우리집
    '14.1.26 11:57 AM (125.31.xxx.241)

    아직 3명이 못봤어요.
    설에 볼거구요.
    3표 보탭니다.

  • 31. 저는
    '14.1.26 12:34 PM (98.69.xxx.109)

    넘 보고싶은데 외국이라 못보고있는데 ㅠㅠ
    2월에 미국 개봉한다는데 시골이라 여긴 안할것같고요
    짜증나네요
    내가 머릿수 채워야되는데

  • 32. 그게요
    '14.1.26 12:39 PM (61.105.xxx.66)

    공짜표가 없어서 아닐까요???
    사실 말이 천만이지
    순수 관객 천만이면 정말 대단한거에요

    천만 영화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공짜표 논란많았잖아요~??
    더구나 언론의 방해까지 생각하면 ㅠ

    마지막까지 힘내라
    변호인~~~!!!!

  • 33. 아바타꼭넘자~중고딩들 뭐하냐~
    '14.1.26 1:48 PM (183.97.xxx.56)

    기록도 나름 중요한 의미죠^^
    중고등학생들 꼭보세요~
    이런 재미,감동,교훈 다갖춘 영화 놓치지 말구요.
    아바타 넘자

  • 34. 1470만
    '14.1.26 4:51 PM (175.223.xxx.179)

    저도 한번 더 보러 갈 겁니다

  • 35. 그런생각해봤는데요
    '14.1.26 5:19 PM (122.37.xxx.51)

    미국상영취소 새누리가 헛소리하며 흠집내며 오히려 관객을 호재로 작용하는거 아닐까 기대 살짝합니다
    사실 1천만이후 주춤하며 잊혀지는듯했거든요
    공짜표 허구 유출 어쩌구하며 더 불지펐잖아요 쟤들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잘되길 바래야죠
    내힘으로 되는일이 아니지만
    모두의 힘으로 되는일이니까요...

  • 36. 설에 부모님 보여드리려구오~
    '14.1.26 6:42 PM (116.34.xxx.109)

    명절에 효도차 보여드리는 자식들 많을듯요~~

  • 37. 적어도
    '14.1.26 11:11 PM (110.15.xxx.54)

    설 연휴에 두명은 보탤거고, 애들 개학하고 나면 몇명 더 보태려고요. 설 연휴 끝나고까지 상영되길 !!!

  • 38. 이런글보면
    '14.1.26 11:28 PM (118.222.xxx.151)

    영화사 알바같아요.

  • 39. 저는
    '14.1.27 12:06 AM (112.148.xxx.102)

    저는 오늘 겨울 왕국 본다는 애들 데리고 남편까지 모시고 가서
    머릿수 네명 채웠네요. 큰 감동 받고 왔어요. 초딩6, 중1딸들도 잘 보앗다고 했고요.

    그리고 큰 기록 나면 좋죠. 게속 회자 될테니까요. 우리나라 숫자 중요하잖아요.

  • 40. 저는 일부러
    '14.1.27 12:12 AM (211.36.xxx.231)

    외면했어요
    보고나면 몇일 힘들까봐요
    제가 감정이입이 너무 잘 되는 편이라 ㅠ
    그런데 안보면 후회 할것 같네요
    주변분들 후기가 다들 너무 좋네요
    아줌씨들 몇꼬셔서 보러갑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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