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생이면 환갑도 넘은 나이인데 아직도 얼굴이 정말 여성스럽고
목소리 톤이나 말씨가 사근사근 정말 곱습니다.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배역 소화를 참 잘하는거 같아요.
51년 생이면 환갑도 넘은 나이인데 아직도 얼굴이 정말 여성스럽고
목소리 톤이나 말씨가 사근사근 정말 곱습니다.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배역 소화를 참 잘하는거 같아요.
배역때문이 아니라도 원래 목소리가 저렇게 나긋나긋하고 우아하시잖아요
원래 출발은 성우셨대요
김자옥씨의 가장 큰 장점이 목소리같아요. 교회광고에 간증글 나온거보면
자랄 때 아버지땜에 되게 불행했다던데,
그런 시절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는 참 애교스럽고 나긋나긋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