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근무했던 직원이 사용했던 제품인데요..
바디제품이나 향수 뭐 쓰는지 물어보기는 어색한 사이라
못 물어봤어요. 길거리에 지나치다도 한번 맡은적 있는데요.
장미향이 납니다. 그런데 풋풋한 장미향이나 생 장미향이 아닌
살짝 파우더리한 느낌이 함께 있어요. 가벼운 느낌 아니구요.
록시땅은 핸드크림으로 사용해봤는데 그 향은 아니에요.
저는 향수나 바디제품 상큼한 걸 주로 써오고
파우더리한 느낌나는 건 질색을 했는데..
요건 정말 좋더라구요. 여성스러운 느낌도 나구요.
냄새는 설명을 해도 각각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요 정도 말씀드려가지구 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혹시 82라서 알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 남김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