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재미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14-01-25 20:27:53

엄마가 보고계셔서 같이 보는데,,

 

캐릭터 한명한명 다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요?.;;;;

 

드라마가 전개되려면 어쩔수 없이 우연이 없을수 없지만,,,

 

너무 쉽게 우연에 우연이 겹치고, 큰일들이 터졌다가 갑자기 사건이 해결되고,,,

 

저만 그리 느끼는지...

 

이 드라마가 시청률 40프로가 넘는다죠??

 

 

 

 

IP : 118.139.xxx.18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5 8:31 PM (203.152.xxx.219)

    저도 느껴요.. 하다못해 그 시장통 조그만 순두부찌개집에
    수박이 친구들 전남편 다 우연히 오는게 말이 되나요 ㅎㅎ
    그냥 드라마 전개를 위해 억지성 우연남발

  • 2. ...
    '14.1.25 8:31 PM (175.209.xxx.29)

    저는 수박이랑 고서방이랑 재결합하면 속터질거 같아요.. -.-;;;;;;
    그리고 호박이는 끝까지 왜 저렇게 구박하고 수박이만 편애한대요.. 저 엄마가 제일 이해 안가요..

  • 3. 원글
    '14.1.25 8:33 PM (118.139.xxx.180)

    순두부집 전남편 등장에.....허탈웃음이..ㅋㅋ 꼭 그런 설정하지 않아도 될텐데,,,,

  • 4. ....
    '14.1.25 8:33 PM (61.253.xxx.145)

    그냥 마당극이다 생각하고 봐요.

  • 5. ...
    '14.1.25 8:34 PM (114.129.xxx.95)

    수박이 엄마 왜저런대요
    짜증만땅이네요-_-

  • 6. 정말
    '14.1.25 8:34 PM (183.97.xxx.209)

    수준이하죠.
    그렇다고 재밌는 것도 아니고...

  • 7. 원글
    '14.1.25 8:35 PM (118.139.xxx.180)

    이태란은 모델되서 큰돈벌고 집 일으킬거 같네요.....사건 완전 해결..ㅎㅎㅎㅎㅎ

  • 8. .........
    '14.1.25 8:36 PM (115.140.xxx.74)

    남편땜에 보긴했는데요 악다구니 드라마같아요.
    이름들도 억지스럽고 사실 그 웃기려는 이름들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이안돼요.

    지금 케이블드라마보는데 앞으로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 9.
    '14.1.25 8:38 PM (119.64.xxx.204)

    엄마오셔서 보고 있는데 정상인이 없네요.

  • 10. 원글
    '14.1.25 8:38 PM (118.139.xxx.180)

    제가 생각할때 이 시청률은,,,,,,,,,주말 시간대 덕인거 같아요... 드라마는 진짜,,,,정말 수준이하네요.

  • 11. 토요일 딱 하루 보는 들마가
    '14.1.25 8:39 PM (115.126.xxx.122)

    시간대가...은혜져....

    정말..작가의 상상력이 이렇게
    빈곤할 줄이야.....
    어쩜 저렇게 빤한지....

  • 12.
    '14.1.25 8:48 PM (115.126.xxx.122)

    설정이며 대사며 상황이며
    새로운 게 없다는...

    막장 들마 모아서...시청자들이
    적당히 비벼서..들마 각본써도 될 듯...

    수박이는...그 순두부 가게 아저씨랑
    이루어질 듯..

  • 13. ...
    '14.1.25 8:50 PM (114.129.xxx.95)

    고민중은 어디가면서 집문도 안잠그고 가고
    장모할마시 지딸델꼬 고민중집 벌컥 열고 드나들고
    완전 어이없는 드라마네요-_-

  • 14. ...
    '14.1.25 8:56 PM (175.209.xxx.29)

    ㅎㅎㅎ 저도 문도 안잠그고 다니는 거 보고 어이없었어요...

  • 15. ㅇㅇ
    '14.1.25 9:05 PM (223.62.xxx.251)

    제일 이해안가는게 광박이 시아버지랑 수박이 엄마.. 근데 할머니말투 흉내내는거 너무 재미있어서 할머니땜에 봐요. 에이 효효효효 ..ㅋㅋ

  • 16. .내가
    '14.1.25 9:11 PM (118.219.xxx.91)

    절대 안보는거
    KBS 주말드라마
    개나 소나 발로 써도
    다보는...
    전 보고앉아있는 사람들이 더 신기

  • 17. 달려라호호
    '14.1.25 9:24 PM (112.144.xxx.193)

    내 딸 서영이는 엄청 재미나게 봤는데...주말극도 작가마다 달라요

  • 18. 몽슈슈
    '14.1.25 9:25 PM (124.51.xxx.176)

    웃음도 안나와요 실수로 틀면 바로 돌립니다.

  • 19. 고서방 옥탑방
    '14.1.25 9:27 PM (61.43.xxx.131)

    문 열어놓고 사는게 말도 안되는 확 깨는 억지임
    이름 설정이 큰 에러 너무 억지스러응

  • 20. 원할머니보쌈집에서...
    '14.1.25 9:33 PM (59.0.xxx.141)

    틀어 놔서 봤는데....이모(김희정) 캐릭터 젤 한심....
    이해도 안 가고.......남자네 옥탑방 왔다 갔다 하면서 밥 해 주고........조카며늘한테 잔소리나 하고....
    이상한 여자더군요.

  • 21. 어째
    '14.1.25 9:49 PM (121.143.xxx.17)

    주말드라마가 죄다 잼없어요. 걍 볼거 없어 이거 몇번 보다 하두 잼없어서 다른거 보는데 볼게 없어요.

  • 22. ㅁㄴ
    '14.1.25 9:55 PM (115.126.xxx.122)

    평일에는 그나마 미드라도 케이블 보는데..
    정말 주말에는 더 볼게 없다는...

  • 23. ....
    '14.1.25 10:04 PM (124.53.xxx.26)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드라마같아요. 캐릭터도 너무 극으로 치닫고 말이죠. 그렇게 폭주하다가 바로 개과천선. 어떤 심리적 묘사도 없고. 아휴

  • 24. 짜증
    '14.1.25 10:10 PM (175.223.xxx.172)

    이여자 문영남작가꺼는 드라마가 너무 저질 유치 맨날 시장통처럼 시끄럽고 등장인물들 이름들은 왜저리 천박한지 정말 제일 싫어하는 작가에요 임성한이랑 동급
    드라마가 너무 억지스럽고 쌈닭처럼 싸움만 해대요
    이거 시청률 올려주는 보는사람도 한심

  • 25. 주말이라
    '14.1.26 9:08 AM (175.210.xxx.243)

    뇌도 쉬어야죠.
    아무 생각없이 봐요. 생각하고 보면 머리 깨짐.

  • 26. 하늘높이날자
    '14.1.26 10:07 AM (203.226.xxx.71)

    정신세계가 지져분해져서 안보는 드라마중에 하나네요.

  • 27. ㅋㅋ
    '14.1.26 1:52 PM (223.62.xxx.32)

    윗윗분 동감이요ㅋㅋ걍 그러려니 봐요
    드라마니까요 막장막장 거리는건 그러려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열받고 속터지면 스트레스받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47 턱주변이 따끔거리고 붓고 자잘한것들이 올라왔어요 1 도와주세요 .. 2014/03/16 583
360646 칼자루 뒤로 마늘 다져 쓰는데요?? 4 ^^ 2014/03/16 1,469
360645 이정재 연기 다시 보이네요. 12 ---- 2014/03/16 3,838
360644 고1맘)정석 개정판 새교육과정 미적통계책요~ 고1맘 2014/03/16 480
360643 일독을 권해요- 일베와 여성혐오증에관한 단서 산겐자야 2014/03/16 612
360642 위암수술 위전체를 절제 3 점순이 2014/03/16 3,185
360641 별로 새롭지 않은 통합신당의 당명 5 손전등 2014/03/16 708
360640 울엄마는 제집 한번도 안와보셨는데요 17 정상인가요?.. 2014/03/16 3,752
360639 쿠쿠 밥솥 쓰시는 분~ 모델넘버가 어디에 있나요? 3 ... 2014/03/16 1,206
360638 드라마 ' 맏이'... 가슴이 아프네요 8 들마 2014/03/16 2,404
360637 이 여자분처럼 아름답게 늙고 싶어요. 30 대박 2014/03/16 17,013
360636 임대차 처음 해 보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부탁드려요. 3 망고주스 2014/03/16 651
360635 제남편이 마마보이 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26 ... 2014/03/16 4,701
360634 갑상선암수술하고 잘 사시는 분??? 8 rrr 2014/03/16 2,724
360633 안면홍조 열감 건조증으로 한의원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ㅇㅇ 2014/03/16 1,904
360632 아이를 잘 만드는 김영희님 궁금하네요. 12 닥종이 2014/03/16 5,336
360631 여자분들 나이들면 다리가 가늘어지고 상체가 통통해지지 않나요? .. 9 ㅇㅇ 2014/03/16 4,949
360630 부동산은 전세 더 빨리 성사시키려 하나요? 3 네모네모 2014/03/16 958
360629 아산병원에 계셨던 의사 선생님 찾고 싶어요. 00 2014/03/16 819
360628 전에 올수능맘이란 분이 올려주신글 가지고 계신분 계세요? 26 글찾아요 2014/03/16 2,187
360627 버나드박 노래 들으셨나요 16 k팝스타 2014/03/16 4,502
360626 반찬 배달할만 한 곳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4/03/16 1,124
360625 유학갔다오면 어떤 점이 좋은지??? 5 asdf 2014/03/16 2,303
360624 84세 친정엄마 친구들 6 딸마음 2014/03/16 3,634
360623 한상진 교수 "문재인 정계 은퇴해야" 23 샬랄라 2014/03/16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