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교복 딱 맞게 입나요?

여중생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4-01-25 19:25:40
요즘은 크게 안입는다서 조금 넉넉한듯 얼추 맞게 핏 좋은 걸로 샀는데
후회되네요. 한치수 크게 품이 좀 커서 펑퍼짐한걸 살걸 그랬어요. 둘다 팔은 딱 맞고 품의 차이거든요.
요즘 어떤가요? 품이 남아도는 크게 입는거 입으면 이상한가요? 여자애고 키는 커도 살이 찔거같진 않구요.
그리고 셔츠는 같은 사이즈라도 넉넉한데 자켓 하나만 바뀌도 되는건가요?
IP : 175.223.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7:29 PM (175.223.xxx.74)

    요즘 줄여입는 상황인데 큰거 사면 후회한다고 판매원이 그랬는데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너무 핏이 좋아 더 커야 하나 심란해요. 요즘애들 다들 딱 맞게 줄여입고 그러나요?

  • 2. ㅇㄷ
    '14.1.25 7:35 PM (203.152.xxx.219)

    네 다 딱 맞춰입고요. 물론 성장기 애들이니 중간에 한번 더 사주죠..
    옛날같이 못먹고 못살던 시절도 아닌데.. 애들 학교가서 하루종일 입는 교복 예쁜걸로 사서 입혀주세요.

  • 3. ......
    '14.1.25 8:03 PM (121.172.xxx.102)

    학교마다 다르던데요.
    우리 아이는 중1 중간고사치고 전학했는데,
    전 학교에서 딱맞게 입어
    전학간 학교 교복도 딱 맞는거 샀더니,

    여기학교는 헐렁하게 입고, 본인도 딱맞는 블라우스가 불편하다며
    큰사이즈로 다시 샀어요.
    정말 학교앞에서 아이 기다리다 보면
    치마도 무릎밑으로 오고 자켓도 넉넉하게 입은 아이가 대부분이었어요.

  • 4. 아주
    '14.1.25 8:57 PM (121.138.xxx.252)

    애들이 아주 헐렁하게 입으려고 하지 않죠 .
    근데 중학생이면 성장기고 고등학생이면 입학후 이상하게 살 찌는 애들이 많아서 너무 딱 맞게 사면 입학할때 산 동복 가을 되서 다시 꺼내 입으면 불편하다고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하루종일 입고 있는데 너무 딱 맞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전 딱 맞게 옷 입으면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 5. ...
    '14.1.25 9:01 PM (118.221.xxx.32)

    아이 체형이 많이 커질거 아니라면 지금 적당히 이쁜게 좋아요
    딸보니 오히려 중1 보다 3학년 올라가는 지금이 키가 커선지 더 날씬해요

  • 6. 경험
    '14.1.25 9:21 PM (116.37.xxx.215)

    그 판매원이 권하는게 좋더라구요
    요즘 그리 크게 않입구요

    상표마다 품이 좀 다르던데 저희동네는 엘리트가 더 여유있어요
    지금 사복 어떤 싸이즈 입고 있나요? 올려주시면 엄마들이 몇 싸이즈 좋겠다...댓 달지 않을까요?

    3학년 되면 당연히 작아지는데 교복에 몸을 맞춰요
    또 대부분 학교에 교복 물려주기 센타가 있어요
    입던거 주고 맞는 싸이즈 골라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595 살면서 한번은 누구나 다 맹장염 수술해야 하나요? 1 궁금 2014/04/08 1,741
368594 이별고하는 사람의 심리 질문.. 2 그린 2014/04/08 1,514
368593 사랑이 요플레 선전 9 기쁜하루 2014/04/08 3,877
368592 노화가 시작된 탄력없어진 피부는 피부과에서 무슨 시술할까요~~^.. 3 피부과 2014/04/08 3,197
368591 롯데에게 dhtkak.. 2014/04/08 453
368590 폐지수거 노인, 여중생에 야한 농담했다가 '벌금' 6 세우실 2014/04/08 2,243
368589 정청래 의원 트윗 28 안철수지지자.. 2014/04/08 2,220
368588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샬랄라 2014/04/08 471
368587 위메프에서 가구구입해도 배송문의는 해당업체에다 따로해야하나요? 1 말랑카우 2014/04/08 468
368586 님과 함께라는 프로 넘 웃겨요ㅋㅋㅋㅋ 3 dd 2014/04/08 1,922
368585 원글 삭제했습니다. 42 나도 힘들어.. 2014/04/08 4,219
368584 조선족여인과 영감탱이.. 5 만리장성 2014/04/08 3,190
368583 지금 뭐하세요?^^ 6 '00' 2014/04/08 745
368582 입가만 유난히 트는데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피부 2014/04/08 936
368581 엉덩이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 왕왕천재 2014/04/08 542
368580 안쓰는 볼펜이나 샤프들 어디다 버리세요? 2 볼펜 2014/04/08 1,457
368579 경제적 무능이 이혼사유가 되나요? 7 문의 2014/04/08 2,052
368578 자살기도 국정원 직원, '최근 기억'만 상실 12 샬랄라 2014/04/08 1,427
368577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때 82cook.. 2014/04/08 722
368576 초1 남아 친구들과 밀치고 밀고 레슬링하는 것... 1 ... 2014/04/08 672
368575 육아 휴직 후 이직 할 때 이력서에 써야 하나요? 2 포로리 2014/04/08 1,799
368574 아동학대 다들 감시자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3 ---- 2014/04/08 832
368573 영등포역이나 문래역 근처 요가학원 궁금 2014/04/08 1,938
368572 이정서 번역의 새움출판사 이방인... 로쟈가 비판했네요 47 사이렌 2014/04/08 9,806
368571 드라이클리닝 비용 아끼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스위트 2014/04/08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