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교복 딱 맞게 입나요?

여중생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4-01-25 19:25:40
요즘은 크게 안입는다서 조금 넉넉한듯 얼추 맞게 핏 좋은 걸로 샀는데
후회되네요. 한치수 크게 품이 좀 커서 펑퍼짐한걸 살걸 그랬어요. 둘다 팔은 딱 맞고 품의 차이거든요.
요즘 어떤가요? 품이 남아도는 크게 입는거 입으면 이상한가요? 여자애고 키는 커도 살이 찔거같진 않구요.
그리고 셔츠는 같은 사이즈라도 넉넉한데 자켓 하나만 바뀌도 되는건가요?
IP : 175.223.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7:29 PM (175.223.xxx.74)

    요즘 줄여입는 상황인데 큰거 사면 후회한다고 판매원이 그랬는데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너무 핏이 좋아 더 커야 하나 심란해요. 요즘애들 다들 딱 맞게 줄여입고 그러나요?

  • 2. ㅇㄷ
    '14.1.25 7:35 PM (203.152.xxx.219)

    네 다 딱 맞춰입고요. 물론 성장기 애들이니 중간에 한번 더 사주죠..
    옛날같이 못먹고 못살던 시절도 아닌데.. 애들 학교가서 하루종일 입는 교복 예쁜걸로 사서 입혀주세요.

  • 3. ......
    '14.1.25 8:03 PM (121.172.xxx.102)

    학교마다 다르던데요.
    우리 아이는 중1 중간고사치고 전학했는데,
    전 학교에서 딱맞게 입어
    전학간 학교 교복도 딱 맞는거 샀더니,

    여기학교는 헐렁하게 입고, 본인도 딱맞는 블라우스가 불편하다며
    큰사이즈로 다시 샀어요.
    정말 학교앞에서 아이 기다리다 보면
    치마도 무릎밑으로 오고 자켓도 넉넉하게 입은 아이가 대부분이었어요.

  • 4. 아주
    '14.1.25 8:57 PM (121.138.xxx.252)

    애들이 아주 헐렁하게 입으려고 하지 않죠 .
    근데 중학생이면 성장기고 고등학생이면 입학후 이상하게 살 찌는 애들이 많아서 너무 딱 맞게 사면 입학할때 산 동복 가을 되서 다시 꺼내 입으면 불편하다고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하루종일 입고 있는데 너무 딱 맞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전 딱 맞게 옷 입으면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 5. ...
    '14.1.25 9:01 PM (118.221.xxx.32)

    아이 체형이 많이 커질거 아니라면 지금 적당히 이쁜게 좋아요
    딸보니 오히려 중1 보다 3학년 올라가는 지금이 키가 커선지 더 날씬해요

  • 6. 경험
    '14.1.25 9:21 PM (116.37.xxx.215)

    그 판매원이 권하는게 좋더라구요
    요즘 그리 크게 않입구요

    상표마다 품이 좀 다르던데 저희동네는 엘리트가 더 여유있어요
    지금 사복 어떤 싸이즈 입고 있나요? 올려주시면 엄마들이 몇 싸이즈 좋겠다...댓 달지 않을까요?

    3학년 되면 당연히 작아지는데 교복에 몸을 맞춰요
    또 대부분 학교에 교복 물려주기 센타가 있어요
    입던거 주고 맞는 싸이즈 골라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93 조금이라도 예뻐지려면 4 날 위해서 2014/03/14 1,908
360192 예전에 고데 말아 집게 꽂는 방향 글~ 2 고데 2014/03/14 658
360191 맛있는 장어국 포장되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장어 2014/03/14 413
360190 미용실 하시는 분들은 안계신가요? 여기는 2014/03/14 814
360189 도어락 소리 안 나게 하는 법 1 소음공해 2014/03/14 5,106
360188 영화 늑대소년 야하고 잔인한장면 나오나요 3 .. 2014/03/14 1,005
360187 학원잘다녀와가 영어로 뭔지요? 9 fssuu 2014/03/14 5,743
360186 부모로 부터 독립하는게 ... 뭘까요? 3 ... 2014/03/14 1,196
360185 한국인의 밥상. 17 ... 2014/03/14 8,793
360184 타진팟 구입하고 싶어서요. 2 ........ 2014/03/14 1,132
360183 도움 절실해요 4 고3맘 2014/03/14 644
360182 고1 방과후수업 들어야될까요? 2 알사탕 2014/03/14 850
360181 병은 자랑하라 했죠. 7 에휴 2014/03/14 2,173
360180 백화점브랜드 유정 2014/03/14 510
360179 아들 너무 힘드네요 4 아들맘 2014/03/14 2,207
360178 남편의 엄청난 아내사랑 14 백년해로 2014/03/14 12,382
360177 [여친에게] 진짜 초콜릿을. 1 Dingo 2014/03/14 598
360176 우유도 울나라 소비자가 봉이네요 7 cheese.. 2014/03/14 2,045
360175 공유기 안테나3개짜린데 안터져요 4 엄마 2014/03/14 1,105
360174 생중계 - 선거조작, 간첩조작 남재준 해임요구 촛불집회 lowsim.. 2014/03/14 366
360173 학교 급식 식중독 증상 잇따라 샬랄라 2014/03/14 450
360172 고2 이과..어떤 과학학원 선택이 옳을까요? 6 고민맘 2014/03/14 2,015
360171 초1 남아 운동량 좀 봐주세요~ 4 초보맘 2014/03/14 1,280
360170 오늘밤 10시45분 ebs 에서 영화 '추억' 8 기다림 2014/03/14 2,006
360169 친정 부모님 집방문 횟수.. 13 ... 2014/03/14 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