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신선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4-01-25 18:37:30
만드는게 맛있나요?  만두피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그리고 익반죽 하시나요?
IP : 125.133.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to
    '14.1.25 6:41 PM (209.134.xxx.143)

    평범히 중력분으로, 익반죽 아닙니다

  • 2. ㅡㅡㅡㅡ
    '14.1.25 6:4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맛난반죽포인트는 따듯한물에 소금만살짝간해
    아가엉덩이수준 말랑하게만들어 숙성시키기입니다

  • 3. *설 찰밀가루
    '14.1.25 6:55 PM (117.111.xxx.14)

    로 하구요 따끈한물로 익반죽해서 하훗밤 숙성시켜 밀어요

  • 4. ....
    '14.1.25 6:57 PM (180.228.xxx.12)

    찰밀가루라고 씌여 있는 밀가루에 소금 조금 섞고 끓인 뜨거운 물로 반죽하다가 식용유 약간 섞고
    하염없이 오래,tv도 보면서 반죽한 다음 비닐 2중으로 씌워 냉장고에 밤새 두었다가
    죽죽 늘이면 반죽 통해 저쪽이 보일락말락할 정도로 얇게 펴도 빵꾸 안나고 죽죽 늘어나던데요.
    이것으로 수제비를 해 먹으니 엄청 쫄깃거려요.
    만두피는? 아직 안 만들어 봤지만,탄력이 이렇게 좋으니 잘 될 것도 같아요.
    밀가루대 물(뜨거운물)의 비율은 종이컵으로 밀가루 4컵 대 물 1컵.(생생정보통 반죽고수가 방송에서
    알려준 비율) 반죽할 때에 물을 한꺼번에 왈칵 붓지 마시고 조금 붓고 많이 치대고 또 조금붓고 또 치대고..
    처음에는 잘 안 뭉쳐지니 이거 물을 너무 적게 잡은 것 아녀? 생각도 들지만 이 비율이 딱 맞던데요.

  • 5. 좀전에
    '14.1.25 7:49 PM (112.149.xxx.41)

    만두 했네요. 어제저녁 중력분 밀가루 끓는물에 소금 넣어 밀가루에 넣고 여러번 치댄후 공기 안들어가게
    꼭싸서 실온에 놔 뒀다가 오늘 점심때 밀가루 반죽을 오랫동안 치댔어요. 맨들맨들하게 잘 치대야 쫄깃한 만두피가 되더라구요.
    쪄서 물기 날리고 봉지에 넣어 놨는데 쫄깃하니 맛있어요.
    사다 하는 만두피보다 훨씬 맛있으니 한번 해 보세요.

  • 6. 좀전에
    '14.1.25 7:51 PM (112.149.xxx.41)

    그렇게 하니 만두피 밀때 밀가루 안뿌리고 해도 달라붙지 않고 좋았어요.

  • 7. ..
    '14.1.25 8:59 PM (121.171.xxx.78)

    복합용이나 일반용 또는 중력분.....으로 하시고 익반죽 하면 안되요.
    저는 맹물과 소금 한꼬집...그리고 기름을 조금 넣어서 애기 궁댕이 같은 찰기가 나올떄 가지 주물러요. 물을 조금씩 넣어 질기를 맞춘다음에...비닐의 씌우고 방치 후 만들어요.

  • 8. ,.,./
    '14.1.25 10:45 PM (122.36.xxx.66)

    저도 파는 걸로 했는데 위님들 글보고 용기 얻었어요. 감사

  • 9. 푸헤헤
    '14.1.26 3:27 AM (174.119.xxx.28)

    밀가루:물=4:1
    이게 포인트군요 감사함돠~

    요즘 자꾸 만두 얘기가 올라오니 자꾸자꾸 손만두가 땡깁니다
    만두속은 집에 있는 걸로 대충 하겠는데 만두피가 없는지라
    할까말까~ 이러고 있었거든요

  • 10. ,,,,
    '20.4.28 9:21 PM (103.6.xxx.177)

    소금 조금, 식용유 약간
    종이컵 기준 밀가루 4컵 : 뜨거운 물 1컵
    반죽할 때에 물을 조금 붓고 많이 치대고 또 조금 붓고 또 치대기
    반죽한 다음 비닐 2중으로 씌워 냉장고에 밤새 두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066 일년에 두번 펌 - 머리숱/결에 안좋을까요.. // 2014/03/14 1,003
361065 73소띠엄마들 ~아이가 몇살이예요? ^^ 33 소띠 2014/03/14 4,875
361064 집 팔았네요 2 민주 2014/03/14 1,773
361063 가사도우미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 가사도우미 2014/03/14 1,649
361062 82님들 잠깐만요~ 여기 들어가서 클릭쫌(러시아에서 여싱피겨 여.. 롸잇나우 2014/03/14 524
361061 가슴 CT촬영 한번에 8년치 방사선 노출? 샬랄라 2014/03/14 1,122
361060 얌체같은 사람들때문에 일상이 피폐해지네요. 4 == 2014/03/14 2,647
361059 닭 한마리에 500원....이게 살처분 보상?? 1 손전등 2014/03/14 622
361058 이마트를 끊고싶은데요...추천 부탁 드립니다 2 ㅇㅇ 2014/03/14 2,131
361057 KFC 배달 왜 이렇게 늦어요? 6 82 2014/03/14 1,614
361056 고1 아이 영어공부 고민인대요 3 고1맘 2014/03/14 1,454
361055 인천 연수구나 송도 토닝등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 주세요 피부과 2014/03/14 2,160
361054 신동엽의 99인의여자 보는데.. 4 쩌비 2014/03/14 2,621
361053 wish말인데요. 2 ---- 2014/03/14 549
361052 미국대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캠프 조언좀,, 1 고민중 2014/03/14 819
361051 홀시아버님, 합가를 원하시네요 7 라벤더 2014/03/14 4,610
361050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27 흠... 2014/03/14 9,043
361049 입안쪽 살이 자꾸 씹혀요 5 입안이 .... 2014/03/14 12,873
361048 월세를 주인 배우자 명의 계좌로 보내도 5 되나요? 2014/03/14 1,562
361047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안가지고 왔다면.. 1 .. 2014/03/14 3,128
361046 7년전 축의금 5만원 받았다면.. 10 .... 2014/03/14 3,193
361045 옛날 TV에서본 영화 좀 찾아주세요 4 ........ 2014/03/14 883
361044 가난하지만 마음부자로 만족하고 사시는 지혜로우신 분들 조언좀 .. 7 마음 2014/03/14 2,354
361043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0 동률이 2014/03/14 2,890
361042 남편이 훈련소 입소했는데요... 1 . 2014/03/14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