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사이드집은 다 그런가요?

..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14-01-25 16:12:23

25평형대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제목대로 사이드 끝집이구요.....끝집이다보니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없고...조용해서 좋더군요...

그런데...화장실 벽에 물이 줄줄 흘러요...

여름에 이사와서 처음 겨울 지내는건데..여름엔 시원하고 좋았는데...사이드라서 그러는지....

약간 맺히는 정도가 아니라 줄줄 흐를 정도임....

깜짝 놀랐네요....

사이드집은 다 그런건가요? 아님 여기만 그러는건지......

앞에 발코니엔 곰팡이...락스원액을 뿌려댔더니 신기하게 없어졌네요..또 생기겠지만요..

곰팡이는 이렇게 없앴는데 화장실벽에 흐르는 물은 어떻게 못하겠네요......

IP : 203.234.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5 4:14 PM (203.152.xxx.219)

    부실공사라서 그래요. 외벽에 결로가 생기고 결로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거죠.
    단열이 잘 안됐거나, 벽이 지나치게 얇거나 뭐 그런종류..
    잘 지어진 집은 외벽이라도 결로 안생기고 곰팡이 안생깁니다.

  • 2. ..
    '14.1.25 4:15 PM (116.121.xxx.197)

    저도 사이드 집 살아봤고 양 쪽 집 어머니 다 사이드 집에 사셔도
    발코니 벽에 곰팡이 슬거나 화장실 벽에 물 흐른적 없어요.

  • 3. ...
    '14.1.25 4:17 PM (218.236.xxx.183)

    요즘엔 한층에 두집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경우 건물 전체가
    사이드집이죠...
    부실공사라 그래요, 곰팡이 한점도 없는 사이드도 많아요...

  • 4. 주은정호맘
    '14.1.25 4:20 PM (180.70.xxx.87)

    저희도 복도식아파트 끝집인데 누수나 곰팡이 없어요

  • 5. ..
    '14.1.25 4:35 PM (118.221.xxx.32)

    사이드라서가 아니고 부실공사탓이죠..
    우린 사이든데 전혀 안그래요

  • 6. 아기엄마
    '14.1.25 4:46 PM (175.121.xxx.100)

    복도식 아니고 계단식 아파트 끝 집인데, 안방 화장실 벽에 물 맺혀요, 가끔 흐르기도ㅜㅜ 화장실 문 열어 놓으면 추워서 문도 못 열어요. 덕분에 틈만 나면 곰팡이ㅜㅜ

  • 7. 관리사무소
    '14.1.25 7:15 PM (1.229.xxx.97)

    일단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세요.
    윗층에 누수가 있으면 윗층에서 수리해야하고요
    결로가 있음 층층마다 다 그럴진데 아파트 자체에서 별도 공사를 해야지요.

  • 8. ..
    '14.1.25 8:14 PM (180.71.xxx.53)

    계단식 끝집인데 6년 넘게 살았어도 그런일 없었어요.
    물이 줄줄 흐르면 누수 같은데
    빨리 윗층 연락해서 공사하셔야 할것 같아요.

  • 9. 누수가 아니고
    '14.1.25 11:52 PM (175.200.xxx.70)

    결로 같네요.
    바깥 온도랑 실내 온도랑 너무 차이가 나서..
    저 복도식 살때 복도쪽 방 창문이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594 여지것 본 아파트중 정말 멋진 4 2014/03/13 2,516
359593 남자비타민추천해주세요(아이허브에서요) 1 비타민 2014/03/13 1,063
359592 맘마미아의 니엘.. 엄마에게 소영아~라고 부르던데... 15 .. 2014/03/13 3,415
359591 수건 부드럽고 좋은 거 추천좀 해주세요. ㅇㅇㅇㅇ 2014/03/13 626
359590 강아지 밖에서 응아하면 치우겠는데 쉬는 어쩌지요? 25 강쥐 2014/03/13 2,033
359589 아들 기르시는 어머님들.. 42 ... 2014/03/13 12,098
359588 (방사능)<핵무기와 핵발전소, 종교생활과 무관한가?>.. 녹색 2014/03/13 339
359587 교복바지랑 니트조끼 첨부터 홈드라이새재로 집애서 빨아도 .. 4 .. 2014/03/13 1,219
359586 중3 ...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2 소이 2014/03/13 1,849
359585 국민건강의료보험에서 하는 건강 검진 하려는데요(길음역 부근) 1 건강검진 2014/03/13 835
359584 김치 대체할 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12 밥상 2014/03/13 2,885
359583 잘라진 삼겹살로 수육하면 맛없나요? 컴앞 대기 3 xdgasg.. 2014/03/13 1,311
359582 염색할 때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8 처음 2014/03/13 41,374
359581 행복한 고민 4 고민중 2014/03/13 979
359580 울집 강아지,이젠 냉장고를 향해서,, 14 강아지 2014/03/13 1,968
359579 중학교 올라가서 필요한 컴퓨터문서작업..어떤게 필요할까요? 6 중학생 2014/03/13 632
359578 유산균 공복에 먹는건줄 알았는데- tv 어떤 의사가 아니라네요 11 누구 말이 .. 2014/03/13 17,946
359577 전집 50권을 받았는데.. 이 정도 사례는 어떨까요? 8 00 2014/03/13 1,418
359576 아이가 한쪽 발만 아프다고 걷지를 못해요. 도와주세요~ 3 웃자맘 2014/03/13 838
359575 중2 수학 성공적인 코스가 있을까요? 2 ㅇㅇ 2014/03/13 1,417
359574 냄새 안 나는 사람도 있나요 14 과연 2014/03/13 7,065
359573 영어3회ᆞ수학3회하니 벅차서 ᆢ 7 초5 2014/03/13 1,432
359572 절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3 부조금 2014/03/13 1,271
359571 그렇다면 안 쓰는 좋은 바이올린은 어떻게 하나요? 5 나도 궁금 2014/03/13 1,566
359570 사무실에 승진 떡 돌리려고 하는데 어디서? 11 ... 2014/03/13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