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 1-2살 되는 아기엄마들 기분전환 어떻게 하시나요?
애보랴 일하랴..직장관련 공부하랴..자잘한 살림하고 하니
드라이하고 전쟁같은 일상의 연속이네요..
직장맘이든..전업맘이든
이맘때 엄마들은 다들정신 없겠죠?
집에서 쉬는 날도 애땜에 쉬는거 같지 않고..
기분전환 어떻게 하시나요?
소소한 팁ㅡ 사소한 일상에서 즐거움 찾는 비법
공유해 보아요..^^
1. ....
'14.1.25 3:50 PM (58.236.xxx.201)애보랴 일하랴 저 이런 말 정말 듣기 싫으네요..
질문글에 딴지거는것 같지만요,,,,,애업고 직장나가는것도 아니고....아님 잠안자고 밤에 애보는것도
아니고...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집에 애보러 들르시나요?
군소리않고 한마디하자면,, 만약 직장맘,전업맘 한 일년씩 해볼수있다면
그리고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한다면........그런소리 못하실거예요...2. 무섭
'14.1.25 4:00 PM (39.7.xxx.172)첫 댓글 무섭네요
3. ...
'14.1.25 4:01 PM (58.236.xxx.201)낮잠자는시간에 뒤집어진 집안 정리하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같이 쉬나요
애도 안키워보셨나~
직장맘,전업맘 가르자는거 아니예요.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은 읽어보셨나요?
애 3살때까지 자기손으로 하루종일 안키워본 사람은 솔직히 애엄마라고도 할수없어요
코웃음나오나요? 한번 키워보세요 저녁나절에 잠깐씩 보는거랑 하루종일 일년 365일하고도 삼년이상
계속보는거랑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4. ㅋㅋㅋㅋㅋ
'14.1.25 4:10 PM (203.11.xxx.82)어디다 화풀이인지... 저런 엄마가 세살까지 끼고 키우는 거보다는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엄마가 기관도 맡기고 아줌마한테도 맡기고 하면서 키우는게 애 정서에는 낫겠네요....
저는 점심시간에 카페 가서 책 읽거나
애기 자면 남편이랑 와인 한잔 하면서 영화 보고
혼자 있을때는 향초 켜고 거품 목욕 오래 하고 그런걸로 기분전환했어요.
물론 쇼핑과 친구도 매우 좋고,
애기가 10개월 넘어서부터는 일년에 두세번씩은 여행 다니면서 또 스트레스 풀었던거 같아요.
이제 세돌 가까이 되니
아이랑 어디든 갈수 있고 거의 뭐든 할 수 있으니까 참 좋아요!
이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다가도 집에 와서 애가 엄마, 내가 도와줄게요~ 스타킹 주세요~ 하고
대추차 타준다고 전기포트 누르고;; 하는걸 보면 너무너무 이뻐서 힐링돼요.5. 원글
'14.1.25 4:12 PM (223.62.xxx.51)왜 발끈하시는지??ㅡㅡ
제가 일하는 시간 조절이 비교적 자유로워서
직장도 나가지만
집에오면 애봐야하고..
저녁엔 공부하러 다니고..ㅡ직업관련 공부. 취미분야 아님..
기타 등등 하다보니 정말 자유시간이 없어요..
어떻게 기분전환하시냐는 글에
전업.직장 나누는것도 아닌데 ㅠㅠ
집에서 오롯이 육아하시는 분은 더 답답하시겠죠..
그래서 여쭤보는건데요.
어떻게 감정 컨트롤하시는지??6. 돌돌엄마
'14.1.25 4:17 PM (112.153.xxx.60)제가 첫째낳고 백일도 안돼서 시어머니께 맡기고 복직해서 2년간 맞벌이, 낮에 셤니 저녁부터 저.. 일케 키우기를 두돌까지 해봤죠.
그리고 휴직하고 임신하고 둘째 낳아 지금 14개월이구요.
저 정도면 직장맘 전업맘 얘기할 자격 있죠?
결론은 둘 다 죽을맛이라는 거예요.
직장맘.. 낮동안 몸은 편할지 몰라도 퇴근길에 천근만근 지옥철에서 내려 집으로 제2의 출근, 애랑 놀아주고(죄책감 때문에 더 열정적) 재우고(애가 엄마품 그리웠다가 상봉하니 안자려고 난리) 이유식 만들고(밥이라도 내가 해주고자) 재우고 집안일(낮에 애봐주는 사람이 집안일도 하면 힘들어서 내새끼 구박할까봐) 아주 몸이 부숴져요. 누가 편하대 ㅡㅡ;
안 해봤으니 몸이 편하다고 하죠..
마음은 더 불편해요. 낮동안 티비 과다노출 될까, 스마트폰 쥐어줄까, 밥은 잘 먹나, 이상한 음식 안 주나..
전 셤니니까 그래도 덜했지, 시터한테 맡기면 속이 문드러지죠. 돈도 돈대로 들고.. 그러면서도 무슨 시짜 모시듯이 굽신거려냐하니.. ㅡㅡ;
전업맘이야 컨디션 좋은 날엔 다 들어엎어 살림의 신 접신했다가도.. 하기 싫거나 힘든 날엔 내일로 미루고 쉬기도 하고..
하루종일 애 징징거려 들러붙어 몸 힘들 때 많지만.. 그래도 내새끼니까 무릎 나가고 허리 나가도 참고 참고
적어도 맘은 편하다 생각 들어요.
단지 제가 직장맘 하다가 전업맘으로 갓난쟁이 다시 키워보니.. 첫째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합니다.
내가 첫째 주양육자라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긴 해써요. 하루종일 같이 안 있으니 애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았고, 둘째 키워보니 내가 첫째한테 못해준 것도 많고 셤니한테도 더 잘할걸 그랬다 생각이 들어요.7. 윗님
'14.1.25 4:19 PM (221.147.xxx.203)저 애둘 어린이집 안보내고 끼고 키운 애엄마인데요.
님댓글에 코웃음 나오네요.
나빴어요.
지금 전업/직장맘 나누잔 얘기가 아닌데...... 자격지심이 심하세요.8. 돌돌엄마
'14.1.25 4:27 PM (112.153.xxx.60)여튼 전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푸네요 ㅋㅋㅋ 미챠
요즘은 첫째(5살) 영어노출 시킨다고
영어동요 틀어놓고 춤추고 노래부름... ㅡㅡ;9. ㅋㅋㅋㅋㅋ
'14.1.25 4:30 PM (203.11.xxx.82)그리고 제가 의식주 중에 주를 중요시 하는데요.
안방은 뽀로로 및 알록달록의 금지구역으로 사수했어요.
어른들의 공간으로 딱 침대, 사이드테이블, 리클라이너, 스탠드만 두고
인테리어도 진회색, 아이보리색, 올리브 계열로 하고
밤에 암막커튼치고 스탠드 켜고 좋아하는 음악 들어요.
다른건 몰라도 안방 침구랑 안방 욕실용품에는 좀 투자해서 푹신푹신 사각사각하고
제일 좋아하는 향 맡으면서 오래 씻고 아로마램프도 좀 켜고 맥주도 마시고 와인도 마시고 살찔거 같으면 탄산수도 좀 마시고
책은 육아서적 말고 소설류, 시간이 좀 있는 날은 추리소설 (주말에 남편이 아기 전담한다고 약속한 날) 읽고 저녁에 잠깐 잠깐 읽을거는 토지나 제인오스틴 이런거 읽었어요...
기운이 좀 있다 싶으면 읽어야지 했던 것들, 보르헤스나 도스토예프스키 이런것들 보고요.
그렇게 어른 음악 들으면서 어른 책 읽고 쉬면 좀 좋은거 같았고
가끔은 남편이랑 뽀로로 가득한 거실에서 족발, 치킨, 불닭 이런거 시켜서 모던패밀리나 덱스터, 아니면 라스나 무도 이런거 보면서 맥주마시고 떠들고
답답하다 싶으면 남편이랑 아이 같이 자는날 혼자 열시쯤 나가서 드라이브도 하고 24시간 카페에 가서 역시 책읽고,
아 한번은 광희시장도 갔다가 신당동떡볶이도 혼자 먹으러 갔네요.
이건 그 시간에 깨어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듯...
암튼 중요한건 어른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도 좀 필요해요. 하릴없이 인터넷을 한다든지 SNS를 한다든지 미드를 본다든지 ...10. 댓글이 산으로
'14.1.25 4:30 PM (211.197.xxx.180)돌쟁이 직장맘이예요.
기분전환은 없죠 뭐.. ㅋㅋ
그래도 전 애 하나라서 일요일 쉴때 같이 문화센터도 가고 산책도 가고 하는 걸로.
평일애는 애자고 나면 맥주 까는게 기분 전환이예요 ㅡ,.ㅡ;
맥주가 나의 유일한 친구11. ...
'14.1.25 4:30 PM (58.143.xxx.136)낮잠시간쯤 유모차몰고나가서 커피한잔했어요
멍때리는게 저에겐 힐링이예요12. 수영
'14.1.25 6:45 PM (1.127.xxx.169)시간되면 여름에 수영장 잘 데리고 다녔었네요
좀 커서였나. 아이랑 웃고 놀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풀었던거 같아요13. ..
'14.1.25 6:49 PM (203.226.xxx.84)돌쟁이 전업이요.
모유 수유땜에 아무거나못먹고 얘가 안떨어져서 화장실도 얘랑 가요.
직장맘 전업만 나누기 뭣한데..그래도 직장인은 커피라도 한잔 하잖아요?
외식이 제일 싫어요ㅜ 한번도 음식을 여유롭게 먹어 본적이 없네요ㅜ 신랑 폭풍흡입 후 제가 폭풍흡입ㅜ
양초에 거품목욕은 무슨ㅜ하고나면 욕조 닦는것도 내차지 네요ㅜ
아.. 심란해서 써봤어요ㅜ저도 힐링하고싶어서요ㅜ
친정엄마랑 얘댓고 목욕탕가서 세신 받는데 아들이 난리나서, 고작 15분을 못기다려서 제 머리 맡에 앉아서 오이 떼서장ㅈ14. ..
'14.1.25 6:50 PM (203.226.xxx.84)난질 하는거 냅두면서 때밀었어요..
자는줄알았는데 또 우네요.
전생에 저를 미치도록 사랑 했나봐요ㅜ
힐링ㅡㅡ 우째하는겁니까ㅜ15. mercury
'14.1.25 7:01 PM (121.165.xxx.175)맛있는 간식 쟁여놓고 야금야금 먹기, 차나 커피 한잔 하면서 드라마 몰아보기, 온라인 쇼핑 등등 합니다 ㅎㅎㅎ
16. ㅠㅠ
'14.1.25 7:26 PM (59.11.xxx.104)그쵸 그때 암울할때죠...애기는 이쁘지만 정말 힘든 시절...저도 커피요...낮에 유모차에서 애기재우며 나가서 한잔하거나 집에서 네쏘에 내린 커피한잔으로 힐링했던듯 하네요..정말 소박하죠잉~~^^;
17. 음악
'14.1.25 9:22 PM (220.85.xxx.12) - 삭제된댓글아기 재울때, 자는 것 같아도 나가면 깰것같아 기다리는 시간에 이어폰으로 음악들었어요.
껌껌한 데서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니까 가사도 쏙쏙 들어오고 맨날 듣던 노래가 참 좋더군요. 십대때 이어폰으로 듣던거 처럼 ㅋ18. 쇼핑접신
'14.1.25 9:35 PM (58.143.xxx.188)솔직하게 그때 쇼핑 엄청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애 물건 사다가 나중엔 제 물건 사고... 애가 5살쯤 되니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오네요. 원래 애 낳기 전에는 쇼핑에 큰 관심 없었거든요. 근데 완전 인터넷 쇼핑의 달인 됐어요..... 올해는 쇼핑 안 하는 해로 삼아보려구요. 엉뚱한 소리 같지만 스트레스 해소용 쇼핑 조심하시라구요. ㅠㅠ
그리고 아기엄마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의미 없는 수다 떠는 것도 나름 도움 됐어요. 근데 전 처음에 쇼핑 관련 커뮤니티로 시작해서 망했구요, 그런 데 말고 육아에 대해 기본 생각이 잘 잡힌 그런 데가 있거든요. 그런 곳은 대화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요.19. 난 전업
'14.1.26 12:22 AM (175.118.xxx.132)카페 오지말라고들 하시지만 유모차에 애태우고 달달한 커피마시면 마시는 순간 숨통터지고 행복하단. 생각 잠깐들고요ㆍ날씨 좋은 날 공원 산책하면 기분 좋이지고요ㆍ역시 유모차는 끌고요ㆍ직장맘이시면 예쁜 출퇴근 복 사서 입고 다니는 것도 기분 전환 될것 같아요ㆍ참 !전신 타이맛사지도 꽤 좋아요
20. ...
'14.1.26 2:00 AM (210.223.xxx.40)58.236.xxx.201같은 분들은 직장맘이 그렇게 만만해보이면 남편 전업주부 시키고 본인이 직장 나가면 되는데
그렇게는 또 절대 안 하는 심보가 뭘까요?
진짜 꼬이신 분이네요21. 애둘엄마
'14.1.26 8:0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큰애도 세돌까지 끼고 있다 둘째 임신하면서 어린이집 보냈고 둘째가 어느새 15개월이네요
큰애는 낮잠도 10분~30분씩 밖에 안 자는 대신 밤에 일찍 자서 애 재워놓고 집안일한 다음 한시간쯤 컴퓨터 게임을 하는게 낙이었지요
둘째 임신 중엔 큰애 어린이집 가있는 시간이 천국이었어요
둘째 낳기 전까지 온갖 취미생활 즐겼지요
그러다 둘째 낳고나니 자유시간이 없네요
유일한 낙이라곤 애들 재워놓고 설거지하면서 싱크대 앞에 스마트폰 거치대에 폰 끼워넣고 그걸로 미드보는거...
우리나라 드라마는 못봐요 물소리땜에 대사가 안들려요ㅜ
둘째가 깨있으면 쫓아다니면서 일만들어서 애 잘때가 더 바쁘네요
아 외식... 첫째 어릴때는 그나마 둘이 교대로 먹기라도 하지 둘째까지 데리고 외식하는건 진짜 고행이네요
전 외식 싫어하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아웃백 도시락 사갖고 놀러왔는데 센스있더라구요
맛은 생각보다 걍 그랬는데 그래도 얼마만의 외식 기분인지ㅋㅋ22. 아이킨유
'14.1.26 7:08 PM (115.143.xxx.60)집에서 재택 근무하는 애 둘 엄마예요
그 때 스트레스... 엄청났어요. 수험생의 스트레스와 유사했어요.
그때 스트레스 해소용 쇼핑 많이 했습니다. 애들 옷 같은 거... 내 간식...
애들 데리고 쇼핑하는 거 아주 어렵거든요.23. ...
'14.6.24 10:06 PM (14.50.xxx.6)예비맘인데..기분전환 원할때 유용할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4795 | 혹시 대니얼 튜더 아시는 분들 있나요? 2 | dbrud | 2014/01/25 | 1,271 |
344794 | 영어 유치원 효과 있나요? 12 | ㅇㅇ | 2014/01/25 | 3,463 |
344793 | 세결여 친정엄마이불 | 이불 | 2014/01/25 | 1,469 |
344792 | 세결여 김자옥씨는참 곱네요 목소리 톤도 사근사근하고 2 | ........ | 2014/01/25 | 2,682 |
344791 | 세결여 슬기친할머니네 빼고는 16 | 이쿵 | 2014/01/25 | 8,502 |
344790 | 심장이 콩콩 ..특히 식사후애요 1 | 야옹 | 2014/01/25 | 1,119 |
344789 | 수원에 파마2만원짜리 미용실 글남겨요 11 | 수원 | 2014/01/25 | 6,115 |
344788 | 전기렌지 쓰고 전기료 폭탄 맞았어요 70 | 전기렌지 전.. | 2014/01/25 | 167,752 |
344787 | 운동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3 | 가을 | 2014/01/25 | 2,866 |
344786 | 소셜커머스에 상품의뢰? 상품 올리기 1 | 급질 | 2014/01/25 | 545 |
344785 | 미국시민권자인 경우엔 학비 어느정도 들까요? 8 | 궁금 | 2014/01/25 | 3,458 |
344784 | 만두 만들려면 믹서기 있어야해요? 18 | ㅇㅇ | 2014/01/25 | 2,568 |
344783 | kt 인터넷약정없이 10년사용했는데 해지하려니 아까워요 쓸모없나.. 7 | niskin.. | 2014/01/25 | 2,384 |
344782 | 이삿짐 싸는데 힘드네요... 1 | ..... | 2014/01/25 | 921 |
344781 | 이불에 매니큐어 없어지나요ㅠ 1 | ㅜㅜ | 2014/01/25 | 3,360 |
344780 | 남편이 설 전날 시댁 못갈 경우에요. 17 | 출근때매 | 2014/01/25 | 3,027 |
344779 | 집 공사중인데 화장실 문이 안 열려요 ㅠ 7 | 속상맘 | 2014/01/25 | 1,014 |
344778 | 명절 선물 보냈는데, 잘 받았단 얘기 안하는 사람. 11 | 흠 | 2014/01/25 | 2,178 |
344777 | 월요일날 우체국택배 부치면 명절에못갈까요? 8 | 택배 | 2014/01/25 | 915 |
344776 | 피아노 교재 추전해 주세요 3 | 퐈이야 | 2014/01/25 | 682 |
344775 | 오늘 파운데이션 사러 백화점 다녀왔는데.. 6 | ㅇㅇ | 2014/01/25 | 4,753 |
344774 | 나는 무엇일까요? 3 | 진정 | 2014/01/25 | 719 |
344773 | 글라스락이나 락앤락 반찬통도 오븐용기 되나요? 1 | 오븐용기 | 2014/01/25 | 1,953 |
344772 | 요즘엔 무슨치킨드시나요? 9 | 치킨좋아 | 2014/01/25 | 1,987 |
344771 | 산초기름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나요.. 6 | 산초 | 2014/01/25 | 3,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