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재 인사논란에 실망할것도 없다는 생각만..

니가그렇지 조회수 : 14,373
작성일 : 2014-01-25 15:22:35
며칠을 두고 얘기 나와도 문제의 동영상이란거 오늘 처음 봤어요.
정말 아이들 말로 헐~~이라고 할밖에..
송강호에게 등장 초반 손인사 눈인사 했다 칩시다!!
송강호에게 그렇게 장난으로 인사하고 지나칠 나이인가요?
이건 애들도 아니고...
늦게 와서 급히?라고요?
이정재 등장할때 그 눈빛대사가 아고고...늦었다...얼른 인사하고 들어가 앉아야지...로 보이시나요?
다들 왔나?이제 나가 볼까?거만스럽게 무신 모델 워킹도 아니고 오만방자한 워킹으로 들어와
손짓,눈짓 두어번 하다 앞에 앉으신 관계자 어르신들에게만 우선 인사!
그 관계자들도 아구...나오셨쎄요~하는 투로 아주 공손히 맞절...
자 이제 뒤로 가서 송강호 옆줄 사람 인사....이제 송강호 뒷줄 사람 인사...
이때까지 송강호는 미소 지으며 기다립니다..
그래그래...인사할 사람 많지?눈빛입니다...
자 이제 내 차례만 오면....하는 눈빛입니다.
이정재 자기 레벨이 송강호 뒷줄은 아닌건지 쌩을 까려거든 송강호 뒷줄로 가 앉을 것이지
절대 절대 거기로 안 가고 굳이 앉아 있는 송강호 옆으로 옵니다.
여기서 슬쩍 인사하면서 송강호에게 말이라도 시키면 아마 인사 논란은 없었을 거예요.
선배님 일찍 오셨나 봐요~내지는
죄송해요.선배님~저 좀 지나갈께요~내지는
잘 지내셨어요? 정도라면
이정도 논란이 되었을까요?
어쩜 인간이 저러나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 봐도 참 봐도봐도 별로로 보이는 인간이네요.
그 논란 많은 이변태군도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서인지 여자문제 외에
행실엔 별로 미운 구석이 없던데 이정잰 연기도 별로고 어쩜 그렇게 미운 짓만 하는지..
연기자체도 허세만 팍팍! 들어서 이젠 전공분야 알아선지 딱 그런 역만 하던데
자긴 또 자기 부티나서 그런역만 하는줄 알겠죠?
연기를 아주 잘 하는 배우가 연기를 하면 악역에게도 연민을 느끼고 설득 당하는 느낌 혹 아시나요?
혹은 인간적으로 진정성이 느껴져서 악역도 이해가 가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지요.
이정재에게서는 평생 그런 연기를 볼 수 없을거 같네요.
배우 자체가 내 옷이, 내 연기가, 내 몸짓이, 내 목소리가 얼마나 멋지게 보일지 그 생각만 하며
연기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게 딱 그의 그릇이겠죠.
진정성이 없으니 진정성을 보여줄수 없는 사람.

IP : 1.238.xxx.21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14.1.25 3:27 PM (112.152.xxx.82)

    저도 딱~ 그렇게 봤어요
    사람눈은 다 같은가 보네요
    제일 늦게 온 막내가 제일 어른인양 허세 떨며 인사하는듯 보였어요
    늦게와서 미안한 느낌은 도무지 찾을수 없는 거만한 뾰정~
    아마 ‥기자들도 그 뽐새를 놓치지 않았을 거라 짐작 됩니다

  • 2. ..
    '14.1.25 3:29 PM (121.157.xxx.75)

    이런 논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사람들이 참 한가하구나.. 이겁니다
    전 이런데 관심가질 기운까진 없네요

  • 3. ???
    '14.1.25 3:30 PM (175.209.xxx.70)

    이 세상에 예의바르고 착한 인간만 사나요? 싸가지 바가지인놈도 살고 부처님가운데토막 같은 인간도 사는거죠. 인터넷 폐해라는게 바로 이런거네요. 선배한테 싸가지없게 군 놈은 선배한테 혼나고 업계에서 욕먹으면 되는거겠죠. 전 국민한테 까발려져 씹히기엔 저나 우리나 넘 피곤한게 아니에요?

  • 4. 원글
    '14.1.25 3:35 PM (1.238.xxx.210)

    문젠 싸가지 바가지인 넘이 선배에게 욕먹고 업계서 욕 먹고 끝나면 되는
    업종이 아닌 업종에 종사하니까요.
    그가 누구인가요?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로 여태껏 살아왔잖습니까?

  • 5. 저걸
    '14.1.25 3:36 PM (211.61.xxx.211)

    못 읽는 사람도 많은가 봐요.
    후배한테도 그 따위로는 안 하죠. 완전 사람 투명 인간 만드는 행동.
    배운 게 없으면서 거만하게 겉멋만 들어서 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 같네요.
    수준이 그 정도인걸 영화배우라고 다 개념찬 것도 아니고 아니 개념찬 정도가 아니고
    중간만 가도 저 정도는 아닐텐데 저 배우는 보고 배운게 저런 허세하고 위세 떠는 건가봐요.

  • 6. 헐~
    '14.1.25 3:37 PM (183.102.xxx.52)

    그 싸가지라는 게 어디 한 두번이겠어요?
    두고두고 쌓인게, 쌓이고 쌓여서 까발려졌나보죠.
    얼마나 밉상이었으면...

  • 7. ㅎㅎㅎ
    '14.1.25 3:37 PM (115.137.xxx.17)

    저도 딱 그렇게 봤어요
    왜 저리 거들먹거리나 싶어요
    또 이상한 것은 왜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다 굽신 거리는 거같이 보이는지 궁금~

    저런 사람 주변에 제법 있죠
    쪼잔한 스탈~
    중딩도 아니구

  • 8.
    '14.1.25 3:38 PM (121.188.xxx.144)

    연극은 송강호가
    영화는 이정재가 먼저 데뷔
    저 시상식은 영화기자협회 시상식

    영화선배는 이정재

  • 9. ...
    '14.1.25 3:40 PM (1.223.xxx.2)

    뽀인트는 누가 선배냐 후배냐의 문제가 아님.
    이정재가 송강호를 완전히 투명인간 취급.
    저런 인간 제일 재수 없어요.

  • 10.
    '14.1.25 3:41 PM (115.126.xxx.122)

    자리 들어갈떄...생하게 들어가는
    꼬라지 보니...

    야비하다는 게...수첩 똥누리당 베충이들
    판치는 꼴이 됐으니...저렇게 생까는 거겠져...
    지 팬들한테 30만원씩...바가지 씌운 넘 답다는 말 밖에는..ㅋ

  • 11. ㅋㅋ
    '14.1.25 3:41 PM (115.23.xxx.97)

    아이고 그래서요.
    송강호가 벌떡 일어나서 인사 안 했다고 욕하고파요?

    안성기씨 드라마 나오면,
    연말 시상식에서 아이돌에게 인사 안 했다고 욕먹는거 보게 생겼네 ㅋㅋ

  • 12.
    '14.1.25 3:42 PM (121.188.xxx.144)

    우리 시누이및 그집식구들이
    저짓 잘해요
    약자에게 강.강자에게 약.

    비상식적인 집안이죠

  • 13. ...
    '14.1.25 3:43 PM (1.223.xxx.2)

    여자도 골라서 사귀는 인간인데..
    거기 걸려든 재벌녀도 고만고만할 듯.
    임세령이 다시 보임.

  • 14. 원글
    '14.1.25 3:44 PM (1.238.xxx.210)

    그리고 왜 하필 변호인에서 노전 대통령 역 맡은 송강호에게 인사 안해서
    이렇게 까이냐는 글 자주 보이던데
    분명 팩트가 그게 아닙니다.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가 왜 여기서 거론되나요?
    송강호란 선배 배우에게 인사 안한 이정재란 후배 배우에 대한 얘깁니다.
    송강호가 영화 데뷔가 늦었다 칩시다.
    그래도 연기자란 틀 안에서 선배가 맞고요.
    나이로 보나 뭘로 보나 사회 통념상으로 도 연기경력으로도
    이정재가 송강호 선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 15. 허세
    '14.1.25 3:45 PM (175.127.xxx.100)

    진짜 저게 늦게 와서 허겁지겁 들어가는 모습인지??
    나이가 적으면 말을 안해요 올해 42살이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하는짓은 딱 중고딩.......아니 초딩같네요
    절친인 정우성이랑 둘은 연기 진짜 안늘더라구요

    어느분 말처럼 여러명 떼거지로 나오는 영화 몇편 뜨더니......
    완전 명배우 된거마냥......

    같은연배도아니고 눈인사라?? 그걸 핑계라고....ㅉㅉㅉ
    왜 잠깐뜨고 캐스팅이 안됐었는지 알거 같아요

    재벌애인도 참 남자 보는눈도 없네요

  • 16. 모래시계
    '14.1.25 3:45 PM (112.148.xxx.168)

    에서 매맞는 연기로 이미지 훅 떠서 진짜 우직하고
    젠틀할거라는 착각이 요즘 확 깼네요.
    이런 인간형 제일싫은데...
    커밍아웃 지대로했네요

  • 17. ...
    '14.1.25 3:46 PM (1.223.xxx.2)

    11초에서 잠깐 눈인사하면 그 옆으로 들어갈 때 모른체 해도 되나요?
    'excuse me'도 모르는 인간.
    변명이라고 올리는 글이 더 치졸.

  • 18. 하고
    '14.1.25 3:48 PM (115.23.xxx.97)

    ㅋㅋ
    야이 쉴드 칠걸 쳐라. 눈인사?

    내일부터 출근 길에 직장 선배에겐 이정재 스탈로
    동네 사람들에게도 정재스탈로 인사하고 살아봐여

    ㅋㅋㅋㅋ

  • 19. ㅎㅎㅎ
    '14.1.25 3:51 PM (115.137.xxx.17)

    인사 이전에 태도가 영~
    주인공같이 구네요
    건들건들
    수선스럽게 이리 저리 시선 다 끌고 악수하고 나서는
    (누구하나는 쏙 빼고)

    거기다가 의식하고
    폼은 디따 잡네요
    나중에 의자에 앉아서 팔 의자에 걸치고 핸폰꺼내는데 웃겼어요
    뭐 그게 자유긴하지요

  • 20. 에고
    '14.1.25 3:51 PM (223.62.xxx.44)

    이번에 수양대군으로 다시좋아졌다가
    완전 추락하네요

    가는거 한순간~

  • 21. ...
    '14.1.25 3:52 PM (39.120.xxx.193)

    기자들이 괜히 그런 기사를 썻겠어요,
    평소에 얼마나 거만하고 꼴보기 싫은 짓을 했으면 이건 진짜 아니다 하면서 썻겠죠.
    나이에 맞는 인격형성이 안된것 같아요.

  • 22. 원글이
    '14.1.25 3:54 PM (1.238.xxx.210)

    사람들이 모든 연예인 얘기에 시간을 할애하는건 아니죠.
    각자 자기 관심사가 있는거 아닐까요?
    211님도 관심 가는 사건과 아닌게 있으시지 않나요?
    그닥 한가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소 느껴왔던 이정재란 배우에 대한
    느낌이 틀리지 않았구나란 생각에 안 하던 연예인 얘기 좀 해 보네요.
    온통 연예인 생각밖에 없지 않는 사람 조금 억울하네요.
    말씀 가려 하셨음 합니다.

  • 23. ,,
    '14.1.25 3:59 PM (116.126.xxx.142)

    이정재 20년전쯤 특종연애인가 몰래카메라 할때 인성 이미 드러나지 않았나요 새삼스럽게

  • 24. ggg
    '14.1.25 4:01 PM (112.187.xxx.75)

    이번에 수양대군으로 다시좋아졌다가
    완전 추락하네요

    가는거 한순간~ 2222222

    원래 그저 그랬던 사람이었던거죠

  • 25. 어휴~
    '14.1.25 4:06 PM (183.102.xxx.52)

    이정재 쉴드치는 사람들. 저런 경우 당해봐야
    아~ 기분 드럽구나! 할런지...

    글고, 송강호가 아니라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걔가 나한테 인사 안 했다고 82쿡에 글이라도 올려서 하소연이라도 해야하나

  • 26. 관상
    '14.1.25 4:12 PM (112.184.xxx.75)

    걔 관상을 좀 보세요 제대로 된 인간구실 하게생겼나...
    느낌만으로도 안 좋은 기운이 훅훅 느껴지는 관상을 가진 인간이에요.

    저사람의 눈생김새를 사진을 통해서라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상당히 교활하고 질투심에 쩔은 안광이 저사람에게서는 분명히 느껴집니다.

    그러니 그 사악한 성정이 어떤 상황에서 확실히 드러나 보인거죠.
    기자는 그 순간을 잡은 것이구요.

    어디 저런 상황이 한두번이었겠습니까? 이번에 공개돼버리니까 새삼스러운 것처럼 보일 뿐이죠.

  • 27. ㅋㅋ
    '14.1.25 4:14 PM (183.102.xxx.52)

    눈인사 했다는 것도 이정재측 얘기죠.
    욕먹으니까 눈인사 했대ㅎㅎㅎ

  • 28. ............
    '14.1.25 4:1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쏘쿨족에 솔로몬병 환자들이 꽤 되는군요.
    평생 그렇게 생깜을 당하고 사시기를............

  • 29.
    '14.1.25 4:19 PM (115.126.xxx.122)

    이정재 빠 하나 들어왔나보네....
    꼭 이럴 ?때면...심도가 어쩌고....ㅋㅋ

  • 30. ...
    '14.1.25 4:20 PM (211.244.xxx.179)

    참 하다하다 이정재 관상까지 들먹거리는 건 오바네요.사악한 성정이라니... 인신공격적 댓글들 너무합니다ㅣ

  • 31. ..
    '14.1.25 4:22 PM (203.228.xxx.61)

    본인도 한가해서 여기 들어와서 이런글 읽고 댓글 달고 있는 처지에
    원글보고 한가하다고 하는거 웃겨요.
    왜 이래요...다들...아마추어같이.....
    82에 글쓰고 댓글다는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데 한가하다뇨....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데요.....

    근데 그건 그렇구요 동영상 보니......
    이정재가 일부러 송강호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악의는 없어보여요.
    미리 눈 인사 했다쟎아요.

  • 32.
    '14.1.25 4:27 PM (116.36.xxx.132)

    사진보고는 별걸다 하고
    동영상 보고는 일부러 애써 외면하는 느낌
    예민한 저 뿐이려나요

  • 33. 음...
    '14.1.25 4:30 PM (122.34.xxx.34)

    원래 태생이 양아치 스타일 ..과거의 일마레 사건이야 어차피 유명했고
    엄청 오바하며 친한척 눈인사 날리고 그렇게 시작하더니만
    바쁜척 스킵해주는 센스 ...
    뒤에서 매의 눈으로 찍는 카메라를 몰랐겠죠
    그런건 참 당해도 말하기 애매한거라 말 나올일 없을줄 알고 지 성격대로 한건데
    저걸 저렇게 상세히 찍어서 기사까지 낼줄이야 그러고 잇을듯
    상대가 송강호 여서가 아니라 다른 어떤 선배 배우라도 마찬가지
    여튼 누구는 엄청나게 친한척 하고 누구는 건너뛰고 그런 사람이라는건데
    그냥 뭐 딱 그정도 그릇
    아무것도 아닌 시절 하용* 조카라며 거짓 언플하며 데뷔하고 여배우들 스캔들 내고 사겨고
    결국은 아직도 미혼으로 살더니
    이제는 뭐 웬만한 물로는 성에 안차는 탈 연예인급이다 그러며 사나부죠 뭐
    재벌 언저리 기웃거리며 ,,,천만 배우쯤 ..내 스타일 아니면 넘어가는거 누가 뭐라겟어요
    카메라 찍힌게 실수지 ...
    딱한번 선배 건너뛰고 인사 안했는데 마침 그걸 딱 카메라가 잡은거였을지 ..
    뭐 송강호 말대로 눈인사야 했겠죠 ..자기도 면피는 해야 하니까
    그렇지만 누가봐도 성의없이 받아서 더 기분 나쁜 인사, 받는 사람 얼굴이 일그러지고
    다른 사람 대할때는 정말 오바 하고 거의 춤이라도 출 기세던데요
    이게 바로 82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는
    나에게는 고개만 까딱하더니 다른 사람보고는 어깨춤이라도 출기세 ..엄청 친한척 스킨쉽에 난리더라
    전형적인 그런 인사 스타일이더라구요
    뭐 송강호 에게 인사 안하는게 죄는 아니죠
    다만 어떤 스타일인지 만 천하에 공개된것일뿐

  • 34.
    '14.1.25 4:36 PM (1.177.xxx.116)

    여기서 팬심으로 이름하여 쉴드라는 걸 쳐 준답시고. 영화 먼저 데뷔했으니 선배-.-
    아이고...참...그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이건 선배 후배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장소에서건 여러 사람이 함께 중요한 모임을 하고 있을 땐 다 함께 인사하는 건 기본 예의 입니다.

    유재석씨가 선배인데 후배들을 만나면 그렇게나 알은체 하며 인사하고 반갑게 대한다고.
    다 들 유재석씨 칭찬하지 않나요? 그런겁니다. 선후배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문제입니다.

    거기가 영화인들의 모임이라서 이정재씨가 송강호가 후배라고 생각이 되었다면.
    그럼 이정재씨는 송강호라는 후배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챙겨주는 수준의 인품은 안되는 것을 사람들 기대가 커서
    이런 실망의 반응들이 많이 나오나 보군요.-.-

  • 35. 말들이
    '14.1.25 4:36 PM (125.180.xxx.227)

    많이 동영상 봤네요
    그리고 드는 생각.

    이정재가 평소에 욕먹을 짓 참 많이 했나보다.
    오죽하면 기자가 이런 기사를..
    내가 송강호씨 입장이라면 참 기분 나쁘네....했을 듯요.

  • 36. 유치뽕 허세작렬
    '14.1.25 4:54 PM (119.197.xxx.57)

    아니. 다들 앉아있는데 혼자 뒤늦게 들어와놓구선

    표정이나 행동봤어요? ㅋㅋ 허세작렬이던데 넘 웃겨요

    나이 지긋한 영화관계자도. 지가 먼저 인사하고 악수한거

    아니예요. 상대방이 먼저 손내밀고 인사해야 그제서야 인사하고 악수하지

    잘보세요지가 먼저 다가가지도 않아요

  • 37. 거만
    '14.1.25 5:30 PM (175.223.xxx.172)

    진짜 거만스럽네요
    동영상보니 허세스럽기가 ㅉㅉ
    인간이 얍삽하고 추접해요
    송강호가 안스럽네요

  • 38. 역모의상
    '14.1.25 5:53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딱 생긴데로 노네요
    중2병 걸린것 같아요
    건들건들 유치하기도 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39. 사진만 봐서는 몰랐는데
    '14.1.25 6:26 PM (115.143.xxx.72)

    이정재 행동이 쫌 그렇더군요.
    인사는 그렇다 치고
    송강호 앉은 자리를 지나서 가야하는데 그럴경우 한마디라도 하고 지나가는게 #예의# 아닌가요?
    기본적인 예의가 없네요.
    그리고 늦어서 허둥지둥 들어왔다는데
    허둥지둥하는 장면 어디 있나요?

  • 40. 와~
    '14.1.25 8:58 PM (58.231.xxx.64)

    원글님 글 진짜 잘 쓰네요.
    표현이 아주 딱이예요 딱 ㅋㅋ

  • 41. ..........
    '14.1.25 9:30 PM (59.0.xxx.141)

    이 글에 댓글 다는 것도 관심이 있어서 댓글 다는 거 아닌가요???ㅡ,.ㅡ;;;;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송강호씨 앞으로 지나가면서도 쌩~~~깠죠.

  • 42. 이자벨
    '14.1.25 9:45 PM (223.62.xxx.33)

    하녀, 관상에서도 이정재연기가 가식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걸 원글님이 잘 풀어놓으셨네요

    나 멋있게 연기중이야! 딱 이런 ...

  • 43. 들들.....
    '14.1.25 9:53 PM (211.37.xxx.154)

    아휴~~ 진짜 우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진저리가 나게 싫어지네
    제발 감정 이입하지 말고 각자의 상황과 처지를 미루어 짐작좀 하시라고욧

  • 44. 미래소녀
    '14.1.25 10:07 PM (180.70.xxx.178)

    사람사는 사회에서 선배고 후배고 간에 저러고 다니면 욕먹어요.

  • 45. 미래소녀
    '14.1.25 10:14 PM (180.70.xxx.178)

    저위에 211.197님은 글 내용도 상황파악도 잘 못하신듯 합니다. 도대체 뭔말씀을 하시는지.

    그리고 이정재 생김새 운운으로 인신공격 하는것은 원글 내용을 호도할 수 있습니다.

  • 46. 내가보기에는
    '14.1.25 10:20 PM (211.37.xxx.154)

    211.197님의 분별이 상황파악이 정확한듯 합니다

  • 47. 나쁜정재
    '14.1.25 10:46 PM (125.177.xxx.30)

    원글님 글 진짜 잘 쓰네요.
    표현이 아주 딱이예요2222222

  • 48. 저는...
    '14.1.25 11:09 PM (211.201.xxx.173)

    저 동영상 보고 제 얼굴이 다 붉어지고 손발이 오그라 들더라구요.
    투명인간 취급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동영상 보고 알았어요.
    연예인이고 뭐고 다 떠나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저렇게 하면 안된다 싶었어요.

  • 49. 미묘하죠
    '14.1.25 11:24 PM (58.236.xxx.74)

    그런건 참 당해도 말하기 애매한거라 말 나올일 없을줄 알고 지 성격대로 한건데
    저걸 저렇게 상세히 찍어서 기사까지 낼줄이야 그러고 잇을듯 상대가 송강호 여서가 아니라 다른 어떤 선배 배우라도 마찬가지.
    여튼 누구는 엄청나게 친한척 하고 누구는 건너뛰고 그런 사람이라는건데 그냥 뭐 딱 그정도 그릇 2222222222

  • 50.
    '14.1.25 11:41 PM (110.13.xxx.236)

    다 떠나서 리플들 중에 연예인 얘기에 관심 갖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몰아세우는 리플들이 제일 한심함
    그렇게 수준 높으신 분들이 제목부터 연예인 얘기인 글에 굳이 클릭해서 들어와 글을 읽고 리플까지 왜 다는 건데?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 논란이 된다면 그 분야가 정치던 경제던 문화던 연예계던 관심 갖고 살 수도 있는 거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고 그게 누군가의 수준 높고 낮음을 결정하나?그럼 정치에 관해 진지하게 열변을 토하다가 연예인 기사에 반짝하고 재밌어 하면 난 수준 낮은 건가요 높은 건가요?ㅋ

  • 51. ..
    '14.1.25 11:51 PM (58.225.xxx.25)

    이정재 목에 깁스했구나 싶었네요.
    최근 몇 작품 흥행 잘 되니 그 전에 몇 년간 주구장창 말아먹던 시절을 까먹은건지..
    작년에 같은 작품 했던 동료 혹은 선배를 저렇게 면전에서 싹 지나치는걸 보며 정말 대단한 성격이다 싶었네요.
    그것도 송강호 앞자리, 뒷자리, 반대편 옆자리 사람들한텐 먼저 손 내밀고 악수하면서 송강호만 쏙 빼놓던 이정재..
    정말 인간성이 보이더군요. 인성 나쁜 사람치고 롱런하는 사람 많이 못봤으니 이정재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 52. ㅇㅇ
    '14.1.26 12:00 AM (116.37.xxx.149)

    원글님 글 진짜 잘 쓰네요.
    표현이 아주 딱이예요 33333
    그동안 이정재가 왜 싫었는지 목소리도 왜 싫었는지 이유가 있었네요
    이정재 두고보겠습니다 ㅉ

  • 53. 인간관계
    '14.1.26 12:03 AM (112.149.xxx.61)

    이건 단순히 연예인 얘기라기보다
    사람사이의 관계와 매너에 관한 이야기라
    어느 분 말대로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자게에 많이 올라오는 이야기들 중 하나가
    주변 엄마들과의 관계 학부모들과의 미묘한 감정에 관한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들이잖아요

    송-이 의 장면은
    그 많은 인간관계의 불편한 모습의 한 단면을 선명하게 보여주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좀 다르더라도 직간접적으롤 저런 불쾌한 상황이 어떤 느낌인지 다들 알잖아요
    그 감정의 불편함 불쾌함을
    이씨에게 다 쏟아붓게 되는듯 ㅎ

    전지현도 자기랑 잘 어울리는 배역에서 비로서 빛을 발하더니
    이정재도 그런듯

  • 54. 동영상
    '14.1.26 8:35 AM (221.149.xxx.11)

    보고 덧글올리는데요. 두사람사이가 소원하다면 큰 결례를 범한거고요 친한사이면 저렇게 들 할수있는데....자주보는데 대중들앞이라고 인사하는게 서로 뻘쭘할수도 있다생각합니다
    다음부턴 가식적이지만 친해도 반갑게 인사해야한다고 느꼈을듯.. 그리고 영화협회말고 이건에 대한 송강호 나 이정재 인터뷰는없나요.

  • 55. .......
    '14.1.26 11:46 AM (59.0.xxx.141)

    개티즌....?
    윗님 함부로 개티즌이라고 하시니.....윗님이 개티즌으로 보입니다.;;;;;;;;;;;;;;;;;;

  • 56. ...
    '14.1.26 2:03 PM (118.38.xxx.53)

    동영상 보고도 개티즌 나불대는 생키는
    정신병원 가봐라

    그 대가리 로 정상적 사회생활은 힘들거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14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606
360013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702
360012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252
360011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1,057
360010 친구네 한정식집 알바하고.. 28 .. 2014/03/14 11,745
360009 3년 7개월 만에 벗겨진 '노무현의 누명'과 진범들 2 샬랄라 2014/03/14 736
360008 브랜드 추천... 2 수엄마 2014/03/14 570
360007 '국정원 협력자' 오전 영장 청구…수사 확대에 관심 外 1 세우실 2014/03/14 313
360006 스마트폰.. 무료로 음악듣기? 어떻게 해요? 1 ... 2014/03/14 1,143
360005 새누리, 노인정 가서 ‘기초연금 민주당이 나쁜놈’ 선전 6 섹누리당 2014/03/14 648
360004 복비 계산좀 부탁드려요 3 나비 2014/03/14 540
360003 어제 냉장고 문짝에 쉬한다는 강아지,기가 찹니다. 12 강아지 2014/03/14 2,461
360002 시래기 된장국 어찌 하나요 8 헬ㅍ미 2014/03/14 1,506
360001 스마트폰 사용하게 되었는데.... 2 스마트폰맹 2014/03/14 449
360000 게스 통통이 패딩 사신분들 계세요? 3 고라파 2014/03/14 2,094
359999 광파오븐 쓰시는 분들, 오븐 예열은 어떻게 하나요? 5 질문 2014/03/14 14,066
359998 뒤늦게 해독주스 도전해보네요 푸른 2014/03/14 691
359997 김어준의 kfc 다녀오신분 있나요? 7 닭그네 2014/03/14 1,693
359996 간첩증거 조작 원죄는 DJ와 盧 라고 합니다 7 새누리당이 2014/03/14 696
359995 옆자리에서 게임하는 중년남자 8 고만 좀 처.. 2014/03/14 1,513
359994 조기유학가 있는 아이들 국내 실비 없애시죠? 5 조기유학생... 2014/03/14 1,040
359993 중국계(대만 등등)주부들은 요리 잘 안하나요? 10 원글 2014/03/14 2,723
359992 식초에 관심이 생기네요 3 ... 2014/03/14 1,222
359991 설중매 3 나무꾼 2014/03/14 461
359990 초등 고학년 자녀키우시는 분들 애들 용돈 및 방과후 간식은 어떻.. 4 궁금 2014/03/1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