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귤 씻어드시나요?
1. 네
'14.1.25 2:57 PM (121.131.xxx.103)꼭 씻어 먹어요
2. 네
'14.1.25 2:58 PM (14.42.xxx.180)씻어먹어요
3. 저도
'14.1.25 2:5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네. 씻어 먹습니다~
4. 저도
'14.1.25 2:59 PM (217.92.xxx.207)귤 한번 자리잡고 먹으면 ㅡㅡ;; 많이 먹게 되니깐, 손이 찝찝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귤 사오면 바로 물에 식초타서 벅벅 씻어서 물기 닦고 먹거든요.
근데 그거 옆에서 보던 사람이 기함을 하더라는;;;;;;; ㅎㅎ5. 다들
'14.1.25 3:00 PM (180.65.xxx.29)과일 씻어 먹잖아요 기함 했다는 분이 이상한데
6. ...
'14.1.25 3:0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시중에 파는거 모두 광택제 발라요.
꼭 씻어드세요.7. 저는
'14.1.25 3:07 PM (180.65.xxx.185)귤 안씻어 먹어요.
사와서 그냥 껍질 까서 먹습니다.8. ..
'14.1.25 3:09 PM (121.157.xxx.75)글을 달아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하고 다네요
유독 귤이 안깨끗해보일때가 있어요 그럴땐 가볍게 씻어 먹습니다만
평소엔 그냥 껍질 까서 먹어요...
82하다보면 가끔 난 이상한 사람인가봐.. 할때가 많네요.. 지금도 그렇고..9. 귤은
'14.1.25 3:09 PM (211.178.xxx.40)꼭! 그냥 먹어요.
제가 위생에 둔감한 사람인가봐요. ㅡ,.ㅡ;;;10. 그냥
'14.1.25 3:16 PM (211.178.xxx.40)맨손으로 까먹다 죽을래요~ ㅋㅋㅋㅋ
11. ..
'14.1.25 3:26 PM (114.202.xxx.136)생각해보니 껍질 만진 손으로 그냥 까먹고 있었네요.
이상하게 귤을 씻어 먹는다는 생각 거의 안 해봤어요.
지금까지 그냥 먹었습니다12. 000
'14.1.25 3:26 PM (180.230.xxx.42)무농약이 아닌이상은 그래도 껍질이 좀 불안해서 애들먹을건
꼭 씻어놓네요13. 음
'14.1.25 3:29 PM (1.232.xxx.40)당연히 씻어 먹는 거 아니에요? 귤만 특별히 깨끗할 리가 없잖아요.
전 좀 자그마한 귤 스무개 정도 씻어서 두면 가족들이 오가면서 까먹어요.14. ..
'14.1.25 3:30 PM (119.69.xxx.42)바나나도!
15. ..
'14.1.25 3:31 PM (1.234.xxx.40)헉 나는 이제껏 그냥 먹었네요
16. 전
'14.1.25 3:39 PM (58.236.xxx.201)ㄱ그냥 먹어요 알면서도 귀찮아서요....;;;
단감도 씻어서 껍질채 먹어요...사과도 그냥 베이킹소다같은걸로 닦아서 껍질째 와삭 통으로
먹ㄴ는거 좋아하고요...17. 전
'14.1.25 3:54 PM (223.62.xxx.44)굴은 귀찮을때만 아니면 씻어먹고요
바나나는 일회용장갑끼고 먹어요 ^^18. 봄날아와라
'14.1.25 4:01 PM (14.43.xxx.93)귤 바나나 모두 씻어먹어요~
수박도 사오면 깨끗이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요^^;;;;;19. ㅎㅎ
'14.1.25 4:03 PM (59.6.xxx.180)저.... 저는...... 귤껍질 먹는걸 좋아해서;;;; 생협에서 무농약 귤 사와서 밤새 식초+굵은소금 탄 물에 담궈뒀다가 빡빡 문질러서 껍질까지 먹어요 ㅎㅎ 그러느라 귤은 일반 마트에서 절대 안사는데 광택제 안바른 노지감귤이 맛 자체도 훨씬 뛰어남...
20. 진주목걸이
'14.1.25 4:18 PM (115.139.xxx.131)생협에서 무농약 귤을 한번 사봤는데 굉장히 거칠고 색도 좀 그렇더라구요 근대 마트에서 파는귤은 완전 광택에 색도 주황에 곱짆아요? 생각해보니 귤에 농약이랑 광택젤ㅡㄹ 얼마나쳐발랐으면 저럴까싶은것이 안씻어먹을수가없더라구요
특히 네살된딸아이가 직접 까먹는걸 좋아해서.. 귤에있는 농약이랑 광택제묻은 손으로 귤먹고 다른음식도집어먹을껄생각하니 귀찮아죽겠는대도 어쩔수없이 마트에서사온건 닦게되더라구요 .. ㅠㅠ 아 귀찮아...ㅜㅠ21. ..
'14.1.25 4:32 PM (211.197.xxx.180)바나나도 비닐장갑 끼고 드신다구요? ㅠㅠ
전 진짜 그지인가봐요
사과도 안 씻고 깍을 때 있어요 ㅠㅠ22. ᆢ
'14.1.25 4:39 PM (175.223.xxx.164)귤 박스로 샀는데 그 안에 바퀴 한마리가 있어서 기함했던 일이 있었네요 그 이후로는 귤 먹기 싫더라는ᆢ
23. 안씻어먹었는데
'14.1.25 5:04 PM (211.209.xxx.163)요즘에는 씻어먹어요
제주도 귤농장가면 나무에 바로 농약 친다면서요ㅜㅜ
아무리 무농약,유기농이라고 하지만 먹는거에
뒷통수 한두번 맞았나요?24. 안씻고
'14.1.25 5:22 PM (117.53.xxx.112)그냥 살짝 껍질만 까고 안의 알맹이 먹을 땐 다시 손씻고 먹어요.
25. ....
'14.1.25 5:34 PM (182.209.xxx.100)반드시 씻어서 먹어요..
26. 허
'14.1.25 6:09 PM (223.62.xxx.94)귤 씻어먹는다는 말 생전 첨 들었네요
제가 원시인같네요27. ㅡ,ㅡ
'14.1.25 7:21 PM (211.202.xxx.192)아....
게으른 저로서는 앓느니 죽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씻고 사는것도 생각해 볼 문제예요.
환경오염의 주범이 결국 우리인것을.28. ^^
'14.1.25 7:25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귤도 바나나도 그냥 안 씻고 맨손으로 까서 먹어요..
29. 유난떤다
'14.1.25 9:08 PM (59.11.xxx.235)할말없음.
30. 오스칼
'14.1.25 9:13 PM (59.7.xxx.10) - 삭제된댓글농약 친 껍질 만진 손으로 또 알멩이 만지게 되잖아요. 베이킹소다로 반드시 씻어서 말려서 소쿠리에 넣어놓고 먹어요. 바나나도 베이킹소다로 씻어 먹고.. 사과도 베이킹 소다로 씻고 껍질은 일부로 좀 두툼하게 깍아내고.. 귤은 그냥 먹음 끈적인다고 하나 좀 이물질감이 손에 남던데요.
31. ...
'14.1.25 10:50 PM (103.28.xxx.181)헉 귤을 왜 안 씻어 먹나요?
당연히 농약 치고 했을텐데.. 댓글들 보고 식겁하고 가네요32. ㅎㅎㅎㅎㅎ.
'14.1.25 11:45 PM (178.190.xxx.177)귤까서 포크로, 바나나 비닐장갑 ㅎㅎㅎㅎㅎ.
미세먼지는 어떻게........33. ..
'14.1.26 1:06 AM (175.209.xxx.55)주변에 다들 귤 씻어 먹던데요?
하다못해 시아버님도 씻어 드세요..
귤 농약 많이 칩니다.34. ㅂㅂ
'14.1.26 1:22 AM (122.32.xxx.68)껍질깐 손으로 알맹이 먹게되니 씻어먹지요.
안 씻은거 먹을땐 요령껏 알맹이 안만지고 입으로 쏙
바나나는 껍질을 씻는 수고보단 먹고 나서 손 씻어요.
바나나 껍질 꺼름찍해요.35. ㅎㅎㅎ
'14.1.26 1:24 AM (121.130.xxx.145)82쿡 단골 소재 또 나왔네요.
70 넘은 친정엄마도 저 어렸을 때 부터 늘 귤 씻어주셨어요.
그래서 당연히 씻어먹었어요.
외출 후나 식사 전, 조리 전에 손 씻는 이유랑 마찬가지죠.
손에 농약과 먼지 묻은 채 음식 집을 순 없으니까요.36. 네
'14.1.26 1:24 AM (121.143.xxx.228)씻어 먹어요.
그게 편해요.37. ve
'14.1.26 1:28 AM (125.137.xxx.15)편협하시긴..
자기가 안하면 다 유난하데요..
씻어먹어야지 그냥 먹나요..38. 오늘 처음
'14.1.26 2:08 AM (112.152.xxx.173)귤도 씻는다는 글을 읽은 게으름덩어리인 저는
앞으로 귤을 까서 껍질안쪽에 손가락을 문대서 손을 대강 닦은뒤
그 손으로 귤을 집어먹겠다고 결심했습니다39. 예전에는
'14.1.26 2:30 AM (118.36.xxx.128)안씻고 먹었는데
귤 까다보면 간혹 껍질에 이상하게 반짝이 같은게 묻어있을때도 있고
(오렌지는 수입만 사먹어서 그런지 100% 머가 있더만요.. 반짝 거리는 무언가가)
농가에서 귤 시키면 반짝이는 없으나 흙이 묻어오는 경우도 있었고
그러다 82에서 귤 씻어먹는다는 소릴듣고서
왜 귤 씻을 생각은 못했나 하고 그때부터 씻어먹습니다
윗님- 저도 귤씻기전엔 그리 먹었어요
손에 머 묻은거보고 귤 속껍질에다 손을 문질문질 ㅎ40. ㅇㅇ
'14.1.26 2:52 AM (1.225.xxx.18)귤 과수원집 딸인데요 저희집은 다 씻어서먹어요 꼭
41. ㅎㅎ
'14.1.26 5:10 AM (175.209.xxx.55)축산물?
고기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먹으니깐
귤도 바나나도 그냥 먹으라는 말이신지?
님의 말이 맞다고쳐도 고기는 씻는다고 해결 안되니 어쩔 수 없다고 보고
귤이나 바나나는 씻으면 가능한데 왜 안씻어 먹나요?
농약 성분이 몸에 얼마나 축적되느냐가 문제 아닌가요?
이걸 피할 수 없으니 저걸 피할 필요가 없다라는 상식은 이상한데요?42. ..
'14.1.26 9:53 AM (222.237.xxx.67)회사 사장님이 지인분께 받은 귤을 직원들에게 돌렸어요
백명가까이 되는 직원들앞으로 10개남짓씩 받았구요
받은자이에서 달고 시원하다며 3~4개씩 까먹지
씻어먹는사람 아무도없던데요?
그리고 귤 껍질에 하얀게 묻어있는거 당분아닌가요??43. 티티
'14.1.26 11:53 AM (175.113.xxx.5)귀찮지만 애들때문에씻어서 소쿠리에담아놔요
44. 그거
'14.1.26 1:21 PM (116.37.xxx.135)하얀가루.. 제가 주문해먹는 농가에선 영양제라고 하네요
신경쓰이면 휴지로 닦거나 씻어먹으면 된다고 합니다45. 귤 겨울에
'14.1.26 2:53 PM (116.39.xxx.87)수확하는 거라 농약 안쳐요... 돈이 아까워서도 안쳐요
하우스 귤은 모르겠고 겨울에 나오는 노지 귤은 수확할때 안치고요
여름 장마끝에 쳐요 벌레때문에요 그리고 이삼개월 노지에서 바람과 이슬과 시간에 거의 없어지니다고 보셔도 되요
오히려 광택제가 더 문제가 아닐까해요
그리고 씻으면 맛이 확 떨어져요
원래 맛없는 귤은 씻어도 그냥 그런데
맛있는 귤은 맛이 확 없어져요
굳이 씻는 다면 먹기 직전에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189 | 미용실 하시는 분들은 안계신가요? | 여기는 | 2014/03/14 | 816 |
360188 | 도어락 소리 안 나게 하는 법 1 | 소음공해 | 2014/03/14 | 5,108 |
360187 | 영화 늑대소년 야하고 잔인한장면 나오나요 3 | .. | 2014/03/14 | 1,009 |
360186 | 학원잘다녀와가 영어로 뭔지요? 9 | fssuu | 2014/03/14 | 5,751 |
360185 | 부모로 부터 독립하는게 ... 뭘까요? 3 | ... | 2014/03/14 | 1,199 |
360184 | 한국인의 밥상. 17 | ... | 2014/03/14 | 8,800 |
360183 | 타진팟 구입하고 싶어서요. 2 | ........ | 2014/03/14 | 1,137 |
360182 | 도움 절실해요 4 | 고3맘 | 2014/03/14 | 650 |
360181 | 고1 방과후수업 들어야될까요? 2 | 알사탕 | 2014/03/14 | 858 |
360180 | 병은 자랑하라 했죠. 7 | 에휴 | 2014/03/14 | 2,175 |
360179 | 백화점브랜드 | 유정 | 2014/03/14 | 512 |
360178 | 아들 너무 힘드네요 4 | 아들맘 | 2014/03/14 | 2,214 |
360177 | 남편의 엄청난 아내사랑 14 | 백년해로 | 2014/03/14 | 12,386 |
360176 | [여친에게] 진짜 초콜릿을. 1 | Dingo | 2014/03/14 | 603 |
360175 | 우유도 울나라 소비자가 봉이네요 7 | cheese.. | 2014/03/14 | 2,052 |
360174 | 공유기 안테나3개짜린데 안터져요 4 | 엄마 | 2014/03/14 | 1,113 |
360173 | 생중계 - 선거조작, 간첩조작 남재준 해임요구 촛불집회 | lowsim.. | 2014/03/14 | 368 |
360172 | 학교 급식 식중독 증상 잇따라 | 샬랄라 | 2014/03/14 | 456 |
360171 | 고2 이과..어떤 과학학원 선택이 옳을까요? 6 | 고민맘 | 2014/03/14 | 2,020 |
360170 | 초1 남아 운동량 좀 봐주세요~ 4 | 초보맘 | 2014/03/14 | 1,289 |
360169 | 오늘밤 10시45분 ebs 에서 영화 '추억' 8 | 기다림 | 2014/03/14 | 2,016 |
360168 | 친정 부모님 집방문 횟수.. 13 | ... | 2014/03/14 | 4,757 |
360167 | 요즘도 커피색 스타킹신나요? 8 | 외출 | 2014/03/14 | 3,715 |
360166 | 영양제 임팩타민,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0 | 사춘기 비타.. | 2014/03/14 | 18,492 |
360165 | 시건방지고 소속이 의심스런 조경태 8 | 손전등 | 2014/03/14 | 1,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