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시나 출산직후에 가족들이 함께 있는거 불편한가요?

어찌해야할지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4-01-25 14:55:37
어떤지 궁금해서요. 
전 친동생 입장인데요, 
해외에 있어서 들어갈 날짜를 고민중이에요.
출산할 날짜에 맞춰서 가는게 나을지.
형부는 언니 살빠지고(?) 나면 들어오라고 하던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ㅡㅡ;; 
첫째아이가 있어서 손길이 필요한 상황같기도 하구요.
부모님이 봐주실꺼지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7.92.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가 봐주신다면
    '14.1.25 2:58 PM (180.65.xxx.29)

    굳이 식구들 다 갈필요 없을것같은데
    형부가 처가집식구 부담스러워 하는건 아니죠?

  • 2. 네네
    '14.1.25 3:09 PM (217.92.xxx.207)

    댓글 감사해요 ^^ 형부는 저희 가족이랑 편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그럼 그냥 제가 여기 할 일 다 마치고 언니 몸 좀 풀리고 들어가도 막 섭섭하거나 그런거는 아니겠죠?
    서두르면 날짜 맞춰서 갈 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글 보니 출산직후에 남편외에 친정식구들도 불편하다는 글도 보구 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비행기표 가격 괜찮아서 오늘이나 내일 끊으려고 하거든요.

  • 3. ^^
    '14.1.25 4:19 PM (125.181.xxx.153)

    부모님이 봐주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제가 생각할 땐 동생분이 오셔서 가사일이나
    아기를 봐 주는 일을 나눠서 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들어오셔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천천히 오셔도 될 듯...
    형부가 말씀하신 것이 다 형부만의 생각일까요?동생이 들어올까 말까?고민하고 있다는 것 아실텐데..
    아기 하나 있음 산모식사도 그렇고 다른사람들 식사 챙기는 것도 힘들거든요.

  • 4. ..
    '14.1.25 4:33 PM (211.197.xxx.180)

    직후에는 병원에 있다 조리원 있다 그러니깐 별 도움 필요 없고 한 2~3개월쯤 에너지 고갈될 때 사람 도움이 젤 필요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950 박 대통령 “쓸데없는 규제는 쳐부술 원수” 16 세우실 2014/03/11 1,607
358949 와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dominus estate red .. 4 Napa v.. 2014/03/11 673
358948 오세훈이 1400억 쏟아부은 ‘세빛둥둥섬’ 6 ... 2014/03/11 1,185
358947 원래 건축학개론 수지역이 서현이였다네요 11 ㅎㅎ 2014/03/11 6,200
358946 이동통신사들 속도대결에서 KT 가장 빨랐다네요~! 3 페퍼페퍼 2014/03/11 774
358945 소고기 구워 먹기 제일 맛 있는 부위는 어딘가요? 33 갑자기 2014/03/11 38,408
358944 울산 서현이사건 계모 사형구형이래요 31 야옹씨 2014/03/11 10,886
358943 sbs스페셜 독성가족 방송보고..건강에 나은 살림 정보나 실천할.. 6 지난 일요일.. 2014/03/11 2,452
358942 휘슬러 냄비 사용하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2 궁금이 2014/03/11 7,786
358941 분당 안과 추천 부탁드려요.(백내장 수술) 2 ... 2014/03/11 2,346
358940 운전면허 따려고 하는데(30대중반) 하는김에 1종까지..괜찮을까.. 8 무면허소유자.. 2014/03/11 1,153
358939 농민은 울고 현대는 웃고.. 한캐나다 FTA체결 4 FTA 2014/03/11 750
358938 지금 본 변에서 이상한걸 발견했어요...(읽기 싫은신분 패스해주.. 10 급해요 2014/03/11 4,136
358937 안동찜닭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 찜닭 2014/03/11 822
358936 '함익 病의 발언'...누리꾼들 질타 이어져, 9 손전등 2014/03/11 1,561
358935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남편이 싫어져요... 14 왜 모든게 2014/03/11 6,203
358934 강아지 칫솔질 해주시나요? 9 ㅇㅇ 2014/03/11 1,642
358933 이 시간만 되면 너~ 무 배고파요. 6 살빼는게뭐야.. 2014/03/11 932
358932 강남역 근처 안과검진 가능한곳 아세요 3 신생아 2014/03/11 2,541
358931 꿈이 잘맞는분 있나요? 1 ... 2014/03/11 763
358930 테스트하는곳 있나요? 1 자존감 2014/03/11 283
358929 바로 옆 건물에 피부샾이... 1 피부샾 2014/03/11 698
358928 선배는 저한테 어떤 마음인건가요? 6 어렵다 2014/03/11 1,358
358927 뼈있는 닭발로 곰탕한 후 닭발은 버리나요? 먹을 수 있을까요? 1 아까워서요 2014/03/11 1,180
358926 (방배) 임신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맘마 2014/03/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