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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시나 출산직후에 가족들이 함께 있는거 불편한가요?

어찌해야할지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4-01-25 14:55:37
어떤지 궁금해서요. 
전 친동생 입장인데요, 
해외에 있어서 들어갈 날짜를 고민중이에요.
출산할 날짜에 맞춰서 가는게 나을지.
형부는 언니 살빠지고(?) 나면 들어오라고 하던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ㅡㅡ;; 
첫째아이가 있어서 손길이 필요한 상황같기도 하구요.
부모님이 봐주실꺼지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7.92.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가 봐주신다면
    '14.1.25 2:58 PM (180.65.xxx.29)

    굳이 식구들 다 갈필요 없을것같은데
    형부가 처가집식구 부담스러워 하는건 아니죠?

  • 2. 네네
    '14.1.25 3:09 PM (217.92.xxx.207)

    댓글 감사해요 ^^ 형부는 저희 가족이랑 편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그럼 그냥 제가 여기 할 일 다 마치고 언니 몸 좀 풀리고 들어가도 막 섭섭하거나 그런거는 아니겠죠?
    서두르면 날짜 맞춰서 갈 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글 보니 출산직후에 남편외에 친정식구들도 불편하다는 글도 보구 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비행기표 가격 괜찮아서 오늘이나 내일 끊으려고 하거든요.

  • 3. ^^
    '14.1.25 4:19 PM (125.181.xxx.153)

    부모님이 봐주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제가 생각할 땐 동생분이 오셔서 가사일이나
    아기를 봐 주는 일을 나눠서 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들어오셔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천천히 오셔도 될 듯...
    형부가 말씀하신 것이 다 형부만의 생각일까요?동생이 들어올까 말까?고민하고 있다는 것 아실텐데..
    아기 하나 있음 산모식사도 그렇고 다른사람들 식사 챙기는 것도 힘들거든요.

  • 4. ..
    '14.1.25 4:33 PM (211.197.xxx.180)

    직후에는 병원에 있다 조리원 있다 그러니깐 별 도움 필요 없고 한 2~3개월쯤 에너지 고갈될 때 사람 도움이 젤 필요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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