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째 아이 출산 후 꼭 필요한 선물이 뭘까요?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4-01-25 14:00:44
아주 친한 언니가 이번에 두ㄹ째 출산 하는데요
첫째아이는 지금 2돌정도 됐구요, 이제 둘째 츨신하는데 선물 좋은거 해주고 싶어서요.
지금 생각으로는 로봇청소기+물걸레가 어떨까 싶은데 유용할까요?
아니면 앉았다 일어났다 힘드니깐 기저귀 가는 스탠드나 아기침대 같은거 생각하는데, 어떤게 가장 유용할까요?
아기 옷이나 젖병같은건 첫째아이꺼 있어서 괜찮을 꺼 같은데.... 그래도 또 옷선물도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당 고맙습니다^^
IP : 217.92.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봇청소기
    '14.1.25 2:06 PM (210.222.xxx.111)

    말고 에르고라피도 무선청소기 편해요. 신형 모델 비싸고 무거운거말고 핸드형 분리되는 가벼운 걸루요. 어차피 메인청소기는 따로 써야되요. 애기들 계속 뭐 흘리고 돌아다니는데 빗자루 개념으로 쓱쓱 급할때 잘 쓰더군요. 사주고 고맙다 인사들었어요.

  • 2. 오호
    '14.1.25 2:29 PM (217.92.xxx.207)

    찾아보니 엄청 편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 또 좋은 선물 아이디어 있으신분들 몇개만ㄷ ㅓ 추천부턱드러요 제가 잘 몰라서용^^;

  • 3. hyeon
    '14.1.25 4:41 PM (175.223.xxx.157)

    전 둘째아이 옷도 좋았어요. 첫째 두돌쯤 둘째아이 낳았는데 성별이 같으니 옷을 다 물려입혔어요. 둘째도 새옷입을 기회를 주라면서 둘째아이 옷 선물도 좋았고, 동생이 생겨 힘들 첫째를위한 장난감도 좋구요.

  • 4. ..
    '14.1.25 5:31 PM (220.124.xxx.28)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

  • 5. 둘째면
    '14.1.25 9:38 PM (58.143.xxx.188)

    둘째면 육아용품에 확고한 취향 있을 거예요. 자칫하면 애물단지 안겨주게 돼요.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시는게 제일 빨라요.

  • 6.
    '14.1.25 9:45 PM (117.85.xxx.36)

    이제 둘째 6개월 됬네요..

    무조건 첫째 위주의 선물 사주세요..
    육아용품 왠만한건 거의 있을테고..
    어차피 둘째 선물은 많이 들어와요..

    둘째 낳았다고 애기 선물이 들어오는데..
    첫째 눈치가 빤해서 많이 속상해하더라고요..
    전 일부러 지인들에게 이왕 주실거면 첫애꺼 사달랬어요..
    언니된거 축하한데~~ 멋진 언니가 되어주렴
    요렇게요..
    엄마로서 둘째낳고보니 어찌나 첫애가 안쓰러운지..
    생활용품이나. 엄마것 사주실것 아니면 첫애께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55 희대의 악마 9 희대 2014/04/20 2,752
372554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팩트티비의 현지 생중계 2 생중계 2014/04/20 2,241
372553 관리자님, 운영자님!! 글 자꾸 지우지 마세요!!!!! 7 관리자님 2014/04/20 3,097
372552 세월호 :: 2014년 4월 20일 새벽 상황 정리 2 참맛 2014/04/20 1,938
372551 급질문좀요 )차가운바닥에 은박같은 보온돗자리같은거 이름이 4 바닥 2014/04/20 2,175
372550 이 봄의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다 2 미안하다 2014/04/20 1,196
372549 씨랜드참사때 메달 반납하고 이민 가신 김순덕씨...... 18 한평생 2014/04/20 16,477
372548 박근혜가 진토 체육관에 다녀온후 디테일한 기사ㅡ욕.구토주의ㅡ 14 여왕님 충성.. 2014/04/20 4,377
372547 선동으로 내몰리는 건가바여.... 5 ........ 2014/04/20 1,637
372546 박아줌마대선때티비토론에서... 3 ........ 2014/04/20 2,103
372545 생각하니 욕나옴..살아난 남학생들, 몇년후 군대 가는 거... 5 .... 2014/04/20 3,401
372544 님들, 밥은 챙겨들 드시나요 4 사랑하는 2014/04/20 1,763
372543 안산 진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네요 5 ... 2014/04/20 2,129
372542 선장만 잘못했나요? 8 참나 2014/04/20 1,718
372541 독일 FAZ '세월호 참사, 박근혜에 치명타 될 것' 32 ㅇㅇ 2014/04/20 4,539
372540 오늘 jtbc 10시에 정부의 무능 대응 심층취재. 6 본방사수 2014/04/20 2,126
372539 [펌] 진도 봉사활동자가 쓴 현지 상황 4 bamm 2014/04/20 2,727
372538 (디스패치)불신은 어떻게 시작됐나?…실종자 가족의 48시간 2014/04/20 1,814
372537 의외로 디스패치가 사회면 취재도 열심히하네요 9 2014/04/20 3,338
372536 진중권 돌아보기 -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책임까.. 2 참맛 2014/04/20 2,875
372535 [세월호 관련] "그만 슬퍼하십시오" 목회자.. 호박덩쿨 2014/04/20 1,834
372534 헹가래에 폭탄주 회식까지…정신나간 새누리 후보들 선거로심판 2014/04/20 1,765
372533 새누리당 정부 욕하기 싫습니다.. 11 저는 2014/04/20 2,276
372532 학부모들이 청와대로 가려했던이유 2 엉망 2014/04/20 2,295
372531 봉사활동 가신분의 분노에 찬 일갈입니다.내용 옮겼어요. 28 진도로 2014/04/20 1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