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너무 올라서 우울하네요
제가 지방광역시 사는데요. 좀 변두리에 살다가 교통 교육 편한 곳에 4년전
이사왔어요. 그 당시 2억 전세였고 집 값은 4억 정도 했어요
수중에 돈이 딱 2억이었으니 당연히 전세 살았죠.
2년후 전세가가 3억이 훨씬 넘어서. 그 옆 아파트 평수 줄여서 3억 전세로
다시 이사왔구요
그때도 집값이 자꾸 올라서 살까??했는데 신랑이 대출 내는걸 싫어했고
4억 정도던 집값은 4억 8,9000으로 올라있었어요
근데. 제가 전세로 다시 이사와서 올 11월이
기한인데. 부동산 통해서
집 주인이 집 팔까한다고. 여기 평수도 썩 안큰데 5억 이러네요
너무 우울해요 제가 새입자라 올 11월 까지 살 수는 있겠는데
집 값은 계속 오르고. 대출 2억넘게 내서 집을 사든지
아님 전세도 더 올랐더라구요
애가 학교 다니니 딴 동네 이사 가는것도 좀 그렇구요
아직 기한은 남았지만 하여튼 심란하고 잠 안오고 서글프네요
4년전엔 열심히 모으면 대출 별로 없이 좋은 집 골라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매번 복비에 이사비에 이게 뭐가 싶네요~~~
저흰. 부담스러워 대출 받아 집 못샀는데 그 사이 원래 전세 살던 곳은 1억 5000
가까이 올라있네요.
선뜻 사기고 어렵고.ㅜㅜ
1. 트레비
'14.1.25 11:35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대구인가요? 아님 부산? 아님 세종시와 가까운 대전?
지방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DTI 니 뭐니 규제가 없으니까요.2. 경기도가
'14.1.25 11:37 AM (58.143.xxx.49)많이 오름세인가요? 그 마음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정신건강에 넘 안좋으니
어서 잊으시고 남편과도 얘기꺼내지 마세요. 서로 좋을게 없거든요.
언제든 기회는 우리 주변에 흘러가고 있어요. 그걸 발견 못할뿐
담번 기회가 또 오겠죠. 반복해 생각마시길...병되어요.3. //
'14.1.25 11:38 AM (211.216.xxx.135)부산은 아닙니다,
부산은 지금 해운대쪽에 aid입주로 인한 후폭풍을 걱정한고 있음4. 제생각인데
'14.1.25 11:39 AM (175.200.xxx.70)나중에 10~20년후엔 외곽도 선호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다 교육시켜 놓고나면 굳이 집값 비싼곳에서 엉덩이에 돈 깔고 사려고 할까..
노후에 수입 떨어지면 집 줄여서라도 생활비 보충하고 싶어 중심지 팔고 외곽으로 옮겨갈 것 같거든요.
외곽이라도 지하철 가능한 교통이 좀 편하고 상권이 좋은 곳에다 집을 사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 형편에 맞게 키워야지 가랭이 찢어지면서까지 교육 시킨다 한들 그들이
부모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구요.
우리가 여기서도 글을 보면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부모도 재산이 잇으려니깐 모시려고 하지
재산 없음 병원비도 부담하기 싫어 다들 니밀락 내밀락 하던데 우리 자식들이라고 다를까싶습니다.5. 대출 없는 것에
'14.1.25 11:39 AM (116.39.xxx.87)감사하셔도 되요
대출끼고 집사서 이자만 내는 가구가 70%넘어요
원글님 같은 분이 오른 아파트 사주면 되지만 대부분은 살수가 없어요
호가는 높아도 기본적인 매매 이외는 없어요 . 주식도 꼭지에는 매매가 확 줄어요
일년 평균매매가 늘어날때 사셔도 안 늦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빨리 올것 같지 않아요 살수 없는 가구가 이미 집을 사서 이자만 내고 있어서요..6. 원글
'14.1.25 11:47 AM (118.41.xxx.106)대구예요.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사람들이 집을 많이 샀는지
몇년 전만해도 불꺼져있고 텅텅 비어있었는데. 이젠 동향이든 뭐든
부동산에서 막 부르네요. 얼마전엔 2층 한 아파트를 가봤는데
바로 앞에 쓰레기 분리 하눈곳이라 여름엔 냄새나서 문도 못 열어 놓는다는데
그리고 밖에서 바로 다 보여서 항상 커툰을 치고 살아야하는곳도
5억 부르데요
그러니 사자니. 2억 대출. 안 사고 애 학교 때문에 이 아파트 살면 1억 대출 내서
전세 사는 형편이라 심란합니다7. @@
'14.1.25 11:5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대구 그동안 너무 안 올라서 지금 오르는거죠,
근데 오래 가진 못할겁니다, 대구 경기가 엄청 불경기라서 집값을 지탱해줄 힘이 없어요,8. 흠
'14.1.25 12:05 PM (1.177.xxx.116)대구가 이제 정점을 찍고 있어요. 대통령빨을 좀 받고 있는거라고 봐야 하구요.
사실 대구가 부동산이 너무너무 침체돼서 정말 고생했었어요.
그런데 한3년 정도 전이던가..대구쪽에서 대통령빨 얘기도 돌기 시작하고(사실 너무 떨어져서요.)
몇년전 부산에 와서 작업한 후 부산에 불었던 부동산 바람이 대구쪽으로 옮겨와서 외지사람들이 대구에 집을
아주 많이 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많았어요.
그리고는 역시 대통령이 되었고 완전 치고 받아 올라가고 있는건데.
지금은 뒤늦게 따라 붙는 사람들이 있는건데. 한 일년 정도까지는 오를 꺼 같긴 하지만 그 뒤로는 위험해요.9. 제말들으시면 후회않하실겁니다
'14.1.25 12:43 PM (223.62.xxx.115)미국달러발행이 대폭줄어드는 양적완화종료 실시되면
각나라별로 은행이부실자본회수하느라 대출이자엄청올릴겁니다 그때 대출많이낀 아파트가진 사람들 지금도 힘든데 비명나올겁니다 남의돈 위험해요
은행도 대출을 너무많이해준 뒤후유증으로 대대적 지각변동있으겁니다 고통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있어요
절대 빚늘리지 마세요10. 글쎄요.
'14.1.25 1:15 PM (118.37.xxx.161)여기올린 글들은 참고로하시고
원글님이 사실 집이니 본인이 먼저 잘 판단하시고 결정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
집값에 관한한 오른다 안 오른다, 폭락한다
어느 누구의 말도 믿을 수 없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교통편하고 대단지의 32평정도(너무 오래되지 않은 10년 이내의 것)라면 구입하셔도
될 듯싶네요.
내집이고 내판단에 의해 사고 팔고 하는 겁니다.
부동산 폭락한다고 여기에서는 계속 누군가가 글 올리는데
여기는 목동인데요. 부동산에서 계속 팔라고 전화오고 있어요.11. ㅠㅠ
'14.1.25 1:16 PM (220.87.xxx.9)수도권 대출끼고 집사서 피보고 있어요. 완전 집값 하락...
인생살이 참 어렵네요.12. 와
'14.1.25 1:30 PM (115.136.xxx.24)거긴 집값도 오르고 전세값도 오르나요?
무슨 수요가 그리 많기에.....
보통 집값 오르면 전세가는 안정되는 줄 알았는데...13. 저라면
'14.1.25 2:18 PM (61.43.xxx.131)지금 33평이면 20평대로 줄여서 인기있는 아파트로 집사서 이사하겠어요 인기있는 곳은 하락은 안하더라구요 이자는 앞으로 오를거에요
14. ,,,
'14.1.25 2:56 PM (203.229.xxx.62)수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억 대출은 원금, 이자 부담하기 힘들어요.
15. ...
'14.1.25 5:34 PM (211.222.xxx.83)좀 이해가 안가네요.. 제주변은 아직 바닥아니고 진짜위기는 아직터지지도 않았다고 하는데요..빚지고 집사는거 너무 위험해보여요..
16. ㅇㅇㅇ
'14.1.25 6:33 PM (210.117.xxx.96)부산 지금 내려가고 있어요. 물량 폭탄에 당할 자가 누군가요. 작년 하반기부터 분양 물량이 계속 풀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오르더니만... 서울에서 작전 세력도 한 몫했고요.
17. 11
'14.1.25 6:37 PM (14.46.xxx.100)대구에 5억씩 하는 아파트는 극히 드물어요.
최근에는 정체기구요.
단지이름을 말씀해보셔요 낚시인듯18. 00
'14.1.25 6:40 PM (94.211.xxx.40)대구요?
대구에 무슨 아파트가 5억인가요?
사지 마세요. 서울은 몰라도 대구는 떨어져요.
4억 이하로 내려가니까 기다리세요.19. 5억 아파트?
'14.1.25 7:16 PM (118.91.xxx.35)큰 평수도 아닌데 그 가격이라니 조금 의아하네요. 서울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지역들은
시세가 엇비슷하다고 들었거든요. 갑자기 뛰었다면, 아마도 작정하고 가격을 올린거일거에요.
좀 더 기다렸다가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친구도 중소도시의 꽤 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거의 상투에 사서 스트레스 많다고 하더만요....20. ..
'14.1.25 7:33 PM (125.132.xxx.28)버티세요. 그러다가 상투잡으시겠어요.
21. 그건 아닌것 같은데
'14.1.25 7:47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서울 왠만한데 집값이네요
대구가 인구밀집지역이었나요?
대구가 그렇게 돈이 돌고 도는곳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거래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아마 없을걸요
그리고 5억주고 샀다가 반토막되도 하나도 안아까울 자신있으면 사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금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지금 상황에서 대출 억대로 받아 집사는건 정말 무리예요22. 그건 아닌것 같은데
'14.1.25 7:48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평수작은 곳으로 전세 옮기거나 몇년 반전세 살더라도 현금 쥐고 있겠어요
23. ??
'14.1.25 8:16 PM (1.251.xxx.113)대구의 강남이라는 수성구에 학군좋은 대단지30평대가 3억즈음인데
어느 아파트가 매매가 5억에 전세가 4억인지? 거짓말같아요..24. 아기엄마
'14.1.25 8:19 PM (175.121.xxx.100)올 초에 경기도 아파트 32평 전세 3억 주고 이사왔어요. 그 즈음에 친구는 저랑 같은 아파트 32평 4억5천 주고 샀구요. 지금 저 사는 집 전세값이 4억으로 올랐네요ㅜㅜ
25. 대구아짐
'14.1.25 8:27 PM (1.224.xxx.210)대구 수성구 살고있는데요 매매가 5억 대체 어디신데요~
제가 알고 있는 이주변엔 없는디26. ----
'14.1.25 8:28 PM (59.23.xxx.105)범어동 수성 3가 주변 40평대 이상 아파트인것같네요...거래가 되긴 되는지요....호가만 잔뜩 올라간것같던데....잘 생각해보고 알아서 하세요....거기 2006년 2007년에 분양가가 4억 이상이었으니 중소형 올라가니 중대형 호가가 알아서 뛰더군요....30평대는 전세랑 매매랑 얼마 차이도 안나고....대구지역 작년에 부동산 관련대출증가가 전국에서 1등했다던데 .......푸훗...
27. 대구아짐
'14.1.25 8:33 PM (1.224.xxx.210)아~~거기요
대구 수성구에서 가장 핫하다는 ~
근데 거기 고등학교 학군은 별루아닌가요
차라리 황금동이나 만촌동도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굳이 그런 큰 평수에 살아야 될 이유 있으실지요~28. ....
'14.1.25 9:16 PM (218.54.xxx.69)수성구에 왠만한데 30평대는 3억 넘는데가 없어요. 5년안에 지은건 3억 넘지요.
5억? 뻥이네요. 평수를 얘기하고 단지를 얘기하세요. 이런글 올리는 의도가 뭐지요?29. 아름드리어깨
'14.1.25 10:39 PM (118.176.xxx.139)얼마나 큰 평수이길래 대구에서 5억 ㅡㅡ;
평수 줄이면 집 사겠네요.30. ...
'14.1.25 11:06 PM (1.244.xxx.132)대구 수성구에 새아파트면서
40-50평대...인기있는 초등학교 코앞..이런 곳이 그 정도 하지 않나요?31. 대구사람
'14.1.25 11:37 PM (182.253.xxx.133)외지생활 오래해서 이게 무슨소린가 햇어요.오억이라니 아파트가 ㅋ
32. ㄴㄴ
'14.1.25 11:58 PM (180.68.xxx.99)한 7년전인가..동두천 인천 이런 경기도에 확 투기세력들이 몰려와서 서로 가격 올려서 사고팔고 뭐 이런거 하다가 부산쪽 갔다가 대구쪽 ..
이런거 같아요..
사지마세요..것도 대출 그렇게 받아서는 더더욱...
서울도 거품 빠져서 떨어졌는데 ..33. 시기와 가격보니
'14.1.26 12:20 AM (118.219.xxx.249)수성구 수성3가, 범어1동 새아파트 단지같은데요
4년전이면 2010년이니 그땐 거기 전부 미분양나서40평대 회사분전세가 2억정도였어요 저층은 17000씩도 했구요
그당시에 회사분전세끝나면(2년) 세입자들 그거 살 능력이 안된다고 난리난다고 했는데 대부분 실거래 이루어졌고 지금 오른건 딱 분양가까지에요
지금 40평대가 5억~6억사이인데
이곳들 원래 분양가가 이금액이었고 4년전에는 미분양으로 할인분양했을뿐이에요 그래서 아마 더이상 크게 오르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져요
이 동네가 오른이유는 아시겠지만 수성구중에서도 범어네거리를 끼고 형성된 대단지 새아파트이고 초등학교 학군이 좋기 때문이에요. 단지내가 어린아이들키우기에 좋죠
그래서 여유있는 젊은층들이 선호하기때문에 지금도 고가에 매매가 잘이루어져있는곳이에요 단순히 투기로 들어오는 사람은 거의없고 아이들어린집이 대부분이에요
예전에 매매하셨더라면 좋았겠지만
아니면 조금 넓게 보시는것도 좋을듯한데요
몇블럭건너 년식이 몇년더된 곳만해도 가격이 꽤 차이나던데...
아마 이동네를 떠나고싶지않으신거같고 그래서 많이 속상하신거같아요34. 2love
'14.1.26 12:35 AM (125.137.xxx.15)님 말씀이 맞아요
요즘 그렇죠
불가 2년전만해도 할인분양했는데
1억씩 올랐더라구요..
근데 주변분들은 떨어질꺼라구 떨어지길
기다리는데.. 수성학군에 이만한 위치에 새아파트가 들어설만한 땅이 있을까요?
사셔도 급락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편히 살다가 시세차익이 생기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이동네 솔직히 딸가진 부모들은 특히 살기 괜찮은거 같아요.. 아파트앞 초등학모들이 유난하다는 소문은 있지만 이동네는 대부분 부모들이 열의가 많아요..
이동네 아파트 지인도 전세살다 마땅히 이사갈곳도 없어 겨우 저층 사셨어요.. 같은 대구라도 이정도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같아요.. 몇년전만해도 미분양 많았던 곳이잖아요..35. 어딘지 알겠다...
'14.1.26 12:45 AM (125.182.xxx.63)몇년전에 대규모로 아파트 군락 지어지고, 나도 거기로가서 전세살아볼까 했는데, 헐. 서울 내아파트 전셋값과 맞먹네요.
거기 좋다고 전국에 소문난 동네 아닌가요. 고등학교까지 서울대에 몇십명 보냈다네 어쩌네 하는 그런곳으로 압니다.
우리나라 지방에 명문고들이 있다는 학구열 엄청나다는 8개마을 중에 한곳이라고 하지요.
청주 가경동, 대전 연구소근처마을. 대구거기...진주 어디... 소문난곳에 살기 좋지요. 이상한 사람들 없고, 엄마들이 애들에게 매진해서는 비뚤어지거나 방치되는 길거리 아이들 없구요.36. 수성
'14.1.26 4:17 AM (24.9.xxx.134)수성동 3가 범어동 새 아파트 단지 이번에 가격이 왕창 뛰었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도 거기 생각하다가
자금때문에 상인동으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이제는 대출받고 사기에도 가격차가 많이 난다고 해요.
그 아파트단지들이 법원에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서 법조인들이랑 의사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 동네 가격이 높아진건 시내와 가까운데다가 근처에 교육청 법원 병원 대구은행 본점 범어네거리 학군 더불어
40평형대 이상 대형 아파트 들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서 투기 세력이 올린게 아니라 그냥 대구에 좀 사는 사람들이 다 모여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37. 대구사는데
'14.1.26 7:26 AM (121.181.xxx.203)몇평인지 모르겠지만
대구가 집값 4억 5억이나 주고 살동네 아니에요.....
내릴때까지 기다리시구요..
아마 좀 대구에서 좋은동네인듯...38. ..
'14.1.26 8:03 AM (223.62.xxx.12)대구 꼭 수성구 아니어도 북구 침산동 그런데도 30평대 올라서 3억 가까이 한다 하더라구요.
39. ㄴㄴ
'14.1.26 10:27 AM (175.223.xxx.220)윗님 말씀 맞아요
특정 수성구 빼곤 30평대 3억 호가하는데 많아요
침산동ᆞ상인동 특히 대구 달성군 강창교를 지나 다사역 부근 ᆢ
거기 시세 알아봤다가 멘붕
수성구보다 더 비쌉니다 지인이 2억9천으로 매매40. 늦었다
'14.1.26 10:57 AM (180.224.xxx.28)늦은거 같아요. 지금 들어가면 정말 상투일거 같은..
상투잡는 이유가 살수있을때 안사고 버티다가 막 오르는거 보고, 딴건 눈에 안들어와 덥석 지르다 상투잡아요.
부동산은 부추길거에요. 지금이라도 사라고요. 서울아파트값이 엉망인게 대구에 그 가격이면 다 오른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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