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미술, 검도, 농구, 영어, 수학, 방과후컴퓨터, 국어쌤
마음은 다 챙기고 싶은데
적어보니 많네요.
보통 챙기시나요?
피아노, 미술, 검도, 농구, 영어, 수학, 방과후컴퓨터, 국어쌤
마음은 다 챙기고 싶은데
적어보니 많네요.
보통 챙기시나요?
선생님 정도?
아이 어릴때 잘 챙겼는데 지나고 보니 부질없더군요. 좋은 맘에 했지만 뭐..
유치원땐 챙겼는데 이젠 안해요
특별한 경우 아니면요
저 오랫동안 예능과외했는데요..
정말로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
아이들 배우는거 많아서 선생님 많은거 다 아는걸요...
과외는 물론
아이 어릴때 구몬샘 뭔때는 항상 챙겼고
재능샘 추운날 너무 예쁘고 춥게(?) 입고 오셔서 제 새 목도리 드렸고
태권도샘 줄넘기 봐주셔서 초코케잌 드렸고
아이 운동샘께 파이드렸고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아이 수학학원샘께 쿠키세트 드렸었는데
그 구몬샘(지역 담당 계속하고 저흰 끊었고) 마주치면 고개만 까딱하시고
그 재능샘(상동) 엘리베이터에서 저랑 둘만 탔는데도 쌩까시고
태권도샘(커서 안 다님) 도장 다니는 애들 길가에서 다 에브리바디 누구야~라고 인사하면서
울애는 본체만체
그 운동샘 파이 받고난 다음 수업때 우리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체벌해 관뒀고
쿠키세트 드린 수학샘 제학년 수업에 선행비까지 드렸는데 선행을 안 나가셨더라구요
아이를 제자아닌 돈으로 보시는분들 많나봐요
서눌 별소용없는거 같앙6
그 구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