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 이명에 대해 조언해주세요

.....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4-01-25 09:51:14

귀에 소리가들리는 이명이란게 왔습니다

처음 겪어보는데 많이 거슬리고 쉽게 낫지않는다하니 걱정도 됩니다

병원은 세군데나 다녀왔는데 약받는거 외엔 방법이 없나봅니다

고치신분들 조언듣고 싶어요

좋은말씀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꼭 일이 벌어지나봅니다 추울때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다들 조심 하세요

IP : 1.246.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명엔
    '14.1.25 10:00 AM (219.250.xxx.184)

    양약보단 한약이 나아요
    기가허해져서 그러니 푹쉬고
    비타민 철분 아연제 드세요
    기넥신도 효과있어요

  • 2.
    '14.1.25 10:07 AM (175.112.xxx.138)

    귀에 물이 들어간 처럼 한번씩 띵 한데 이것도 일종에 이명일까요?
    종종 그런던데
    병원에 가봐야하나 어쩌나 하고 미루고 있어요

  • 3. 찾아보니
    '14.1.25 10:15 AM (175.112.xxx.138)

    이명에는 골쇄보라는 약초가 있습니다 넉줄고사리 라고 이게 특효 랍니다
    호두도 좋고 왕새우 등

  • 4. ᆞᆞᆞ
    '14.1.25 10:26 AM (175.117.xxx.214)

    저도그래요
    기가약하고 신경이 예민한사람이 많이그런거같아요
    홍삼을꾸준히먹으면 나아진다고한거같은데 비싸서 ㅠ

  • 5. ...
    '14.1.25 10:37 AM (182.225.xxx.238)

    가까운 지인이 이명으로 병원에 다니시는데.....홍삼 알려드려야겠네요

  • 6. 소소한기쁨
    '14.1.25 12:32 PM (218.159.xxx.121)

    이명이 완치는 아니고 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줄이고 적응 해나가는거 치료라던데요.
    세브란스가 유명하더라구요. 카페인 줄이시고 잘드시고 편한 마음이 중요실듯요.

  • 7. ...
    '14.1.25 1:38 PM (118.221.xxx.32)

    한의원 가보세요 몸이 허해서. 그렇기도 해요

  • 8. 교대역
    '14.1.25 1:47 PM (50.174.xxx.27)

    갑산한의원 에 한번 가보세요.
    저는 코때문에 다녔는데 이명으로 더 유명하더군요.

  • 9. ,,,
    '14.1.25 3:17 PM (203.229.xxx.62)

    처음 왔을때 고치셔야지 놔두면 만성으로 되서 고치기 힘들어요.
    면역력 떨어지고 신장이 약해지면 온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쓰, 만성 피로, 영양 부족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어요.

  • 10. 5년째..
    '14.1.25 8:34 PM (218.52.xxx.73)

    이명 앓고 있어요..
    근데 저한테 이명은 이제 친구 같은데 되버린듯하네요.
    처음에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기가 허해져서..
    사무실에 앉아있어도 들릴 정도로 매우 컸는데.요즘은 출산하고 몸 관리 하니 좀 줄어들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양약은 이명약에
    신경정신과약 같은 성분약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서 아에 먹지 않았구요..
    주로 한약을 먹고..침 맞고..
    그리고 젤 중요한건 꾸준한 운동이었던거 같아요.
    이명은 몸이 약해졌다는 신호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이나 헬스 같이 몸무게를 줄이는 운동 말구요
    기체조나 단전호흡 같은 운동이 좋아요...
    전 이제 완치까진 바라지 않고 신경많이 쓰일 정도로
    커지지만 않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일단 이명이 왔다는건...
    몸이 약해졌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한약도 먹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해야해요.

  • 11. ㅇㅇ
    '20.4.17 7:51 PM (218.235.xxx.125)

    저장합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12 프린터복합기 추천 부탁드려요 3 프린터ㅗㄱ합.. 2014/01/29 726
346011 리틀 페이버 보신분 결말 좀 .스포유 .. 2014/01/29 515
346010 개룡남 깔만한 사람은 막상 얼마 없습니다. 24 개룡남? 2014/01/29 13,209
346009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26
346008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282
346007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21
346006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18
346005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376
346004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38
346003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782
346002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52
346001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698
346000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12
345999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338
345998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877
345997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12
345996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561
345995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36
345994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491
345993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599
345992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598
345991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978
345990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575
345989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695
345988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