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군 번호표 못받았으면 합격하기 힘들겠죠?

미치겠어요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4-01-25 08:39:11

재수했는데  가,나군지원한곳이  하필  폭발해서   작년에도  갈  수있었던  다군  학교  가게생겼어요.

아이는  노력한게  아깝다고   다군  가게  되더라도  한번  더하겠다는데  삼수는  거의  실패한다느데....

511도  번호표  못받았다는데  508   이면  떨어졌다고  봐야  되겠지요?

저도  속상하지만  아이가  괴로워  하는  모습보는게  더  괴롭네요.   성실하고   착한아들인데....

IP : 59.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능
    '14.1.25 8:44 A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수능점수합이 아니고 학교별 점수로 봐야해요

  • 2. ...
    '14.1.25 8:49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재학생 부모인대요. 다군 20명모집에 예비38번받았어요. 2월중순까지전화기만 째려봐야할듯해요. 매일 게임만 하는 아들 보고있기 힘드네요. 다군은 몇바퀴나 돌까요?

  • 3. 원글
    '14.1.25 8:52 AM (59.5.xxx.36)

    학교별 점수에요. 나군 많이도나요. 점세개님, 다군 어디 발표했나요? 우리아이가 넣은곳은 아직 발표 안한것 같은데.. 다군은 워낙 많이돌아요 큰애때 다군 65번이었는데 전화받았어요

  • 4. ...
    '14.1.25 9:05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수시로 대학교 입학처에 들어가요. 저희는 가나다군 다 발표예정일 보다 빨리 발표했어요. 몇바퀴 돈다니 다행이네요. 입학이든, 재수든, 어정쩡한 이시기가 힘드네요. 저희 아이도 착실한 아이인데요. 집안 분위기가 영 말이 아닙니다. 얘기할 상대가 잆어서 답답했었는데 온라인에서라도 소통하니 좀 낫네요. 감사합니다.

  • 5. 끝까지
    '14.1.25 10:30 AM (175.117.xxx.214)

    끝까지 된다는마음으로기다려보세요
    3월다니다 옮기는경우도있어요

  • 6. 다니다
    '14.1.25 11:33 AM (14.52.xxx.59)

    옮긴다는거 진짜인가요?
    정원 못채우면 다음해로 넘어가는걸로 아는데요
    다군은 100번도 더 도는 학교도 있어요
    높을수록 더 돌아요
    나군은 해마다 달라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33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627
370532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922
370531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63
370530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58
370529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69
370528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36
370527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692
370526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442
370525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049
370524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284
370523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880
370522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5,934
370521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710
370520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453
370519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1,948
370518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민들레엄마 2014/04/16 1,021
370517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으이그 2014/04/16 3,403
370516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ddd 2014/04/16 3,453
370515 어떻게 이런 일이... 1 비통함 2014/04/16 849
370514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제발. 2014/04/16 678
370513 티비를 더이상 못보겠어요 ㅠㅠ 1 눈물이 나서.. 2014/04/16 1,170
370512 정말 짜증나네요... 6 ... 2014/04/16 1,461
370511 사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6 gem 2014/04/16 2,201
370510 세월호 사건 독일인들이 말하길.. 30 애통 2014/04/16 27,174
370509 제가 너무 오래 살았나 봐요 5 세월 2014/04/16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