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보는데...
1. 고수
'14.1.25 6:33 AM (190.92.xxx.26)고수..백야행에서도 멋있었는데.
크게 주목은 못받았다고 하시는데..사실 연기도 맡은바 잘해내는데 말이죠.
장동건이나 원빈보다 훨 잘 소화한다고 생각해요.2. yj66
'14.1.25 6:47 AM (154.20.xxx.253)그러게요. 장동건 보다는 훨씬 분위기 있고 무게감 있드라구요.
진지한 스토리에 좀 잘 어울리는거 같구요.
좋은 역할 맡아서 대표작 하나 만들기를 바래 봅니다.3. ...
'14.1.25 6:54 AM (219.89.xxx.72)고수를 다시보게 해준 드라마였어요. 엄마역인 조민수씨에게 홍도야 우지마라를 전화로 불러주는 씬은 아직도 이련하게 기억에 남아요^^
크게 히트친 작품이 없어서인가요? 실력보다 명성은 덜한듯하네요4. 크눈 2009년
'14.1.25 7:55 AM (101.98.xxx.138)이 작품이 노래도 참 좋고 연기도 좋고 했는데, 중반이후 스토리가 산으로 간 느낌.
전 이 작품에서 김수현 찜하고 고수한테 감탄하고 그랬었어요.
진짜 좋았는데 왜 갑자기 스토리가 생각지도 못하게 갔는지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래도 초반 부분은 심심하면 한번씩 다시 봐요. 1-8회까지요.5. 저는
'14.1.25 8:28 AM (99.226.xxx.84)이 드라마 보면서 김수현과 남지현(두 아역) 이 두사람은 대성할것이라 생각했었어요.
김수현은 배용준 만나면서 승승장구...남지현은 앞으로 기대해보고 싶어요.
고수는...글쎄요. 왠지 막힌 느낌이랄까요? 예능에도 나오고 뭔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6. 저도
'14.1.25 8:33 AM (203.152.xxx.112)이 드라마 보면서 김수현 처음 봤는데,
저 녀석 뜬다! 싶더라구요.
고수도 다시 보게 된 계기였는데
선하게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멋있다~ 했어요 ^^7. 푸들푸들해
'14.1.25 10:38 AM (68.49.xxx.129)고수는 멋지고 연기도 괜춘게 하는 편인데..뭐랄까 은근 겹치는 이미지들이 있는듯..해요.. 아주 특이하게 색다른 이미지, 매력이 아니라서 확 주목받지 못하는듯..그렇다고 솔직히 미친듯이 신들린 연기력은 아닌거 같구요...
8. 어디서
'14.1.25 1:02 PM (218.53.xxx.80)어디서 볼수있나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랑
구십일 사랑할 시간 이랑은 꼭다시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