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잘안사고 오래입는 스타일있으세요
특히 저렴하든 아니든 맘에 드는 옷 하나사면
못입을정도 아니면 계속 입는것같아요.
갑자기 옷장정리하다가. . 옷이 다 몇년된
옷들이더라구요. 겨울들어서 옷산거 하나도없구요
저는 제 물건이 애착이 큰것같아요
가방이든 옷이든 저가인데 원하는 스타일을
질좀좋은거사서 계속 입어주고 들어주고. .
아무래도 정이 들어서 그런것같기도하고요
그게 좀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친구만날땐 좀 스트레스같기도해요.
접때 본 옷 또입고나왔다고할까봐~~여자들이
귀신같이 알잖아요.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고. .이게 성격이라도
좀 궁상맞아보일까요?
워낙 뭘하나사면. . 그거에 집중하고
새로뭘 안사거든요. .
1. ~~
'14.1.25 1:11 AM (211.246.xxx.23)저도그래요
2. ..
'14.1.25 1:11 AM (58.122.xxx.54)저도 그래요~~~
3. 단순히
'14.1.25 1:15 AM (121.145.xxx.107)저는 게을러서요.
쇼핑 귀찮아요.
궁상맞아 보인다한들 별 수 있나요. 그러려니 합니다.4. 저도요
'14.1.25 1:15 AM (113.10.xxx.210)여기 한명 추가요~
5. 저도요
'14.1.25 1:18 AM (211.213.xxx.179)전 떨어지거나 구멍나면 그제야 버려요.
가방도 손잡이 바닥 다 낡았어요.
그런데 물건 넣는것엔 지장이 없으니
그냥 계속 들고 다녀요.
전 쇼핑을 너무 싫어해서 그래요.6. 미~투
'14.1.25 6:51 AM (175.210.xxx.70)전....외모가 워낙 출중해서~ =3=3=3=3=3
(사실은 게을러서 한 번에 왕창 사고 몇 년 게겨욬 ㅋ.ㅋ)7. 저두요..
'14.1.25 8:16 AM (119.201.xxx.86)그게 머 환경에...좋은거아닌가요.
패스트패션이라고 대충만든옷 계속해서 사입는거 이해못하겟어요..
사더라도 내 구미에 딱 맞는옷 사서... 오래오래 입을려고해요..
그게 좋아요...8. ㅇㅇ
'14.1.25 8:23 AM (210.205.xxx.158)저요. 10년 전 옷을 아직입어요. 비싼 옷을 사면 소재가 좋아서 10년 된 옷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 놀래요
9. 저는
'14.1.25 9:03 AM (59.5.xxx.36)정리정돈을 워낙 못하고 소질도없어서 잘안사고 또 뭐입을까 고민하는 것도 귀찬아서 ...
계질 지나고 보면 서너가지로 돌려입었더라구요. 대신 살때 질이 좀 괞찬은거로 편한옷으로사요. (살짐이좀 있어서 모양은 예쁘나 불편한옷은 잘 안입게되더라구요10. ㄱㅊㄴㅈ
'14.1.25 9:38 AM (222.237.xxx.150)옷이며 쇼핑하는거 너무 귀찮아서 있는걸로 돌려입어요. 덕분에 돈은 많이 모았는데 안목이 안생기는듯 해서 이번에 조금씩 질렀어요. 당분간 쇼핑안다녀도 되니 좋네요. 가방이니 신발 옷 등등 적어도 5- 10년씩은 써요.
11. ....
'14.1.25 10:52 AM (1.236.xxx.176)쇼핑에 취미 없고, 쇼핑 다녀도 딱 맘에 드는 옷이 별로 없어서 옷 잘 안 사게 돼요.
대신 코디하기 편한 옷 사서 코디를 다양하게. ^^
저는 체형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 20년 전 옷도 입어요.
예전 옷들은 비싼 것도 아닌데 보풀도 없도 오래 입고 있어요.
미싱사 이모 말이, 요새 옷들 재질이 예전만 못하다고 하시더라고요.12. ㅇㅇ
'14.1.25 11:21 AM (222.107.xxx.79)저도 한번사면 오래입는 편인데
(겉옷은 기본 5~10년 정도)
솔직히 가장 큰 이유는 옷살돈이 없어서에요
옷이 다 검정에 기본디쟌만 수두룩~
원단이 좋고..맘에 들고..주변에서 다 이쁘다하고..
그래봤자 진짜 이유는 돈 ㅠㅠ13. 한 놈만...?
'14.1.25 4:03 PM (211.36.xxx.61)저한테 한번 찍히면 ㅠㅠ 주구장창
너덜너덜할때까지 .....입고 들어줍니다.
코트도 있고 자켓도 있지만 갈아입는게 귀찮아 단벌신사
저 왜이러는걸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612 | 보일러 배관청소 여쭤봅니다. 4 | 청소 | 2014/01/28 | 1,678 |
345611 | 나쁜남자를 찼어요. 6 | Dg | 2014/01/28 | 3,108 |
345610 | 냉동만두는 얼마나 익혀진 건가요 3 | pp | 2014/01/28 | 2,357 |
345609 | 부산여행...도와주세요!! 12 | 아일럽초코 | 2014/01/28 | 2,288 |
345608 | 연말정산 자동계산서비스에서 퇴직급여를 어디다 넣나요? 6 | 너무 어렵습.. | 2014/01/28 | 1,735 |
345607 | 엄마땜에 미칩니다 17 | 00 | 2014/01/28 | 4,473 |
345606 | 별 그대 예고 올라왔어요 | 히힛 | 2014/01/28 | 2,455 |
345605 | 낯선 IP주소의 로그인 기록 11 | 문의 | 2014/01/28 | 1,836 |
345604 | 냄비밥 할때요..밥 물이 자꾸 넘쳐서 짜증나요 ㅠ.ㅠ 9 | 냄비밥 | 2014/01/28 | 4,018 |
345603 | 일하는 옆집 엄마~ 전업인 저한테 자꾸 애들 맡기려해요 79 | ... | 2014/01/28 | 20,949 |
345602 |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면세인가요? 3 | 부가세 | 2014/01/28 | 1,928 |
345601 | 세상을 살면 살수록 느끼는점은.......... 19 | ㅇㅇ | 2014/01/28 | 7,985 |
345600 | 왜 파는 김치만두는 맛이 다 그모양일까요? 19 | dd | 2014/01/28 | 3,341 |
345599 | 영어학습 방향 좀 알려주세요 2 | 영어 | 2014/01/28 | 1,044 |
345598 | 궁금해서요..살짝 씁쓸하게 태운 곡식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5 | ??? | 2014/01/28 | 1,386 |
345597 | 2013 무한도전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2 | 세우실 | 2014/01/28 | 1,087 |
345596 | 소갈비에 참기름 대신 들기름? 6 | 마징가그녀 | 2014/01/28 | 1,751 |
345595 | 대기업은 보통 몇살에 퇴직하시나요? 6 | dma | 2014/01/28 | 3,731 |
345594 | 명함이나 카드 한꺼번에 들어가는 지갑을 뭐라고 1 | 불러요? | 2014/01/28 | 751 |
345593 | 여드름과 탈모치료에 부가세가 붙는다네요. 5 | 가지가지! | 2014/01/28 | 1,085 |
345592 | 서울방향 옥천휴게소 한방닭곰탕, 대박이네요! 1 | 참맛 | 2014/01/28 | 3,528 |
345591 | 초음파를 봤는데... 2 | 유방암검사 | 2014/01/28 | 1,111 |
345590 | 부동산수수료 알려주세요^*^ 4 | 수수료, | 2014/01/28 | 759 |
345589 | 날씬하신데 코 고는 분들 없으신가요? 12 | 코골이 | 2014/01/28 | 2,012 |
345588 | 이대졸업생분들께 질문...동창회보 받아보시나요 11 | 궁금이 | 2014/01/28 | 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