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없어졌지만
전에 에뜨로 가방 나오면 항상인기였죠.
저는 나름 구매 잘 한 편인데
미니에뜨로백 산 거 땜에 짜증나네요.
그때 나왔을때 인기많았던거 아는데..
재수없게 제가 걸려서요.
글쎄 가방 한쪽줄 끈이 다 미어져서 한 번 드니까 툭
터지더라구요.
그 때 바로 반품했어야 하는건데..
하지만 어떻게 그런 물건을 팔아먹을 생각을 하는지.
딱 제가 그 줄 고치면 산 가격 나오겠네요.
오늘도 가방 줄 이으려 보내야하나 고민하다
불현듯 그런가방 내놓은 뻔뻔함에 화가 치미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산 에뜨로 미니백땜에 짜증..
어휴!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14-01-25 00:31:12
IP : 61.79.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5 12:35 AM (59.15.xxx.61)이제와서 어쩌겠어요...
2. ,,rmfj
'14.1.25 12:38 AM (222.120.xxx.89)그러게요 에효....
3. 저도
'14.1.25 1:35 AM (61.43.xxx.131)자주 등장하시는 분께 산 백이 받아 보니 10년 더 된 가죽백이였어요
정말 기막히더군요 반품해달라고 했다가 반품 불가라고 표기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쌩뚱맞다고 핀잔만 들었어요
참 양심없는 사람들 많아요
옷도 사진하고 완전 다른 옷이 오구요
장터에서 사서 거의 다 실패했고 돈만 몇 만원 버렸어요
만원 2만원 3만원 이런 식으로 자주 사다보니까
2달 동안 몇 십만원 되더라구요
장터 완전 폐쇄하면 좋겠어요
견물생심이라고 호기심에 보다가 충동구매하게 되고
먹거리도 박스로 사게 되서 썩어 버리고..4. 죄송하지만
'14.1.25 2:51 AM (203.226.xxx.103)뒷북이시네요.
5. 폐쇄되든말든
'14.1.25 7:55 AM (125.138.xxx.176)여기 장터나 어디 장터나
불량판매자 많은만큼
진상구매자들도 많이 봤어요(->원글님 얘기가 아니구요)
돈 몇푼에 정말
양심저버리고 못된말하는 거..
남에게 억울한 손해끼치면 그 액땜 자기가 받을텐데 ㅉ.6. 장터
'14.1.26 10:15 AM (220.81.xxx.199)에 진상구매자 무척많았죠.
진상 판매자도 많았죠,
그러나 왁자지껄하던 장터가 있어서 재미있었네요.
원글님은 그 당시에 반품하셨어야지요.7. 슈페
'14.2.8 12:01 AM (211.208.xxx.73)에뜨로 매장품이다 하더래도 물품이란게 부적합품도 있을수가 있답니다.
판매자님께 문의 해 보시고 기타여타 내용과 함께 후기 적어주시지 않으시고요,
행여 그 판매자님의 의지와 관계없는 하나의 사고였을수도 있을텐데
그러면 행여 관계없는 분들께도 유용 정보가 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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