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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재 송강호 동영상 보다보니,뜬금없이 여진구가 넘 잘생겨서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4-01-25 00:20:47

눈이 띠옹하고 나왔네요.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네요.

해품달의 그 꼬맹이 우찌 이리 멋져졌대요.

IP : 58.23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25 AM (116.126.xxx.142)

    근데 전 그 목소리가 ,,,,,, 너무 굵어요. 아직은 어린데

  • 2. 어헝
    '14.1.25 1:31 AM (119.196.xxx.153)

    저 요즘 감자별 보며 여진구에 빠져있는 아줌마에요
    목소리랑 맡은 배역땜에 20대 초반이겠거니 했더니 우리 큰애보다 겨우 한 살 위..게다가 여진구 엄마는 저보다 몇살 더 아래...
    혼자서 미친 변태 아줌마야 니 아들뻘이다 이xx 야 !! 하며 제 자신한테 마구 욕을 쏟아부었네요

  • 3. 푸들푸들해
    '14.1.25 1:40 AM (68.49.xxx.129)

    ,, 님 변성기라 그래요 이해해 주세용 ^^

  • 4. ㅎㅎㅎ
    '14.1.25 4:05 AM (175.197.xxx.187)

    저는 그 목소리도 너무 좋던데요. 성대에 꿀발랐다 하더군요..ㅎㅎㅎㅎㅎ
    여진구는 웃을때 인상이 너무 좋고 정말 소년과 남자의 모습이 둘 다 있네요.
    정면 얼굴이 웃을땐 소년, 무표정일땐 남자거든요. 그런데 제가 더 좋아하는건 옆얼굴이에요.
    특히 옆얼굴 보시면, 세상에...성형안한 고딩 남자애 프로필이 무슨 순정만화처럼 생겼네, 하실거에요.
    무...물론 제 이런 마음...여진구한텐 미안해요. 저도 나이가 여진구 엄마 또래...ㅎㅎㅎㅎㅎㅎ

  • 5. 노안
    '14.1.25 6:21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김수현이 너무 애기같이 생겼다면
    여진구는 너무 아저씨같이 생겼어요.
    아직 애기인데 ㅎㅎ 이제 아역맡기 어색할거 같아요.
    여진구가 김수현 아역이었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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