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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이 가까워졌나봅니다

허기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4-01-24 23:08:19
방금 마른 오징어 한마리, 땅콩 두줌(큰 줌으로), 매우 뚱뚱한 김밥 반줄과 파김치, 윌 요구르트 한병 순식간에 해치웠네요.
배부르고 등 따시고 만족감에 점점 거칠게 밀려오는 후회의 파도.... ㅠㅠ
IP : 223.62.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궁여인
    '14.1.24 11:23 PM (220.117.xxx.223)

    뭘 그 정도로 낙담하시는지요. 일상다반사인 사람도 있습니다.

  • 2. 앵꽃
    '14.1.24 11:29 PM (223.62.xxx.64)

    그 마음 이해되는군요.
    저도 가끔 그런적들이 있는데 웬지 그런날들은 마음이 허한날,
    외롭다는 느낌들이 들때 무언가 먹는걸로 해소.
    포만감이 들면 만족감과 더불어 살찔 생각에 님과 같이 후회막급~
    아마 엄청난 동지들이 있겠죠~ 그나마 함께 위안 삼아요^^ 이왕

  • 3. 그정도로멀..
    '14.1.25 5:46 AM (119.201.xxx.86)

    그대신 만족감을 얻으셨잔아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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