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시미어 코트 색 여쭤보려구요..

고민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4-01-24 18:35:58
키이스 제품 이구요
캐시100에 트렌치 스타일이에요.
제가 트렌치 스타일을 좋아해서 구입했는데요.
캐주얼한 느낌보다 클래식한 느낌이네요.
전 주로 청바지에 캐주얼 하게 입는편이에요.
그냥 캐주얼한걸로 바꿀지 입을지가 첫째 고민이구요
둘째는 색깔때문에요.
캐시는 검은색이 진리라는 매니저 말도 있었고
무난하게 구애받지 않고 입을수있는 색이라 검은색을 구입했는데
사실 카멜색이 얼굴은 더 밝아 보이더라구요,
 
오늘 구입한거라 교환 할 수 있어요.
전 40대구요.
캐시미어 코트 있는 분 
어떤색이 더 나을까요?
트렌치 스타일 캐시코트,부츠안신고 청이나 진바지에 마구 입어도 될까요?
IP : 119.64.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4.1.24 7:00 PM (211.36.xxx.70)

    요즘은 옷의 스타일을 신발로 마니 결정이 나거든요.
    트렌치 클래식 스타일이어두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에
    운동화를 멋지게 신고 백팩이나 빅백을 들으면 시크 캐쥬얼로 스타일이 확 달라지니까 옷으로 스타일을 가두려 마시고 소품으로 클래식으로 입었다가 캐쥬얼로 입었다가
    변화무쌍한 코디를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 .

    컬러는 블랙이 진리입니다.

  • 2. 뭐에 입든 그건 문제가
    '14.1.24 7:14 PM (211.202.xxx.240)

    아닌거 같고요,
    일반적으로 검정, 카멜 많죠.
    남이 뭐라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검정색이 더 찰찰거리는 광택이 돋보일 수는 있겠지만 땡기는걸로 하세요

  • 3. ..
    '14.1.24 7:50 PM (218.235.xxx.34)

    트렌치 스타일은 오히려 캐주얼하게 입기좋은 코트네요.
    그리고 질좋은 블랙코트는 있으면 좋긴해요.
    얼굴이 좀 어두워 보인다니 그게 좀 걸리긴하는데....
    저도 40대인데 요즘 어두운색이 예전보다 좀 안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래서 나이들면 밝은 색을 찾나보다 싶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칙칙한 회색 블랙 이런 것만 끌려요 ㅎ

  • 4. 홈쇼핑은 회색뿐
    '14.1.25 11:49 AM (58.225.xxx.4)

    대부분 검정이나 카멜이지요

    검정은 캐시미어 특유의 광택이 잘 나타나서 선호하고요
    카멜은 가장 품위있는 캐시미어의 색상이지요

    홈쇼핑에는 그레이뿐이네요
    캐시미어 트렌치 스타일 ...
    좋아서 샀지만 비싸서 망설였네요
    마음에 드는건 12개월 할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37 이용대선수 아시안게임 출전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3 ㅍㅍㅍ 2014/01/29 2,188
346736 죽음을 잘 준비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7 나도 이제는.. 2014/01/29 2,607
346735 나이들면서 생긴 안좋은 신체적 증상 뭐 있으세요? 20 노화 2014/01/29 3,620
346734 유효기간 지난 김이 있는데요 3 저기 2014/01/29 2,774
346733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2014/01/29 1,089
346732 부추만두에 두부,당면 들어가는건가요~? 5 /// 2014/01/29 1,580
346731 잡채할때 무슨 버섯 넣으세요? 7 버섯 2014/01/29 1,881
346730 아무런 힘이 없어요 1 누군가 2014/01/29 919
346729 김치만두에 부추넣어면 안되겠죠? 2 이거고민~ 2014/01/29 1,425
346728 2014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4/01/29 729
346727 첫째 신종플루 확진 둘째랑 남편도 열나고 기침하네요 5 ㅠㅠ 2014/01/29 2,888
346726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593
346725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568
346724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220
346723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672
346722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220
346721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2,012
346720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497
346719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503
346718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506
346717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821
346716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683
346715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833
346714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719
346713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