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 멀리 사시는 분들, 일년에 몇번 내려 가세요?

...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4-01-24 11:41:03
승용차로 기본 4시간 넘게 걸리시는 분들,
일년에 몇번 시댁 내려 가세요?
추석, 설, 아버님 생신, 어머님 생신
이건 기본으로 네번 같고
나머지 어버이날이나 여름에도 내려 가시나요?
IP : 114.30.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11:45 AM (180.224.xxx.4)

    설, 추석, 여름휴가(2박3일정도 휴가는 따로갈일 있으면 주말껴서 한번)
    김장(온식구가 다모여서 하는지라 주말에 시간내서)..
    저희는 이렇게가 기본입니다

    생신,어버이날을 못가는때가 더 많습니다

  • 2. 5시간
    '14.1.24 11:46 AM (1.251.xxx.113)

    대중교통으로 저정도 걸리는데 일년에 세네번정도 들립니다. 횟수는 적지만

    갈때마다 일박이상하구 다음날 점심먹고 내려와요.

  • 3. 저는
    '14.1.24 11:49 AM (168.131.xxx.170)

    4시간정도 걸리는데 추석, 설 명절때만 갑니다.

  • 4. 내려갈때
    '14.1.24 11:50 AM (220.71.xxx.144)

    행사 다 합쳐서 6번정도 간거같은데 자식들이 서울살아서 장남인 저희집에서 모시기 시작한후 어머님이
    6번 올라오시는듯 ...저희는 일년에 한두번 내려가요.

  • 5. ...
    '14.1.24 11:52 AM (59.14.xxx.110)

    '서울 - 남쪽 바닷가'인데 3~4번 정도요. 명절 때는 2박3일이나 3박 4일이고 다른 때는 최소 1박 2일이구요.

  • 6. ...
    '14.1.24 11:56 AM (175.112.xxx.202)

    편도5시간 정도 걸리는데.. 설날 추석2박3일, 생신, 김장, 문중묘사(묘사는 시아버님께서 다른 자식들은 다
    온다고 저희만 안오면 그렇다고 꼭 전화하셔서 가요), 고구마 심고 뽑는날 이런 날들은
    1박2일하고 와요..

  • 7. 저희는
    '14.1.24 11:59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설,추석,기제사,여름에 갈때있고
    3~4회 이네요

  • 8. 두번
    '14.1.24 12:03 PM (116.36.xxx.82)

    설날, 추석

  • 9. 저희는
    '14.1.24 12:10 PM (61.76.xxx.49)

    아버님생신,어머님생신,추석,설, 여름에방학하면 한번 이렇게 가네요. 기본 2박3일

  • 10. ...
    '14.1.24 12:49 PM (182.222.xxx.178) - 삭제된댓글

    차 안막히면 4시간 막히면 7-8시간.
    명절 두번, 제사 두번, 생신 두번, 기본 일년 6번에 어버이날이나 신정때 갈때도 있어요. 저는 너무 자주 간다 생각되고 힘든데... 시부모님은 자주 못 보신다고 아주 서운해하시죠

  • 11. ...최소 6번
    '14.1.24 1:40 PM (58.121.xxx.142)

    설, 추석, 두분 생신, 여름휴가, 김장... 두달에 한번 꼴로 갑니다. 최소 이박삼일에서 삼박 사일이니...자주 뵙는 것 같은데도.. 한달도 되기 전에 보고 싶다.. 얼굴 잊어버리겠다... 하시네요..

  • 12. ....
    '14.1.24 3:59 PM (1.235.xxx.23)

    안막히면 편도 5시간 거리인데요.

    설, 추석, 생신, 제사(주말낀 경우), 기타 경조사 등 따져보니..
    작년 3월에 결혼했는데 회사 일때문에 못간것 빼고도 5번 갔네요.

    기본 1박2일 깔고 가는데.. 올해 생신땐 당일치기로 시도해 보려구요.. 너무 힘들어요 ㅠ

  • 13. 서울-제주도
    '14.1.24 4:26 PM (125.131.xxx.3)

    1년에 한 번 여름방학에만 갑니다. 한 번 가면 일주일~열흘 있습니다. 그리고 벌초할 무렵 남편만 보냅니다.
    명절에는 부모님이 역귀성하셔서 저희집에 이틀씩 머무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88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37
370587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724
370586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90
370585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98
370584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133
370583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39
370582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51
370581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834
370580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61
370579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76
370578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49
370577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64
370576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80
370575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301
370574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78
370573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57
370572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910
370571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66
370570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97
370569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92
370568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305
370567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813
37056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031
370565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참맛 2014/04/17 5,313
370564 사는게 싫어지네요.. 4 아아 2014/04/17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