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로 박해진씨 너무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연기 정말 잘한다...심적 갈등도 표현 잘하고, 외롭고, 시크한 느낌도 너무 좋다 했는데
별그대에서 역할 너무 아쉽네요.
더 많은걸 담고 있는 연기자인데 역할이 너무 안좋은듯....
갠적으로 마스크는 김수현보다는 박해진이 우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딸 서영이로 박해진씨 너무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연기 정말 잘한다...심적 갈등도 표현 잘하고, 외롭고, 시크한 느낌도 너무 좋다 했는데
별그대에서 역할 너무 아쉽네요.
더 많은걸 담고 있는 연기자인데 역할이 너무 안좋은듯....
갠적으로 마스크는 김수현보다는 박해진이 우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수현의 입꼬리수술 만큼이나 박해진의 눈밑수술 자국이 거슬려 집중이 안됨.
너무 평면적인 역할이예요. 서브남주라도 인물 성격이
입체적이여야 돋보이는데(예를 들어 상속자들의 김우빈같이)
무작정 이유도 없이 일편단심 여주만 좋아한다는건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지죠..
전 갠적으론 박해진 팬이에요. 그냥 숨겨진 팬..
고3되는 딸한테 어제도 박해진같은 사위 보고 싶다고 ㅎㅎㅎ
엄마는 딸하나에 사윗감은 몇명이냐고 티비에 나오는 남자중에 잘생긴 남자만 보면 사윗감 ㅎㅎ
전 그 반대로 생각했는데...
박해진이 나온 드라마를 본일이 없어서...그냥 그런 배우로 생각됐는데
이번에 맡은 배역이 소소하지만 진중하고 멋져서 호감으로 돌아섰어요.
뭐 원글님은 박해진의 매력을 원래 아는 분이라 아쉬움이 있겠지만
일반 시청자들은 외려 저같은 사람이 많을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박해진 마스크도 최고에 연기력도 아마무시하죠.
앞으로 카톡개의 비밀을 알고 달라질듯해요.
근데 살좀찌우시지.
얼굴살이 너무 빠졌더라구요.
외모야 김수현보다 훨우월하죠
정말 잘생겼던데요
연기도잘하는데 역할이좀아쉽긴하네요
뜬금 없지만 저는 박해진 보면서 왜 저렇게 귀가 못생겼을까 하고 아쉬워합니다 예전에 유도를 했는지 귀 윗부분이 찌그러져서 보기가 좀 그렇네요
저한테는 개콘에서 허경환이랑 같이한 꽃거지역할이 강렬하게 남아서 맨날 꽃거지라고 함서 봅니다만.. 우리딸은 별그대보면서 홀딱 반했네요.
박해진급 아니고 다른사람이 했었음 좋았을듯
그래도 서영이때문에 좀 인기가 많아진 느낌이었는데..완전 조연느낌이 들어요
신성록하고 그 비서?가 더 자주 나오는 느낌이고 그 둘이 더 존재감이 있더군요
유인나도 있으나마나한 역할..;;
얼굴 마르고 파마머에 입술라인이 진해서
살집없는 아줌마 같아요
잘생기진 않고 좀 개성있고 목소리가 선해서
착한역 어울리나봐요
음. 그럭저럭 괜찮은 배우 같던데 이런 애매한 배우들이 작품 한 번 잘만나면 급을 올릴 수 있는건데.
이번에도 괜찮은 기회여서 선택했을텐데 좀 안타까워요.
사실 드라마 전체적으로 전지현에게 압도당하고 있잖아요.
수목 지나면 좀 심하게 말해 이나라 젊은사람들 모두가 별그대 얘기지만 그 실체는 전부 전지현 전지현.
멋진 남주들 주르륵 나오는 로코에서 여주에게 모두 올인하는 경우는 첨이지 싶어요.^^
그래도 김수현은 그나마 자기캐릭터가 확실하고 시선을 잡아채는 뭔가가 있고 역할도 그러하니
전지현이란 벽앞에서도 어쨌든 그럭저럭 버티고 있고 앞으로 좀 더 나아질 꺼 같긴 한데.박해진은 더더 약해듯..
사실 신성록이 맡은 역할에게도 현재는 자꾸 존재감에서 밀리는 형국..( 연기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
근데 원래 그 역을 맡기로 했었지 않았나요? 차라리 그걸 했더라면 어땠을까..
남은 내용에서 뭔가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유약한 서브남주역할만 하게 될 위험도 보여요.
촬영할 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연기자들 얼굴이 다 시퍼래요,
겨울에 하는 드라마는 그래서 다 안쓰럽네요.
저희 고딩딸이 연예인 중에 인물이 최고인 것같다네요.
평소에 연예인 얘기 잘 안하고 크게 관심 없는 듯하던 아이라
많이 의외였어요.
저는 서영이도 안보던 사람이라 크게 관심없던 연기자인데
딸아이가 그렇게 말하니 급 관심이 생기면서~
잘 생긴 거구나 생각합니다.
ㄴ 22222 어젠가 기사에서도 분석한거 나왔는데..원래 전지현이 원탑 스타일이라..원맨쇼 ㅎㅎ 다른 배우들과 잘 조화를 못이루고 혼자만 튀는 스타일이래요. 이번드라마에서 김수현이랑 잘어울린다 싶은건 그만큼 김수현이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거..
드라마 잘 안봐서 박해진 처음보는데요, 전 너무 잘생겨서 눈이 휘둥그레져서 보고 있거든요. ㅋ
외모로는 박해진이 주연이고 김수현이 조연이던데요.. 둘이 맞붙는 씬에서는.
물론 김수현이 참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목소리도 멋있고. 왜 주연이 되었는지도 잘 알겠지만..
하여간.. 전 나름 상상을 한게.. 전생에서 여자주인공이 청상과부였었잖아요. 첫날밤도 못치르고 남편이 죽은.
전 박해진이 그 죽어버린 신랑이 다시 환생한게 아닐까.. 하고 봤거든요. ㅋ
그러니 저렇게 천송이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주위에서 못떠나고 있는거지 싶어서요.
82에 이 들마 작가가 온다던데.. 제 댓글보시면 혹시 처음 설정이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번 고려해 주세요.
더 로맨틱 할꺼 같애요...~~~ ㅎㅎ
위에 저도님~
그거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죽어버린 나쁜 그 신랑....의 환생.
그렇다면 정말 말도 되고 이해가 되네요.
마자마자~~~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꽃거지로 나왔었쬬~ㅋㅋ
둘이 닮아서 많이 웃었는데^^
박해진은 웃을때 입이 너무 커서....
그러고 보니 김수현도 웃을때 입이 너무 크고.....
성형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부자연스러워요.
박해진 원래 배역이 휘경이 아니고 재경 (신성록 분)이었는데
휘경 역으로 낙점했던 배우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배역이 바뀌었다고 기사 나왔어요.
재경 역할이어도 잘 어울리고 이미지 변신하기 좋았을텐데
지금 역할은 좀 어정쩡하죠. 본인도 좀 아쉬울 듯.
와~~ 위에 저도님~ 상상력 너무 좋으시네요.
아주 바람직한 스토리 같습니다.
저는 도민준이 자기별로 돌아가길 바라는 사람이라서...
둘이 달달하게 사랑 조금 하다가
도민준이 휘경에게 송이 부탁하고 자기 별로 가서
가족 친구들과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일찍 죽어버린 그 나쁜신랑 스토리도 괜찮네요.
하긴 천송이도 400년만에 환송인데 그 신랑이라고 환생안할리는 없을테고 그때 일찍 죽어서 천송이를 저리 만든 댓가로 15년동안 계속 쫓아다니는게 맞긴하겠네요.
그래도...................김수현이랑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박해진 잘생겻죠 그것도 착하게 생겻고. 솔까 얼굴은 박해진이 더 낫죠. 근데 캐릭터가 도민준이 더 매력잇을뿐이지.. 박해진은 항상 착한 역 한거같은데.. 코가 되게 높던데 성형한거같던데 ㅎㅎ 암튼...에전에 연하남으로 나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이휘경 도민준 둘다 좋은데.. 더 매력잇는 캐릭터는 도민준.. 근데 김수현은 목소리 매력잇는데 얼굴이ㅣ 넘 작아서.... 박해진은 착하게 잘생겻긴한데 먼가 비중이 약해요 캐릭터가 ㅎ
김수현은 목소리는 섹시.. ㅋㅋ 이휘경은 잘챙겨주고 착하고 좋은데 먼가 남자로 안느껴지는 캐릭터.. ㅎ제가 예전에 친햇던 남자애가 키크고 얼굴도 괜찮고 옷도 잘입고 근데 먼가 별로엿음 ㅋㅋㅋ
박해진이 잘생겼나요?
제 눈엔 전혀 안잘생긴데다 너무 살을 빼서 늙어보이기도 하고 연기도 별로라 아무 매력없는데.
차라리 신성록이 훨씬 연기도 낫고 악역으로는 앞으로 잘나갈것같은 느낌이네요.
그나마 박해진 이니까 그 역할일 의미있고 진중한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그 역할 했다면 기억조차 안날 배역이예요.
극중 휘경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무매력 캐릭터잖아요.
어느 드라마나 있을법한....
박해진의 옷은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좀 더 선굵은 역할을 시도해보지..
박해진은 좀 진중하고, 신뢰가는? 그늘도 있어보이고 그런 캐릭터가 더 잘어울리는 듯
서영이에서 역할이 백배 좋았어서 너무 아쉬워요.
박해진이 잘생겼나요?
전혀ㅠ 제스퇄은 아닌듯..걍 조연급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