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교무행정 보조요
말씀이죠? 어제댓글들 보니 그런것같던데
1. 그거
'14.1.24 11:19 AM (222.238.xxx.45)급여가 120인가 그정도로 적을거예요.
그리고 원서내보면 아시겠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좀 젊은(어리면 좋겠지만) 사람들 뽑더라구요.2. 경쟁
'14.1.24 11:20 AM (39.121.xxx.247)나름 경쟁 치열하고 급여가 120....
3. 근데
'14.1.24 11:21 AM (152.99.xxx.76)교무행정보조가 무슨 일하나요??
학교에 무슨 보조가 되게 많네요4. 사랑스러움
'14.1.24 11:22 AM (175.223.xxx.49)급여는 세금전 120인가요?
아님 뗀후?5. 그거
'14.1.24 11:23 AM (222.238.xxx.45)그래서 좀 젊다는 분들(20후반이나 30초반인분들)은
급여 적어서(더군다나 정직원도 아니고 하니) 몇년씩 하다가, 결국 다른회사 같은데로 옮기더라구요.
보니까 학교나 개인이나 서로 일회용? 일회성 소모품 이더라구요.
나이많은 주부들은 또 고용주(학교측)가 좀 꺼리고...계륵 같은 그런 자리 같아요.
남들 보면 폼나고, 실제로는 죽겠고,,
저도 좀 학교에서 몇달 일해보고 했는데 그렇더라구요.
원글님이 단순히 궁금한건지 모르겠지만,
하시려면 연령대에 맞춰서 잘 생각해 보셔야해요.6. 그거
'14.1.24 11:25 AM (222.238.xxx.45)전이든 후든 별 차이없이 작잖아요.
7. 커피빈
'14.1.24 11:39 AM (121.138.xxx.3)어지간해서 무기계약직 안해줘요
잡심부름도 많아 어린사람원하죠
차대접 떡돌리기 설겆이 수박썰기
청소 등
아줌마 시키기 그렇죠
젊은사람들 오래다니는경우 거의없어요
어제부터 질문많은데 한분이 그런가요
검색해봐도 알텐데
어제부8. 어제부터
'14.1.24 11:43 AM (175.223.xxx.138)계속올라오네요
재계약을 해줄수도 있고 안해줄수도 있어요
그건 일을 잘하나에 따라도 달렸고 학교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무조건 무기계약직이 될 거란 희망은 갖지 마시구요9. 에이피
'14.1.24 11:44 AM (121.135.xxx.235)요즘 교사행정업무경감 차원으로 행정실무사에게 일이 많이 넘어갔어요. 일에 비해 박봉입니다. 정말 하고 싶으시면 고등학교 행정실무사 지원해 보세요. 중학교에 비해 내부결재 비율도 적고 잡다한 일 하는 횟수가 적어요. 중학교는 정말 정신없어요.
10. 오호
'14.1.24 11:52 AM (121.138.xxx.3)행정잡무 많다고 투덜대더니 원하는대로 성취했네
ᆢ행정실무사 ㅋㅋ
요즘 사기업이나 중소기업 빡세서 힘든데
공무원만 노났네요11. 급식반찬을 반출하다뇨
'14.1.24 12:09 PM (222.238.xxx.62)다들급식실에와서 식사만하고 밥과반찬 급식실밖에 반출안되는데 어디가 그런건지 급식관련일을 하는사람으로 펄쩍뛸일이네요
12. 티니
'14.1.24 12:19 PM (117.111.xxx.45)요즘 급식 남은 반찬 반출되는 학교도 있나요?
있다면 신고해주시길..13. 고졸이면
'14.1.24 12:21 PM (122.128.xxx.79)되고, 특별한 자격조건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사무실 근무보다는 훨 나아서 경쟁치열 합니다.
차심부름은 꼭 교장이나, 부장급들 아저씨들이 자기 손으로 안타먹고 시켜요.
인기가 은근 많아서 교장 알음으로 꽂는 경우도 있고, 어떤 시도는 시험도 치르고 하던데요.14. 티니
'14.1.24 12:22 PM (117.111.xxx.45)오호님
자기가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해 쉽게 말하면서
구업 쌓지 마세요
한 학교에 70~100명의 교사가 있는데
행정보조 한 명 온다고 해서 뭐 얼마나
행정업무가 경감될거 같으세요?
교사들 행정업무 엄청 합니다.
행정보조한테 맡길 수 없는 일도 많구요.
요즘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공무원이고
다 힘들어요
안힘든 사람 없어요.
자기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 말할땐
말 좀 가려합시다.15. ㅋㅋ
'14.1.24 12:30 PM (218.148.xxx.46)역시나 교사 얘기만 나오면 까고 보는 사람들은 꼭 있내요 열폭이 심하신듯ㅋㅋ 교사사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느라 행정실무사 늘리는 추세입니다. 무조건 교사 까는 분들은 교사사 잡무하느라 수업준비 제대로 못해도 상관없겠죠?
16. 보조업무
'14.1.24 1:17 PM (39.121.xxx.190)말그대로 보조업무에요.행정실 있어도 잡무가 많아서 그거 도와주는 사람 뽑는거요.
학교장이나 분위기 따라 젊은 사람 선호하는 곳이 있고 오히려 아줌마 선호하는 곳도 있구요(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잔신부름부터 재떨이 비우기이런거 시키는 일부 개념없는 곳도 있다고)
시간에 비해 돈은 적구요.최저비용 그런걸로 계산해보시면 답나오죠.대신 딱 출퇴근 시간 있으니 그게 장점이구요.돈보고 하시면 오히려 별로인자리에요.
저는 전산일하다가 이제 애들이 자라니 그쪽 전산보조 같은거 준비해볼가 하는데 이게 출퇴근 시간 때문에 해볼까하는 생각한거거든요.
그리고 무기계약은 왠만한곳은 다 무기계약직있구요.출산휴가때문에 기존 사람이 빠졌거나 일년단기계약으로 쓰려고 하지 무기직 전환 생각은 버리시는게 오히려 속 편해요.17. 으음
'14.1.24 2:09 PM (112.153.xxx.16)재떨이..
요즘 재떨이가 어디있나요?18. 에효..
'14.1.24 2:18 PM (211.202.xxx.123)검색해보니 어제도 오늘도 물어보시네..ㅎㅎㅎㅎㅎ
19. ㅇ윗님
'14.1.24 3:05 PM (175.223.xxx.49)왜 어제오늘 물어보면 안돼나요? 싫으시면 본인이나 패쓰하세요
20. ..
'14.1.24 4:01 PM (122.203.xxx.194)급식실에서 반찬을 싸가다니요,, 그건 신고사항입니다. 알려지게 되면 그곳에서 일을 못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21. 쯧쯧
'14.1.24 7:02 PM (211.202.xxx.123)어제 좋은 조언해줬음
고맙단 말도 한마디 없고 뻔뻔스럽게 또 글올려서 물어보고...
이게 바로 보조의 수준22. 쯧쯧아
'14.1.25 9:30 AM (175.223.xxx.49)넌 보조보다 못한인간 신경끄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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