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로 영어캠프갈때 인솔교사에 대해서..
첨에 상담할땐 인솔자가 같이 동행한다고 들었거든요.
갈땐 부모동반으로 같이가서 괜찮았는데 올땐 아이들만 오는데 인솔하는 동행자분이 없다고 하네요.따로um을 신청하라고 하는데 그럴경우10만원이 든다고하더라구요..
이럴경우어케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1. 아니요
'14.1.24 11:12 AM (125.178.xxx.182)갈때 올때 캠프선생님이 동행합니다.
um비용을 추가로 낸다는 말은 이상하네요.2. 쥬라기
'14.1.24 11:31 AM (113.10.xxx.61)그렇지요?
저도 상담할때 인솔자가 분명히 따라가고 따라온다고 들었는데 이제와서 아이들만 와도 아무문제 없다고들 하니 참 어이가 없어서요..
이럴경우 어케해야하는지 참,,,,3. 쥬라기
'14.1.24 11:32 AM (113.10.xxx.61)아이들은 모두 17명이 캠프에 참여했고 같은날 오는애들은 15명 이내가 될것 같아요.
아무리 아이들이 많고 해도 보호자가 없이 온다는건 납득이 되질 않네요.4. 아니요
'14.1.24 11:38 AM (125.178.xxx.182)어떤 캠프인지...그 유학원.. 오래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네요..참..
처음에 캠프조건을 말씀하시고 자꾸 딴말을 하면 백프로 환불 해달라고 하세요.5. 김인성
'14.4.14 4:32 AM (112.144.xxx.173)저는 사과나무에듀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영어캠프, 국제학교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솔자가 100% 동행이었지만 지금은 항공료 인상과 현지 인플레이션과 모집 경쟁이 심화되어져서
갈때는 인솔자가 함께 가고 올때는 학생이나 한국 어른들과 함께 안전하게 귀국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체로 미국 서부다, 미국 동부다, 영국 런던이다 이러면 소수라도 묶어서 한번만 하는데요.
그럴땐 인솔자가 완전히 붙게 됩니다. 그러나 캐나다 벤쿠버라도 모집인원이 크지 않으나 프로그램이
좋은 경우, 그리고 이것은 이해가 가실지 모르지만요. 현지에서 모집은 하고 싶은데 한국에 사무소는
따로 차리지 않는 (오히려 여기에서 경쟁 심화된 할인 업체들보다 나은 곳도 꽤 있어요^^) 곳은 학부모님의
비용도 절약해 드리고 자신들도 프로그램 가격을 최대한 비싸지 않아야 한국의 업체와 경쟁안하고도
학생들이 모집이 되거든요. 왜냐면 경기는 어려워지는데 항공료는 엄청 오르고 현지 물가도 계속 오르지
절대 내려가지는 않기때문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현지 물가를 캠프 비용에 부담시켜버리면 한국의 부모들은
요즘 하우스푸어다, 대출이다, 집안에 우환이다, 아이들 학원비로 마이너스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어서 (제가 상담을 하기 때문에 잘 아는 편입니다) 모집은 단 한명도 못하게 됩니다.
UM은 아주 안전한 서비스에요. UM 비용이 10만원이 있는 것은 승무원이 명찰을 함께 아이와 각각 목에
걸고 수속, 탑승, 비행기내안, 내려서 약속된 보호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아이를 인계 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면 매우 안전하구요. 외국 항공사라면 조금은 부모님이 불안해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직원이 직접 배정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안전합니다. 사고가 오히려 잘 없습니다.
그리고 성인 요금으로 발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UM신청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지는 마시구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저는 영업보다도 아이들의 전인교육을 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더라도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부모나 환경에 의지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김인성 대표 02-3283-3347, 010-972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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